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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S WAY(마즈웨이)

MARS WAY(마즈웨이)

  • 김광호 , 김종복
  • |
  • 이와우
  • |
  • 2014-09-22 출간
  • |
  • 216페이지
  • |
  • ISBN 978899893305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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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 책을 추천하며(한근태 교수)

1장. 진정으로 대화하고 계신가요
그들이 입을 다문 이유
Employee가 아니라 Associate
“상무님 차 좀 빼주세요.”
“내 기분이 좋지 않아요!”
월요일 아침 회의 대신 모닝 카페를
콩나물시루가 내게 준 교훈
우린 왜 바보가 되는가
의견과 지시의 차이를 아시나요?

2장. 당신의 리더는 어떠십니까
사장에게 전용 집무실도, 차도, 비서도 없는 회사
제 올해 목표는 경청입니다
진심 어린 말 한마디
“어떻게 기억되고 싶으신가요”
무엇이 나의 마음을 움직였는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는 이유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3장. 왜 사업하시나요
기업의 목적이 돈이라고요?
상식적인, 그래서 너무나 어려운
렌터카 선정에서 사회 정의까지
공장 안 인공 습지의 이유
Doing Good by Doing Well
훌륭한 기업 시민이 되어주세요
‘을의 을’도 책임진다
액자에 걸린 비전

4장. 무엇을 위해서 일하십니까
집에 일찍 들어가 주세요
워킹맘의 비애를 아시나요?
3주 휴가면 어떻습니까
어느 50대 임원의 고민
돈과 일보다 중요한 것들
“다시 머리가 나기 시작했어요.”

5장. 마즈는 일하는 방식도 다르다
어떤 사람을 뽑으시나요?
내가 모르는 나를 발견하라
수치가 아닌 방법을
누가 이 문제를 해결해 줄까요?
직원 만족보다는 ‘몰입’에 주목하라
진짜 주인처럼 일하는 이유
“목표를 낮춰주세요.”
통제가 아닌 자유를!
마흔 넘어 들은 지적질의 힘

6장. 당신의 회사엔 문화가 있습니까
20%에 집중하십니까, 80%에 집중하십니까
정말 믿고 계신가요?
“골프 접대하지 마세요, 술 접대하지 마세요.”
컬처 가디언이 있는 회사
원칙의 힘을 믿습니다!

이야기를 마치며(김광호 대표)

도서소개

『마즈 웨이(Mars Way)』는 14일의 여름휴가를 훌쩍 떠났던 나의 개념 없는(?) 후배와 그런 후배가 14일의 휴가를 가게끔 함께 준비해 줬던 더 개념 없는(?) 상사에 대한 호기심에서 시작된 이 이야기는, 왜 마즈가 포춘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인지, 마즈를 100년간 성장으로 이끈 힘은 무엇인지에 대한 답을 넘어, 무엇이 사람을 진실로 움직이게 하는 힘인가란 매우 근원적인 인간 내면의 이야기를 넘나들며 설명하고 있었다.
- 연 매출 35조, 1조 이상 브랜드 11개
- 100년 전통의 기업, 포브스誌 선정 미국 최대의 부자 가문
- “상호(직원, 거래처, 고객, 정부, 경쟁사 등 사업과 연관된 모든 이) 이익을 높이는 것”이 회사 존재의 이유
- 회사 곳곳엔‘돈’보다 ‘가치’를 위해 싸운 흔적들
- “올바르게도 100년간 성공할 수 있다”는 기업 성공방식의 새로운 틀을 제시한 책!

에이~ 그런 회사가?
내가 이 회사를 알게 된 건 대학 선후배들과의 술자리에서였다. 직장인들의 술자리가 그렇듯, 모두가 자신의 회사와 상사에 대해서 불만을 토로하던 그 자리에서 한 후배는 자신의 상사와 회사에 대한 자랑을 입에 침이 마르도록 하고 있었다. 당시에 난 그것이 직장생활을 얼마 하지 않아 세상을 잘 모르는 사회 초년생의 모습 혹은 이해할 수 없는 허세라고 생각했다.
‘세상에 그런 회사가 어디 있단 말인가? 더구나 마즈? 어디서 듣보잡(듣도 보도 못한 잡것)이...’

