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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궁전 속 세계문화

반짝반짝 궁전 속 세계문화

  • 신현정,박세영
  • |
  • 가교
  • |
  • 2020-11-12 출간
  • |
  • 208페이지
  • |
  • 181 X 235 X 16 mm / 507g
  • |
  • ISBN 9788977779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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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가장 먼저 소개한 스페인의 알람브라 궁전. 이 궁전에는 유럽을 800년 동안 지배했던 이슬람 문화를 비롯하여 침략과 종교 탄압이라는 아픈 역사가 숨어 있어요. 궁전의 건물 양식만 봐도 한눈에 알아차릴 수 있지요.
이탈리아 피티 궁전에서는 르네상스를 탄생시킨 메디치 가문의 뛰어난 안목과 예술을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레오나르도 다 빈치 같은 당대 최고의 예술가를 만날 수 있답니다.
그런가 하면, 영국의 런던탑은 900년간 왕실에서 벌어진 처절한 피의 전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요. 감옥으로 사용했던 블러디 타워와 반역자의 문에 숨겨진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쩐지 으스스하기도 해요.
한편,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궁전이라면 바로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이지요. 어마어마한 크기의 정원을 비롯해 눈이 부실 만큼 호화로운 거울의 방을 보면, 태양왕 루이 14세의 권력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하지만 세상에 영원한 권력은 없다는 것도 알게 되지요.
오스트리아 쇤브룬 궁전에 가면 600여 년간 유럽을 통치했던 합스부르크 가문의 흔적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어요. 쇤브룬 궁전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두 여왕도 빼놓을 수 없답니다.
세계의 지붕이라 불리는 티베트고원에 우뚝 서 있는 포탈라궁은 신비로움이 가득한 공간이에요. 당나라 공주와 결혼한 왕 손챈감포부터 달라이 라마까지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하지요.
서울에 남아 있는 5대 궁궐 중 조선의 왕들이 가장 사랑했다는 창덕궁에 가면 꼭 낙선재에 들러 보세요. 조선 왕실의 쓸쓸했던 마지막 모습을 엿볼 수 있거든요. 궁궐을 거니는 동안 우리 역사를 더 깊이 이해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거예요.
금지된 황제의 도시, 자금성은 어마어마했던 중국 황제의 권력을 보여주는 곳이에요. 자금성이란 이름에 숨겨진 뜻을 깨닫고 나면, 이곳이 그저 황제가 살았던 곳이 아니라 중국인들의 세계관과 우주관이 고스란히 표현된 곳임을 알게 될 거예요.
일본의 오사카성을 지은 도요토미 히데요시 이야기를 듣다 보면, 한 인물을 바라보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관점이 얼마나 다른지 알 수 있어요. 오사카성은 과거에서 현재까지 우리와 일본의 관계를 곱씹어 보게 만드는 궁전이랍니다.
러시아에는 마치 애니메이션에서 튀어나온 것처럼 아름다운 겨울 궁전이 있어요. 하지만 화려한 모습 뒤에는 피로 얼룩진 혁명의 역사가 숨어 있지요. 겨울 궁전 광장에서 러시아 혁명의 긴박했던 순간을 만날 수 있어요.


목차


스페인_ 이슬람 건축의 백미, 알람브라 궁전
이탈리아_ 경쟁심 때문에 지은 피티 궁전
영국_ 왕실의 처절한 역사가 담긴 런던탑
프랑스_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궁전, 베르사유 궁전
오스트리아_ 합스부르크 왕조의 역사를 간직한 쇤브룬 궁전
중국 티베트 자치구_ 티베트 불교의 성지, 포탈라 궁전
대한민국_ 조선의 왕들이 사랑한 궁궐, 창덕궁
중국_ 하늘과 사람이 이어지는 궁전, 자금성
일본_ 난공불락의 요새, 오사카성
러시아_ 러시아 혁명의 산증인, 겨울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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