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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질문에과학으로답하다

사소한질문에과학으로답하다

  • 랑가 요게슈바어
  • |
  • 에코리브르
  • |
  • 2014-09-15 출간
  • |
  • 320페이지
  • |
  • ISBN 978896263121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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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냄비 속의 경단은 왜 뱅뱅 돌까―부엌의 비밀
01 냄비 속의 경단은 왜 뱅뱅 돌까
02 우유를 가열하면 왜 막이 생길까
03 팝콘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04 전문 요리사들은 왜 구리로 된 식기를 사용할까
05 “녹슬지 않는”이라는 말은 무슨 뜻일까
06 카푸치노 잔을 건드리면, 왜 음이 변할까
07 보온병에서는 왜 뜨거운 것은 뜨겁게 찬 것은 차게 유지될까
08 양파를 썰면 왜 눈물이 날까
09 칠리와 고추는 왜 매울까
10 효모를 넣은 반죽에서 효모는 어떤 작용을 할까
11 케첩 병을 흔들면, 케첩은 왜 액체가 될까
12 달걀 찜기를 사용할 때 여러 개의 달걀을 찌면, 왜 물이 덜 필요할까
13 완벽하게 달걀을 삶기란 왜 어려울까

밀가루는 왜 폭발할 수 있을까―크고 작은 재해
14 밀가루는 왜 폭발할 수 있을까
15 시속 100킬로미터로 달리는 자동차가 충돌하면 얼마나 위험할까
16 번개가 물에 떨어지면 어떻게 될까
17 소화기는 어떻게 작동할까
18 불타는 기름은 왜 물로 끌 수 없을까
19 왜 주유소에서는 휴대전화를 사용하면 안 될까
20 비행기 안에서 휴대전화를 켜두면 왜 위험할까
21 비행기가 날아가는 도중에 동력 장치가 멈추면 어떻게 될까
22 왜 여름에 우박이 내릴까

왜 꽃 줄기를 잘라줘야 할까―자연의 비밀: 식물, 동물, 사람
23 왜 꽃 줄기를 잘라줘야 할까
24 잠수병으로 인한 황홀 상태와 잠함병의 배후에는 무엇이 숨어 있을까
25 ‘어린이 같은 외관’이란 뭘까
26 모기는 왜 웽웽거릴까
27 우주공간은 시끄러울까
28 왜 개똥 냄새는 나는데 말똥 냄새는 나지 않을까
29 나비의 날개는 왜 알록달록할까
30 뼈는 왜 죽은 뒤에도 오랫동안 그대로 유지될까
31 딱따구리는 왜 두통을 앓지 않을까
32 병원균은 왜 그토록 위험할까
33 연꽃 효과란 무엇일까
34 베개는 살아 있는 걸까
35 사과는 왜 나무에서 떨어질까
36 나무를 베면 왜 이산화탄소가 배출될까

자전거 타이어의 기압은 왜 자동차 타이어의 기압보다 더 높을까―삶의 물리학
37 자전거 타이어의 기압은 왜 자동차 타이어의 기압보다 더 높을까
38 손난로는 어떻게 작동할까
39 다이빙할 때 엉덩이부터 입수하면 왜 그렇게 물이 많이 튈까
40 인도 사람들은 계산할 때 다른 방식으로 할까
41 왜 우주 탐사선은 늘 적도 근처에서 발사될까
42 해발이라는 말은 무슨 뜻일까
43 왜 거울은 좌우를 바꾸면서 상하는 바꾸지 않을까
44 탈세자를 어떻게 잡아낼 수 있을까
45 기저귀는 액체를 얼마나 흡수할 수 있을까
46 예상 득표율은 어떻게 산출할까
47 유리는 왜 투명할까
48 채찍은 왜 찰싹거리는 소리가 날까
49 양탄자는 왜 움직일까
50 왜 저기압 지역에서 날씨가 나쁠까

어떻게 엄청나게 무거운 배가 물에 뜰 수 있을까―우리는 어떻게 진보하게 되었는가
51 어떻게 엄청나게 무거운 배가 물에 뜰 수 있을까
52 비포장도로에 가로로 난 홈은 어떻게 해서 생겨날까
53 왜 자동차 타이어는 그토록 시끄러운 소리를 낼까
54 자전거는 화산 폭발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
55 비행기를 타고 있으면 젊음이 유지될까
56 비행기의 화장실은 어떻게 작동하는 걸까
57 자동차 보닛 위에서 달걀 프라이를 할 수 있을까
58 신기루는 어떻게 해서 생길까

정치와 인형이 무슨 상관일까―단어의 어원
59 정치와 인형이 무슨 상관일까
60 “타조 정치”라는 말은 어디에서 나왔을까
61 “스팸”이라는 개념은 어디에서 나왔을까
62 “구글”은 무슨 뜻일까
63 신발 크기 42는 무엇을 의미할까
64 호수와 바다의 차이는 무엇일까
65 낱말은 언제 의미를 잃어버릴까

