어릴 때 문학을 접하면, 독서력(力)이 생겨 책 읽기가 쉬워져요.
원작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키워 주고,
책 읽기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게 해 주는 첫 번째 문학책을 만나 보세요!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어렸을 때 독서 습관은 한 사람의 인생 전체에 큰 영향을 미쳐요. 영국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적 국가 독서 운동으로 번지고 있는 ”북스타트“ 운동의 효과로도 알 수 있듯, 어린 시절의 독서 효과는 단순한 학업 성취도 향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문제 해결 능력과 대인 관계 능력, 지능 계발, 정서적 안정감 등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 것이 검증되었어요.
여기, 아이들의 독서력(力)을 키워 줄 정말 좋은 책이 있어요. <앞뒤로 보는 세계 명작>은 문학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부담 없이 재미있게 술술 읽을 수 있는 시리즈예요.
<앞뒤로 보는 세계 명작> 시리즈의 원서는 Gibbs Smith 출판사의 Babylit 시리즈로 미국에서만 15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예요.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글밥과 표현 그리고 매력적인 그림으로 세계 명작을 처음 만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원작에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답니다.
세계 명작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고, 널리 알려져 꼭 읽어야 하는 작품으로만 엄선되어 있어요. 또 한글과 영어를 한 권에 담아 두 가지 언어를 한 번에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답니다. 문학적 감성과 영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앞뒤로 보는 세계 명작>을 지금 만나 보세요.
“이런! 이런! 너무 늦겠어!”
심심해하는 앨리스 앞으로 하얀 토끼 한 마리가 허둥지둥 뛰어가요.
조끼를 입고, 시계를 보는 신기한 토끼를 따라 굴속으로 들어간 앨리스.
앨리스에겐 어떤 일이 펼쳐질까요?
앨리스와 함께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로 떠나요.
1. 아동 문학사에 한 획을 그은 천재 작가 루이스 캐럴!
출간된 지 100년이 지나도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영국의 동화 작가 루이스 캐럴의 대표작이에요. 토끼 굴속으로 떨어진 앨리스의 환상적인 모험담은 누구나 한번은 읽어야 할 교양으로 자리 잡았어요.
조끼를 입고 시계를 보는 신기한 토끼와 웃음만 남기고 사라진 체셔 고양이, 곰방대를 물고 버섯 위에 누워 있는 파란 애벌레, 긴 꼬리만큼 긴 이야기를 들려주는 생쥐, 걸핏하면 화를 내는 하트 여왕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는 루이스 캐럴의 기발한 상상력을 보여 주지요. 루이스 캐럴의 이야기는 이후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며 영국 판타지 문학 발전에 큰 영향을 끼쳤어요.
2. 미국에서만 15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앞뒤로 보는 세계 명작> 시리즈의 원서는 Gibbs Smith 출판사의 Babylit 시리즈로 미국에서만 150만 부 판매된 베스트셀러예요.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글밥과 표현으로 전문가가 다듬고, 매력적인 일러스트까지 더해 전 세계 부모들에게 꼭 읽어야 할 ‘어린이 세계 문학’으로 사랑받고 있어요.
3.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세련됨이 돋보이는 일러스트!
환상의 세계와 기이한 등장인물에 놀라운 상상력을 더한 그림은 일러스트레이터 애나벨 템페스트가 그렸어요. 밝고 대담한 스타일은 이야기에 다채로운 재미를 더해 주었지요. 또 패턴 디자이너로서의 경험을 살려 질감과 패턴을 적절히 담아 그림을 더욱 매력적으로 표현했답니다.
4. 이야기의 재미를 더해 주는 등장인물 소개와 명문장!
이야기 속 주요 등장인물의 소개를 담아 읽는 재미를 더했어요. 또 원작에 나오는 내용을 더해 이야기의 이해를 도와주지요. 이밖에도 그림 속에 숨어 있는 고양이 주전자를 찾는 ‘나를 찾아 봐!’까지 깨알 같은 재미를 함께 만나 보세요.
또한 원작 속 주옥같은 명문장을 보며 감동을 두 배로 느낄 수 있어요.
5. 한글과 영어 두 가지 언어를 한 번에!
<앞뒤로 보는 세계 명작> 시리즈는 한글로 한 번, 영어로 또 한 번 즐길 수 있는 이중 언어 그림책이에요. 한글뿐만 아니라 영어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지요. 또 미국인 성우의 영어 내레이션을 큐알 코드로 담아 언제든지 무료로 들을 수 있어요. 생동감 넘치는 원어민 전문 성우의 음원을 들으며 처음부터 정확한 발음을 익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