그 후배를 다시 떠올린 건 어느 신문의 기사로부터였다. ‘4년 연속 일하기 좋은 외국계 기업 대상 수상?, 포춘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초콜릿 m&m’s와 스니커즈(SNICKERS)의 그 회사가 마즈?‘
곧바로 후배에게 전화를 걸었다. 예전 술자리에서 들었던 이야기들이며 신문 기사에서 소개된 믿기지 않는 이야기들을 조목조목 따져 물었다. 이 책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알면 알수록 더 이해할 수 없었다. “왜?”라는 질문이 끊임없이 쏟아졌다.
“왜 사장과 임원에게 있어야 할 개인 집무실이며 기사와 비서가 없는지”
“왜 직원들을 Employee(고용자)라 칭하지 않고 부득부득 Associate(동료)라 우기는지”
“왜 직급과 무관한 자리 배치를 하며, 전 직원은 직급대신 서로의 이름을 불러야 하는지”
“왜 대리점에겐 숫자로 된 목표를 할당하지 않는지”
“왜 골프 접대며 술 접대를 금지하는지”
“왜 엄청난 돈을 들인 연구 실적들을 무료로 사회에 공유하는지”
“왜 돈이 아닌 가치와 문화에 목숨을 거는지”

모두 내가 알고 있던 성공한 기업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었다. 끝도 없는 ‘왜’라는 질문의 끝엔 ‘정말로 그들을 성공으로 이끈 힘’에 대한 물음만이 남았다.

직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진짜 비밀
그러나 의문이 풀리고 그들을 이해하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이 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저자인 김광호 대표, 김종복 상무를 포함해서 마즈의 임직원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고, 그들로부터 무엇이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는지를 직접 들을 수 있었다. 아니 느낄 수 있었다. 그동안 내가 듣고 배웠던 회사가 사람을 움직이는 기술과는 거리가 멀어도 한 참 먼 이야기였다.

그들이 회사를 사랑하고 열정을 담아 일하는 이유에는 급여와 복지 같은 일상적으로 떠올리는 단어들이 없었다. 대신 아픈 아이를 함께 걱정해 주는 상사와 동료들의 세심한 말 한마디, 가족과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하는 상사의 작은 행동, 순간마다 옳은 일인지 아닌지를 갈등할 필요가 없을 만큼 높은 회사의 도덕적 잣대,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내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갈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는 뿌듯함과 자존감 같은 단어들로 채워져 있었다.
무엇보다 놀라웠던 건 ‘나의 리더들’이라는 표현이었다.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한 그 현장엔 ‘내가 존경할 수밖에 없는 나의 리더들’이 있었다. 직원은 자신의 팀장을, 팀장은 자신의 부서장을, 부서장은 자신의 사장을, 사장은 회사의 오너들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었다.
정말 믿을 수 없었지만, 그들의 일상 하나하나가 이들의 이야기를 증명하고 있었다. 그 진심을 말하고 있었다.

14일의 여름휴가를 훌쩍 떠났던 나의 개념 없는(?) 후배와 그런 후배가 14일의 휴가를 가게끔 함께 준비해 줬던 더 개념 없는(?) 상사에 대한 호기심에서 시작된 이 이야기는, 왜 마즈가 포춘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인지, 마즈를 100년간 성장으로 이끈 힘은 무엇인지에 대한 답을 넘어, 무엇이 사람을 진실로 움직이게 하는 힘인가란 매우 근원적인 인간 내면의 이야기를 넘나들며 설명하고 있었다.

한계에 직면한 많은 기업들에게
책을 만들면서 마즈의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고 싶었다. ‘공생(共生)이라는 공허한 구호를 외치는 리더들에게, 기업가 정신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진 채 탐욕에 눈 먼 기업가들에게, 무엇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사람이 없다며 인재를 찾아 방방곡곡을 헤매고 있는 많은 리더들에게 이 책을 한 권씩 쥐어 주고 싶었다. 책을 만드는 내내 마즈의 직원들은 “당신들이 기대하는 기업의 성과는 오늘 당신들과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달려있다고, 문제는 그들이 기업에 헌신하지 않기 때문이며 그들을 헌신케 하는 방법은 공허한 구호가 아니라고, 그것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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