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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씨들-232(WORLD BOOK)

작은아씨들-232(WORLD BOOK)

  • 루이자 메이 올컷
  • |
  • 동서문화사
  • |
  • 2014-08-15 출간
  • |
  • 1121페이지
  • |
  • ISBN 978894970887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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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컬러화보(16쪽)

제1부
제1장 순례자놀이 … 11
제2장 메리 크리스마스 … 23
제3장 로렌스 소년 … 35
제4장 무거운 짐 … 48
제5장 친구가 되다 … 62
제6장 베이스, 미의 궁전을 발견하다 … 75
제7장 에이미, 굴욕의 골짜기에 가다 … 84
제8장 죠, 악마를 만나다 … 92
제9장 메그, 축제의 도시에 가다 … 104
제10장 P.C. 그리고 P.O. … 122
제11장 실험 … 137
제12장 로렌스 캠프 … 149
제13장 환상의 성 … 172
제14장 비밀 … 183
제15장 전보 … 193
제16장 편지 … 203
제17장 작은 정성 … 213
제18장 어두운 시절 … 221
제19장 에이미의 유언장 … 230
제20장 고백 … 239
제21장 로리의 장난과 조의 화해 … 246
제22장 즐거운 초원 … 259
제23장 마치 고모님, 문제를 해결하다 … 267

제2부
제1장 소문 … 280
제2장 첫 번째 결혼식 … 292
제3장 젊은 예술가 … 298
제4장 문학 수업 … 309
제5장 집안일 체험 … 317
제6장 이웃집 방문 … 334
제7장 그 결과 … 347
제8장 외신 특파원 에이미 … 360
제9장 미묘한 고민 … 371
제10장 조의 편지 … 383
제11장 소중한 친구 … 397
제12장 실연의 아픔 … 412
제13장 베이스의 비밀 … 425
제14장 새로운 인상 … 430
제15장 선반 위 … 442
제16장 게으른 로렌스 … 456
제17장 죽음의 그림자 골짜기 … 471
제18장 잊혀가는 상심 … 478
제19장 혼자 서는 연습 … 490
제20장 뜻밖의 일들 … 498
제21장 애송이 부부 … 514
제22장 데이지와 데미 … 519
제23장 우산 속에서 … 525
제24장 사랑의 열매 … 541

제3부
제1장 내트 … 553
제2장 플럼필드의 아이들 … 566
제3장 일요일 … 572
제4장 디딤돌 … 588
제5장 데이지의 요리 수업 … 598
제6장 불꽃 … 613
제7장 말괄량이 낸 … 629
제8장 장난과 놀이 … 638
제9장 데이지의 무도회 … 648
제10장 다시 집으로 … 659
제11장 테디 아저씨 … 674
제12장 산딸기 … 686
제13장 금발의 소녀 … 710
제14장 다몬과 피티아스 … 715
제15장 버드나무 속에서 … 734
제16장 수망아지 길들이기 … 751
제17장 작품의 날 … 760
제18장 수확 … 774
제19장 존 브루크 … 783
제20장 난롯가에서 … 795
제21장 추수감사절 … 815

제4부
제1장 10년 뒤 … 831
제2장 파르나소스 … 845
제3장 조의 마지막 수난 … 860
제4장 댄 … 877
제5장 여름 방학 … 893
제6장 마지막 말 … 915
제7장 사자와 양 … 931
제8장 조시, 인어공주를 연기하다 … 945
제9장 토미의 약혼 … 959
제10장 데미의 취직 … 971
제11장 에밀의 추수 감사절 … 982
제12장 댄의 크리스마스 … 989
제13장 내트의 새해 … 999
제14장 플럼필드의 연극 … 1009
제15장 기다리는 동안 … 1020
제16장 테니스 코트에서 … 1027
제17장 소녀들에 둘러싸여 … 1040
제18장 졸업 기념 행사일 … 1052
제19장 흰 장미 … 1062
제20장 목숨 걸고 생명을 구하다 … 1073
제21장 아슬라우가의 기사 … 1086
제22장 마지막 등장 … 1097

루이자 메이 올컷의 생애와 문학 … 1107
루이자 메이 올컷 연보 … 1121

도서소개

루이자 메이 올컷 소설 『작은 아씨들』. 루이자 메이 올컷이 자신과 사랑의 가족을 모델로 하고 있는 이 작품은, 성실하며 책임감 강한 맏언니 메그, 작가의 분신이며 열정적인 둘째 조, 얌전하고 속 깊은 셋째 베스, 사고뭉치이지만 너무도 귀여운 막내 에이미, 네 자매의 성장과 가족의 생활을 평화로운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그림처럼 담아내고 있다. 아이는 물론 어른도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걸작 가정문학이다.
사랑스러운 네 자매의 아름다운 성장 이야기
소녀에게는 꿈을, 어른에게는 삶의 용기를!
시공간 초월 온 인류에 사랑받는 영원한 가정문학!

