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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언론, 두 세기의 대화

대학 언론, 두 세기의 대화

  • 연세춘추동인회
  • |
  • 고즈넉이엔티
  • |
  • 2020-10-23 출간
  • |
  • 240페이지
  • |
  • 150 X 215 mm
  • |
  • ISBN 979116316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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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대학 언론 역사의 정직한 회고록이자
대학 언론과 함께했던 청춘들의 희로애락 기록

대한민국의 기록을 돌이켜보면 항상 대학 언론이 함께 있었다. 대한민국의 시간 속에서 대학생은 언제나 목격자임과 동시에 행위자였으니, 그들이 대학 언론이라는 이름으로 남긴 모든 잉크 자국이 대한민국 역사의 획이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대학 언론, 두 세기의 대화』는 이처럼 대한민국 역사에 많은 부분 기여했음에도 충분히 조명받지 못했던 대학 언론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는 자체로 큰 의미를 지닌다. 대학 언론의 역사를 통하여 당대 대학인의 총체적 인식을 파악하고, 변천 과정을 성찰함으로 대학의 사회적 역할과 대학 저널리즘의 역사적 의미를 되짚어 볼 수 있다. 나아가 대학 언론의 기록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역사적 회고는 한국 언론사의 전사이자 공백으로 남아있는 부분에 대한 점검의 기회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거시적인 관점의 대학 언론으로 국한되지 않고, 실질적으로 대학 언론의 주체인 대학 언론인 개개인의 진솔한 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옮겼다는 점에서 『대학 언론, 두 세기의 대화』는 한국 사회에서 대학 언론이 갖는 사회적, 역사적 의미와 함께 언론인이 가진, 가져야 할 사명과 역할에 대해서도 성찰하게끔 만들며, 당시 보도할 수 없었던 시대상에 대한 배경을 기록으로 남겨 사료적 가치 또한 더하였다. 이 책을 통해 대학 언론의 위상과 역할을 새롭게 정립하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목차


1부: 책을 발간하며
추천사
기획의도

2부: 시대의 대학 언론이란?
1950년대 6·25 전후 대학 저널리즘의 태동
1960년대 4·19와 좌절된 민주주의
1970년대 유신과 긴급조치 시대의 대학 언론
1980년대_1 사월에서 오월까지, 그때 핀슨 홀에서
1980년대_2 80년 광주와 연세춘추
1980년대_3 87년 6월 항쟁, 이한열과 민주화
1980년대_4 학원 자율화와 연세춘추
1990년대 전반 우리는 곧 무너질 것들만 그리워했다
1990년대 후반 세기말, X세대, 불탄 종합관과 연세춘추의 어느 좋았던 시절
2000년대 대학, 언론, 대학 언론의 위기
2010년대 이후 21세기의 대학, 대학 언론의 좌표

3부: 대학 언론의 위기, 그 명제에 매몰되지 않으려면
연세춘추동인회 주관 대학 언론 좌담회
맺음말

부록
역대 신문방송 편집인
역대 주간교수
역대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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