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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라아이처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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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라아이처럼(2)

  • 알렉스 김
  • |
  • 블루펀트
  • |
  • 2014-09-18 출간
  • |
  • 256페이지
  • |
  • ISBN 979119531561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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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목차

with one. 너는 꽃이었다, 우리가 사랑하기 전에도
꽃 / 천사들의 합창 / 너희들은 소중하고 특별해! / 2,250번의 기도 / ‘천사’ 유숩과 ‘의리’대장님 / 신의 뜻대로 / 베이스캠프의 오아시스 / 마음으로 찍는 사진 / 상남자, 하빕 / 너는 꽃이었다, 우리가 사랑하기 전에도 / 분홍 나비 / 부모의 마음 / 해피바이러스 / 당신이 머문 그 자리에 꽃이 피기를 / 집으로 / 나뭇잎이 손짓하는 곳 / Rainbow / 꽃보다 아름다운 그녀 / 여자의 일생

with two. 살아온 시간만큼, 그 사랑만큼
더불어 사는 세상 / 종이 냄새 / 별밭에서 / 미소 지폐 / 참맛 / 보이는 사랑이 전부가 아닙니다 / 맑은 걱정 / 재미있는 실수 / 울음이 타는 하늘 / 미안합니다 / 마음 꽃 / 단잠 / 사랑 그대로의 사랑 / 아버지의 이름으로 / 희망 가방 / 약손 / 사진 한 장의 의미 / 가끔 뜻밖의 일이 삶의 활력소가 된다

with three. 함께하면 우리의 하늘이 보일거야
아름다운 선물 / 항상 널 응원할게! / 아름다운 만남 / 빛나는 우정 / 함께 물든다는 것 / 4분 / 슈퍼 배려심 / 불타는 집념 / 낭만 고양이 / 부에노스아이레스! / 파란불 인생 / 세계 7대 불가사의 / 하늘 빛으로 요리하는 부엌

도서소개

알렉스 김의 포토에세이 『행복하라 아이처럼』 제2권. 티베트, 네팔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태국, 남미 등에서 아이들의 사진을 통해 행복과 희망과 꿈을 이야기한다.
티베트, 네팔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태국, 남미 등 세계 하늘마을에 사는 사람들은 두 살배기 아이나 백 살 할아버지나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하늘을 닮은 맑은 눈이다. 그곳 사람들은 아이라서 행복하고 어른들은 아이처럼 순수해서 행복하다. 산소가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먹을 것이 부족하고, 학교가 부족하고, 대부분의 것이 부족하지만 그들은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며 살아간다.
4년 전, 산악원정대와 함께 하늘마을로 올라간 청년 사진작가가 있다. 그곳에서 만난 한 착한 세르파와의 인연으로 그곳 사람들의 순수한 모습을 담으면서 친구가 되고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 배움에 대한 열정과 꿈은 있지만 가난한 그들에게 선생님을 구해주고 교과서 및 학용품 지원해 초등학교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함께한 청년 사진작가. 하지만 그들과 함께 뛰놀며 작가가 카메라에 담은 것은 정작 아이들 눈 속에 비친 잃어버린 자신이었다. 그 이후 작가는 일시적인 도움이 아니라 이곳 아이들의 꿈이 지속적으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고민 끝에 학교 이름을 자신의 이름으로 바꾸는 등 책임감을 가지고 4년째 알렉스 초등학교 이사장을 맡으며 함께하고 있다. 그리고 이곳 아이들과 세계 오지마을 아이들, 그리고 순수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눈 속에서 찾은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를 독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이 책을 펴냈다.
<<행복하라 아이처럼>>(블루펀트 刊).

힐링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EiOX3oJjB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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