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별이 모두 다르듯,
하늘 아래 사람도 모두 다르지”
어른이지만 아이인 자신만의 별을 찾는 이들에게!
사막 한복판에서 길을 잃은 이들에게
빛나는 샘이 되어줄 인문학 에세이
《어린 왕자와 떠나는 인문학 여행》
혼자이고 싶지만 외로운 건 싫은 당신에게
또 다른 어린 왕자 ‘생텍쥐페리’가 건네는 잔잔한 위로.
*1940년 전후 생텍쥐페리가 그린 오리지널 드로잉 및
사진 자료와 함께 보는 ‘어린 왕자’ 이야기
“사람들에 따라 별들은 서로 다른 존재야.
여행하는 사람에겐 별은 길잡이지. 또 어떤 사람들에겐 그저 조그만 빛일 뿐이고.
학자에게는 연구해야 할 대상이고. 내가 만난 사업가에겐 금이지.
하지만 그런 별들은 모두 침묵을 지키고 있어.
아저씬 어느 누구도 갖지 못한 별들을 갖게 될 거야.”
-본문 중에서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당신의 마음을 뛰게 할 어린 왕자와의 만남!
관계와 소통, 나와 세계에 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
『어린 왕자』를 읽을 때마다 『어린 왕자』는
언제나 나에게 말을 걸어왔습니다.
좋은 친구가 무엇인지 아냐고 물었고,
때로는 책임이 무엇인지, 자유가 무엇인지,
소유가 무엇인지, 전쟁이 무엇인지, 죽음이 무엇인지,
그리고 행복하게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물어왔습니다.
_작가의 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