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알면 노년이 즐겁다
노년, 새 인생을 출발하기 위한 시작점을 열어주는 책!
노년에는 은퇴, 관계 상실, 고독, 질병, 빈곤, 절대고독 등 환경의 변화로 위기를 맞는다. 이러한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함으로써 자녀와 국가의 도움 없이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세대를 ‘골드세대’라고 부르는데, 이것이 노년의 이상형이다. 노년에 대한 준비는 빠를수록 좋다. 인생의 마지막 단계인 ‘제2의 인생’을 의미 있는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성공한 인생이다.
저자는 독자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자신의 행복지도를 만들고, 행복으로 가는 길을 발견하기를 기대하고 썼다. 그런데 행복은 구체적으로는 세대별로 다르며, 노년에게 행복의 문제가 더 절실하게 요구된다는 점을 알게 되어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이 책은 노년에 맞추어 행복 전체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독자들이 읽어가면서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 자신만의 행복모델을 만들어 실천하면 ‘행복으로 가는 길’이 보일 것이다. 2019년 12월부터 2020년 5월까지 인터넷신문 ‘시인뉴스’에서 칼럼형식으로 일주일에 1회씩 게재했던 것을 단행본으로 출간한다. 이 조그만 책자가 노년들에게 행복으로 가는 길을 안내하는 길잡이가 될 수 있다면 다행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