작은 상처에도 반창고를 붙여야 할까―몸과 정신
66 작은 상처에도 반창고를 붙여야 할까
67 어떻게 해서 잠이 덜 깬 상태가 될까
68 왜 우리는 동일한 약을 처방받을까
69 작용물질이 없는데도 어떻게 약효가 날까
70 보름달이 뜨면 사람들은 잠을 설칠까
71 왜 머리카락은 회색이 될까
72 정전기는 어떻게 해서 생길까
73 왜 오른손잡이가 더 많을까
74 녹음한 목소리는 왜 이상하게 들릴까
75 매년 독감 예방주사를 맞아야 할까

튤립이 재정 위기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76 튤립이 재정 위기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
77 왜 어떤 통계도 믿으면 안 될까
78 편견은 어떤 작용을 할까
79 동물들은 정말 다를까
80 공룡은 정말 그렇게 생겼던 걸까
81 우리는 왜 끊임없이 과장할까
82 우리는 학교에서 삶을 배울까
83 기억을 신뢰해도 될까
84 과학에서 우연은 어떤 역할을 할까
85 왜 모두 뜨거운 공기 얘기를 할까

성급함으로 치러야 하는 대가는 무엇일까―지리적·문화적 지평을 넘어
86 성급함으로 치러야

도서소개

“왜 그럴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아, 그렇구나!”라는 깨달음으로 이어지는 일상의 궁금증 풀이『사소한 질문에 과학으로 답하다』. 시작은 늘 “왜 그럴까?”라는 간단한 질문이다. 이렇게 시작된 질문은 끝없이 이어진다. 기꺼이 독자적인 탐구의 길을 선택해 스스로 발견하고 경탄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보상은 어떠한 발명품이나 물질적 보상이 아니다. 지식 그 자체다. 그리하여 마침내 “아, 그렇구나!”라는 깨달음에 이른다. 정말 중요한 것은 탐구 과정에서 얻는 몰아의 느낌과 충족감이다. 이 책을 통해 질문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왜 그럴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아, 그렇구나!”라는 깨달음으로 이어지는 일상의 궁금증 풀이

한밤중에 문득 깨어, 혹시 보름달 때문에 잠을 설치는 게 아닐까 의문을 품고, 아침에 일어나 거울을 보다가 흰 머리카락을 발견하고는 어떻게 해서 머리카락이 쇠었는지 궁금해하기도 한다. 냄비에 넣은 경단은 왜 뱅뱅 돌고, 독감 예방주사는 해마다 맞아야 하는지 의아하다. 랑가 요게슈바어는 참으로 간단한 질문을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풀어준다.
이 책은 2011년 4월 출간한 그의 첫 책 《질문?!》의 후속편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책이 일상의 소소하고 갸우뚱한 질문 108가지를 다루었다면 이번 책은 99가지를 담고 있다. 좀 다른 점이라면 이번 책에서는 일상의 흥미로운 수수께끼뿐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지를 다루었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편견은 어떤 작용을 할까, 왜 때때로 결함이 좋을 때도 있을까 등 인식의 웃음을 피어나게 하는 질문들 말이다. 그런가 하면 우리의 몸은 불면에 어떻게 반응할까, 잠수병으로 인한 황홀 상태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와 같은 질문에 답하기 위해 직접 실험하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지은이의 이런 경험과 재미있는 일화가 어우러진 이 책은 《질문?!》에서와 마찬가지로 아주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이를테면 달걀을 삶는 기술, 투명한 유리의 물리학, 기저귀의 흡수력에서 디지털 미디어 이용에 이르기까지.
이렇듯 이 책에서도 지은이는 삶의 모든 분야에서 궁금증을 자아낼 만한 질문에 답하는 것은 물론, 우리 스스로 그런 질문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질문을 즐기기는커녕 정답을 찾아야 한다는 강박으로 질문조차 두려워하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관심만 갖는다면 질문은 어디에든 널려 있다. 물론 그중 많은 질문은 별 쓸모가 없을지도 모른다. 일상에 그리 소용이 없고, 하는 일과도 무관하다. 그렇지만 지은이는 모든 질문은 저마다 가치가 있으며 ‘중요한’ 질문과 ‘중요하지 않은’ 질문을 구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그런데도 우리 교과서며 사전 들은 확신한다. 수많은 의심과 그릇된 시도, 불확실성과 오류, 틀린 가설과 이론 등에 대해서 전혀 언급하지 않는다. 학생들은 오로지 ‘정답’과 ‘오답’만 구분하는 학교의 권위 앞에 무릎을 꿇는다.
하지만 이 책은 지식이 얼마나 재미있는지를 보여준다. 더 나아가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대하고 호기심을 잃지 않으며 이미 아는 것들도 더 깊이 파헤치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를 권고한다.
시작은 늘 “왜 그럴까?”라는 간단한 질문이다. 이렇게 시작된 질문은 끝없이 이어진다. 기꺼이 독자적인 탐구의 길을 선택해 스스로 발견하고 경탄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보상은 어떠한 발명품이나 물질적 보상이 아니다. 지식 그 자체다. 그리하여 마침내 “아, 그렇구나!”라는 깨달음에 이른다. 정말 중요한 것은 탐구 과정에서 얻는 몰아의 느낌과 충족감이다.
이 책을 통해 질문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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