가족에게 행복의 빛을
《작은 아씨들》은 작가인 루이자 메이 올컷(1832~1888) 자신과 사랑의 가족을 모델로 하고 있으며, 성실하며 책임감 강한 맏언니 메그, 작가의 분신이며 열정적인 둘째 조, 얌전하고 속 깊은 셋째 베스, 사고뭉치이지만 너무도 귀여운 막내 에이미, 네 자매의 성장과 가족의 생활을 평화로운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그림처럼 담아내고 있다. 아이는 물론 어른도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걸작 가정문학이다.

10대 시절부터 틈틈이 아이들을 위한 글을 써 오던 올컷은 1867년에 이르러 본격적으로 아동문학을 쓰기로 마음먹는다. 그해 9월 출판사 편집자인 토마스 나일즈에게 성장소설 의뢰를 받은 뒤 자신의 자매들을 모델로 글을 쓰겠다는 결심을 했고, 제목을 아버지가 딸들을 부르는 말 ‘작은 아씨들(Little Women)’로 정했다.

여자의 사랑을 찾아가는 길
《작은 아씨들》 1부는 1868년 10월 1일에 간행되었다. 사랑스런 네 자매의 성장과 함께, 남북전쟁이 남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주는 이상적인 가족의 모습을 그렸다는 점과, 아동문학에 처음으로 교훈을 담아내 현실적인 아이들을 등장시킨 작품으로 높이 평가받아 대성공을 거두었다. 독자들의 반응이나 서평은 호의적이었다. 유명 잡지들은 “나이 많은 사람도 즐겁게 읽을 수 있다”, “네 자매의 생활을 그림처럼 담아냈다”며 절찬했고, “평범한 일상생활을 다루면서도 결코 지루하게 이끌어가지 않았다”며 감탄했다. 예상치 못한 판매량과 호평에 용기를 얻은 올컷은 속편을 쓰기로 결심한다.

1869년 4월 14일, 자매가 어른으로 성장하여 새로운 가정을 만들어 나가는 기쁨을 그린 2부 ‘속 작은 아씨들’이 간행되었다. 이 또한 대성공을 거두어 올컷은 확고부동한 아동문학 작가로 자리 잡았다. 2부에도 많은 찬사가 이어졌다. “내용이 자연스러우면서도 아동문학에 만연해 있는 가식적인 감정에서 벗어나 있다”, “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 이야기를 읽고 가정과 행복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해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여러 서평들이 작품의 가치를 더해 주었다.

3부는 조가 결혼한 뒤 플럼필드에 세운 기숙학교를 무대로 자기 아이들은 물론 많은 소년들의 성장을 뒷받침해주는 이야기이며, 1871년 《작은 신사들》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되었다. 4부는 조의 보살핌으로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1886년 《조의 소년들》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되었다.

청춘소설을 뛰어넘은 위대한 여성문학
1870년대부터 올컷의 작품들을 페미니스트 소설로서 다시 읽으려는 움직임이 일어났으며, 올컷은 미국 여성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서 남성 중심이던 미국 문학사?미국 역사에 있어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문학연구가 아우어바흐는 《여성들의 공동체》에서 《작은 아씨들》을 자립한 공동체여성소설이라 평했으며, 《여성소설》을 쓴 니나 베임은 올컷이 소녀소설을 써서 위대한 여성문학으로 가는 문이 닫혔다고 아쉬워했다. 이런 비평들은 모두 올컷 재평가에 박차를 가해, 《작은 아씨들》은 소녀문학의 틀에서 벗어나 미국문학 고전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하이킹이나 곰 사냥을 즐겼던 제26대 미국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에게는 뜻밖의 모습이 감춰져 있었다. 그는 “남자답지 못하다는 말을 들을지 모른다는 것은 잘 알지만 나는 가정소설을 무척 좋아한다. 특히 《작은 아씨들》을 몇 번이고 읽고 또 읽었다”고 밝혔다.
거트루드 스타인, 에이드리언 리치 등 저명한 미국 여성 작가들은 올컷에게 열렬한 찬사를 보냈다. 현대 미국 여성 작가인 신시어 오지크는 “《작은 아씨들》을 천 번은 읽었다. 어쩌면 만 번을 읽었을지도 모른다”고 했다.

오늘 작가들에게 영감을 준 사랑의 고전
‘영 어덜트(Young Adult)’ 소설을 쓴 이사벨라 홀랜드는 “이 책 어디에 어떤 문장이 나왔는지 외우고 있을 만큼 되풀이해서 읽었다”고 했다. 《게드 전기》 작가 어슐러 K. 르 귄도 “이 책은 어린 나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아마 모든 소녀들에게 그러할 것이다. 특히 조 마치는 나에게 자매와 같은 존재다”라고 밝혔다.

《제2의 성》으로 많은 여성들을 감동케 했던 프랑스 소설가 시몬 드 보부아르는 자서전인 《처녀시절》에서 “나는 지적인 사람인 조와 하나가 되었다. ……조는 나보다 더 왈가닥에 대담한 여성이지만, 재봉이나 집안일을 싫어하며 책을 매우 좋아한다는 점은 나와 같다”고 썼다.

《해리포터》 시리즈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J.K. 롤링은 여덟 살 때 《작은 아씨들》을 처음 읽고 ‘조’라는 인물에게 홀딱 반해 버렸다. 《해리포터》에서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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