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힘들 때 꺼내 보는 아버지의 편지

힘들 때 꺼내 보는 아버지의 편지

  • 마크 웨버
  • |
  • 김영사
  • |
  • 2014-08-29 출간
  • |
  • 328페이지
  • |
  • ISBN 9788934968849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4,800원

즉시할인가

13,32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3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며
프롤로그_ 우리는 이렇게 어른이 된다

1장 고난과 도전_ “어떤 순간이든 함께한다면 이기지 못할 일은 없다”
평화로운 일상에 찾아온 갑작스러운 불행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가르쳐준 것들
어린 시절을 고통스럽게 했던 순간들
새롭게 시작된 군인으로서의 삶
‘할 수 없다’와 ‘하기 싫다’의 차이

2장 진실한 행동_ “다만 행동으로 옮겨야 할 일을 말로 대신하지 마라”
몸 안에서 이루어지는 잔악한 내전
뷰퍼드, 불라와 함께한 열여섯 번째 결혼기념일
어머니의 헌신과 아버지의 하키스틱
크리스마스의 기적, 눈 요새
내 아버지의 모습과 아빠로서 나의 모습

3장 겸손한 성공_ “진정한 승리를 위해서는 당당하게 패배를 인정해라”
그래, 내일은 괜찮아질 거야
고약하게 쓰디쓴 패배와 가장 달콤한 성공
빌리 빈과의 주먹다짐, 그리고 정직한 패배
장교vs 부사관의 있을 수 없는 대결
행운과 불운이라는 양날에 서서

4장 갈등의 해결_ “싸움을 피하기보다는 정당하게 하고 즉시 화해해라”
암 치료와 함께 시작된 또 다른 전쟁
씩씩하고 솔직한 크리스틴과의 만남
결혼과 군 생활 사이에서의 갈등
이웃 간의 문제와 다섯 번의 이사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선물

5장 담대한 용기_ “당당히 너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쉽게 물러나지 마라”
전례가 없던 군인으로의 복귀
공립학교에서의 교생실습
뜻을 굽히지 않아도 된다는 교훈
모든 갈등을 해결하는 단 하나의 법칙

6장 진정한 지혜_ “겸허한 자세로 마음을 여는 것이 진정한 지혜란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시련이란
진정한 지혜란 마음을 여는 것
유순함이라는 진정한 힘
모호성과 극적 사연이 많은 임무
신앙과 종교, 그리고 삶의 의미

7장 유머와 눈물_ “웃음이 날 때까지 울고, 눈물이 날 때까지 웃어라”
점점 쌓여가는 불신과 경관영양의 시작
엄격함 속에서도 유연함이 필요한 이유
이라크 검문소에서의 위급상황
나라를 위한 복무에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에게 전해주오

8장 가슴속 열정_ “평범한 삶을 너희만의 비범한 방식으로 바꾸어라”
동정심과 슬픔보다는 희망과 사랑을
혹독하고 잔인한 현실과의 조우
아들과 함께한 처음이자 마지막 듀엣
네 번째 항암치료, 그리고 새로운 이야기
인생의 뷰퍼드를 만났을 때 필요한 것들

에필로그_ 지금, 인생의 갈림길에 서 있다면
감사의 글

도서소개

세상의 모든 아들 딸들에게 전하는 아버지의 편지 인생의 정점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아버지가 세상에 남겨질 아이들을 위해 희망으로 써내려간 마지막 편지『힘들 때 꺼내 보는 아버지의 편지』. 인생에 대한 무한한 열정으로 고통을 기쁨으로 바꾸며 뜨거운 삶을 살다간 아버지의 이야기펜타곤과 아프가니스탄 등지에 군사고문으로 임명되며 승승장구하던 저자는, 갑작스런 장암 말기 판정을 받는다. 아버지 없이 자라게 될 아이들이 세상살이에 힘들고 지칠 때, 자신의 편지를 보며 상담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는 펜을 들었다. 이 책이 바로 그 편지다. 한 자 한 자 써내려간 이야기에는 남자의 끝없는 도전, 지도자의 따뜻한 온정, 아버지의 조건 없는 사랑이 오롯이 담겨 있다. 자신이 지금까지 경험했던 고난과 도전, 이를 통해 얻었던 지혜와 깨달음 등을 담담하고 솔직하게 그려냄으로써 우리의 마음과 이성을 감동시키는 삶의 철학을 전하고 있다.
“아들아, 나도 이렇게 어른이 되었단다.”
로빈 윌리엄스가 생전에 마지막으로 추천의 글을 남긴 책!

