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안돼, 이건 내장난감이야 (또또가 달라졌어요 15)

안돼, 이건 내장난감이야 (또또가 달라졌어요 15)

  • 안나 카살리스
  • |
  • 키득키득
  • |
  • 2014-09-10 출간
  • |
  • 32페이지
  • |
  • ISBN 9788956057484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1,000원

즉시할인가

9,9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9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소개

꼬마 생쥐 또또는 엄마, 아빠와 함께 도시에서 조금 떨어진 숲에 산다. 또또는 여느 다른 아이들과 다를 바 없이 매일매일 유치원에도 가고, 다람쥐, 병아리, 오소리 친구들과 장난도 잘 친다. 또또의 제일 친한 친구는 뭐니 뭐니 해도 곰 인형 뚜띠. 또또는 언제 어디서나 뚜띠와 함께이다. 초콜릿을 가장 좋아하고, 장난감은 항상 어질러 놓고, 엄마에게 떼를 쓰다가 혼이 나기도 하는 또또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꼭 닮았다.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는 꼬마 생쥐 또또의 평범한 일상을 꾸밈없고 친근하게 묘사한다. 쉽고 일상적인 언어와 아이들의 표정이 그대로 살아있는 생생한 일러스트는 보고 또 보게 하는 매력이 있다. 아이들은 꼬마 생쥐의 캐릭터 속에서 자기들의 모습을 그대로 발견하는 즐거움을 갖는다. 동시에 아이들에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경험을 하게 한다.
자꾸만 자기 장난감을 가지고 놀려는 동생 때문에 화가 난 꼬마 생쥐 또또!
장난감을 함께 나누면 훨씬 즐겁다는 사실을 또또는 언제쯤 알게 될까?
신나게 모래놀이에 빠져 있는 또또. 멋진 성이 이제 막 완성됐는데 기쁨도 잠시, 여동생이 오더니 모래 삽을 쥐고 훼방을 놓아요. “안 돼, 이건 내 거야!” 또또도 동생도 삽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실랑이를 벌이다 그만 동생이 뒤로 넘어졌어요. 그러는 바람에 멋진 모래성도 와르르 무너져 버렸고요. 동생이 원망스러운 또또에게 엄마는 자기 것만 고집하지 않았다면 이런 일도 없었을 거래요. 말도 안 돼! 친구 베니네 집에 가면서도 동생이 망가뜨릴까봐 장난감을 챙겨가는 또또. 그런데 친구 베니는 멋진 기차 장난감을 또또가 마음껏 가지고 놀게 해 주고, 자기 몫의 맛있는 케이크도 또또에게 나눠 주었어요! ‘나 같으면 절대 주지 않았을 텐데…….’ 우리의 꼬마 생쥐 또또도 이제 나누는 법을 배울 수 있을까요?

자기 것만 고집하는 아이에게 나누는 법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친구나 동생에게 장난감을 절대 빌려 주는 법이 없는 또또는 어느 날 친구 베니의 집에 놀러간다. 베니는 생일 선물로 받은 새 장난감 기차를 또또가 가지고 놀게 해 주고, 케이크도 나눠 주는 멋진 친구다. “안 돼, 이건 내 거야!”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던 또또가 현명한 엄마와 배려심 깊은 친구 베니로부터 ‘나누는 법’을 조금씩 배워 나가는 과정이 따뜻한 그림과 함께 그려진다.
한창 ‘자기 것’에 대한 개념이 생기는 유아기의 아이들은 내 것은 내 것, 네 것도 내 것이어서 형제자매나 또래 아이들끼리 실랑이를 벌이고 싸우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지켜보는 부모는 속이 상하고, 우리 아이가 이기적인 아이가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앞선다. 그러나 양육 콘텐츠 전문 정재은 작가에 따르면, 아이들이 ‘나눔’을 모르는 건 매우 당연한 일이라고 한다. 아이가 ‘차례’와 ‘순서’ 개념을 익히게 도와주고, 나눔의 필요성과 그렇지 못했을 때의 결과를 자연스럽게 알려 주면서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다.
자기 것은 남들이 손도 못 대게 하는 또또와 자기 것을 너그럽게 나눌 줄 아는 친구 베니의 이야기를 읽으며 아이들은 내 것만 고집할 때보다 서로 나누고 함께할 때 더 즐거울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우게 될 것이다. 또, 부모는 아이에게 나누는 법을 차분하게 알려주고, 잘못된 행동은 그 즉시 바로잡도록 하는 또또 엄마를 보면서 육아의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전 세계 23개국에서 읽히는 생활습관 동화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
꼬마 생쥐 또또는 엄마, 아빠와 함께 도시에서 조금 떨어진 숲에 산다. 또또는 여느 다른 아이들과 다를 바 없이 매일매일 유치원에도 가고, 다람쥐, 병아리, 오소리 친구들과 장난도 잘 친다. 또또의 제일 친한 친구는 뭐니 뭐니 해도 곰 인형 뚜띠. 또또는 언제 어디서나 뚜띠와 함께이다. 초콜릿을 가장 좋아하고, 장난감은 항상 어질러 놓고, 엄마에게 떼를 쓰다가 혼이 나기도 하는 또또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꼭 닮았다.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는 꼬마 생쥐 또또의 평범한 일상을 꾸밈없고 친근하게 묘사한다. 쉽고 일상적인 언어와 아이들의 표정이 그대로 살아있는 생생한 일러스트는 보고 또 보게 하는 매력이 있다. 아이들은 꼬마 생쥐의 캐릭터 속에서 자기들의 모습을 그대로 발견하는 즐거움을 갖는다. 동시에 아이들에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경험을 하게 한다.
생활습관 동화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는 바로 이런 방식으로 우리 아이들이 흔히 갖고 있는 문제들에 자연스럽게 접근한다. 전 세계 모든 아이들과 부모들이 보편적으로 함께 겪는, 사소해 보이지만 피해갈 수 없는 생활 속의 어려움들이 꼬마 생쥐 또또의 일상 속에 생생하게 녹아있다.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한번쯤 고민해 보았을 문제들이 시리즈 전권에 걸쳐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잔잔히 그려진다. 아이들은 또또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갖게 될 뿐만 아니라, 부모들은 말 안 듣는 또또를 현명하게 다루는 또또의 엄마를 보면서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점들을 아이들의 입장에서 더욱 친절하게 개선해 나갈 힌트를 얻는다.
바로 이 점 때문에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중국 등 전 세계 23개국에 소개되어 아이들과 엄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꼬마 생쥐 캐릭터는 독일에서는 과자와 음료 광고 캐릭터로 쓰여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탈리아와 미국 등 많은 나라에서 캐릭터 인형으로 판매되고 있다.

양육 콘텐츠 전문 작가 정재은의 실용적인 조언 수록
한국판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의 특별한 점은 시리즈 전권에 EBS에서 오랫동안 육아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