인생에 대한 무한한 열정으로 고통을 기쁨으로 바꾸며 뜨거운 삶을 살다간 아버지의 이야기. 펜타곤과 아프가니스탄 등지에 군사고문으로 임명되며 승승장구하던 저자는, 갑작스런 장암 말기 판정을 받는다. 이내 특유의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아내, 세 아들과 생존을 위한 필사적인 전투를 치러나가지만 결국 살아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펜을 들었다. 아버지 없이 자라게 될 아이들이 세상살이에 힘들고 지칠 때, 자신의 편지를 보며 상담할 수 있기를 바라서였다. 이 책이 바로 그 편지다. 한 자 한 자 써내려간 이야기에는 남자의 끝없는 도전, 지도자의 따뜻한 온정, 아버지의 조건 없는 사랑이 오롯이 담겨 있다. 장기가 녹아내리는 고통 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았던, 평범한 삶을 찬란하게 만든 그의 열정은 실패의 교훈과 따뜻한 조언을 필요로 하는 모든 이들에게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아들아, 나도 이렇게 어른이 되었단다”

인생의 정점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아버지가
세상에 남겨질 아이들을 위해 희망으로 써내려간 마지막 편지
2014년 8월 11일, 치유와 긍정의 아이콘이었던 영화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세상을 떠났다. 파킨슨병과 외롭게 싸워 오던 그가 죽기 전 남긴 것은 SNS에 올린 한 장의 사진과 짧은 메시지. 바로 자신의 딸에게 보낸 마지막 편지였다. 그에게 딸은 영감을 주는 존재이자 삶의 희망이었다. 그렇기에 누구보다 자신 없이 세상에 남겨질 딸을 걱정했을 것이다. 로빈 윌리엄스가 생의 마지막에 이 책을 읽고 추천사까지 남긴 것은 아마도 자신이 미처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담고 있어서는 아닐까. 《힘들 때 꺼내 보는 아버지의 편지》의 저자 마크 웨버와 로빈 윌리엄스는 닮은 점이 많다. 불치병을 앓으면서 성치 않은 몸이었지만 누구보다 자식을 사랑했고 많은 이야기를 해주고 싶어 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말기 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아버지가 험난한 세상에 남겨질 세 아들을 위해 남긴 편지를 엮은 것이다. 육군 중령으로 펜타곤과 이라크 등지에 군사고문으로 임명되며 승승장구하던 저자는 갑작스럽게 장암 말기 판정을 받는다. 여러 번의 수술 실패로 인한 불안과 온몸에 농양이 가득 차는 고통 속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았지만, 결국 살아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래서 아버지 없이 자라게 될 아이들이 살아가는 동안 힘들고 지칠 때마다 자신을 대신해 이 책을 들춰 보며 지혜와 용기를 얻길 바라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자신이 지금까지 경험했던 고난과 도전, 이를 통해 얻었던 지혜와 깨달음 등을 담담하고 솔직하게 그려냄으로써 우리의 마음과 이성을 감동시키는 삶의 철학을 전하고 있다.

때로 지치고 힘든 순간과 마주하게 될 모든 아들딸들을 위한
두려움 없이 세상에 당당히 맞설 수 있는 용기와 지혜, 응원을 담은 책!

마크 웨버의 이야기는 201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는 출근길에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중령 진급과 함께 아프가니스탄으로 파견을 나가 고위직 임무를 맡아달라는 제안이었다. 지금까지의 노력이 빛을 발한, 그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 그러나 파견 직전 받은 건강검진에서 장암 말기 판정을 받게 되고 그 행복은 삽시간에 물거품이 되고 만다. 하지만 주저 않아 있을 수는 없었다. 아내와 세 아이들, 사랑하는 가족이 곁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가 이런 역경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금세 희망을 되찾을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의 수많은 실패를 통한 시행착오에서 지혜와 깨달음을 얻어왔기 때문이다. 그는 그것이 자신만의 강점임을 알고 있었다.
그는 세 아이를 위해 자신이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가 된 지금까지 경험했던 다양한 일화를 바탕으로 삶의 진정한 의미와 이를 대하는 자세에 관해 이야기를 풀어놓기로 한다. 아이들이 살아가면서 인생의 벽에 부딪칠 때마다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천천히 한 자 한 자 담아냈다. 남자로서의 끝없는 도전, 지도자로서의 따뜻한 온정, 아버지로서의 조건 없는 사랑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수없이 이어지는 에피소드는 인생의 깊은 통찰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살면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아주 작은 순간이 엄청난 추억이나 가르침으로 남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 부도덕한 권력에 당당히 맞섰던 불굴의 의지와 용기
저자가 교생으로서 남북전쟁에 대한 수업을 할 때, 한 아이가 “깜둥이들을 다 죽여버려요”라는 말을 내뱉는 사건이 벌어진다. 인종주의적 발언에 화가 난 그는 아이를 교장실로 쫓아냈고 결국 학생은 정학 처분을 받는다. 하지만 며칠 뒤 교육구청장으로 인해 정학은 취소되었고 오히려 그가 학생들에게 잘못된 처분을 내렸다는 오명을 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