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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시면갑니다

부르시면갑니다

  • 류모세
  • |
  • 규장
  • |
  • 2014-09-01 출간
  • |
  • 240페이지
  • |
  • ISBN 978896097365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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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PART 01
하나님의 첫 번째 부르심

광야 이스라엘의 삶
첫 번째 예수 돌연변이
유치장에서의 백기 투항
예수님과의 뜨거운 첫 만남
나의 신앙고백
혹독한 훈련, 결단의 시간
아버지를 버리다

PART 02
알을 깨고 나오다

남느냐? 떠나느냐?
또 한 차례 구원의 확신을 얻다
다시 시작하는 도전
만남의 주선자 되신 하나님
이스라엘 선교로 부르시다
전문인 선교사로 가라

PART 03
선교지 이스라엘을 만나다

7일 전쟁
성령세례를 받고자 하는 소원
복음의 땅끝
한의사로 다가가다
이스라엘에 온 이유?
복음을 전할 절호의 기회
유대인에게 용서를 구하다
조심스럽게 열린 전도의 문

PART 04
이스라엘 광야를 통과하다

다시 학생으로 돌아가다
자신 있던 공부를 통한 낮추심
성경에 대한 논쟁을 벌이다
치유자 되시는 하나님
유대인들을 얻기 위한 전도 전략
재정 위기가 불러온 가정의 위기
하나님의 뜻은 뭔가요?

PART 05
내게 임한 하나님의 부흥

지금 나의 믿음의 현주소?
긴박한 부흥의 필요성
마지막 대부흥의 역사와 성취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라
새벽마다 부흥회
성령으로 배부른 금식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소서

PART 06
이스라엘 회복을 위한 문서사역

생활비 수준의 연구비 지원
사상의학을 가르치다
유대인 교회사역을 돕다
문서사역의 첫발
문서사역 세일즈를 하다
‘열린다 성경’의 탄생
현장 바이블 스터디 투어를 기획하다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

PART 07
더 높은 부르심으로 나아가다

청천벽력 같은 암 판정
죽으면 죽으리라?!
새로운 회복과 연합을 위한 시간
놀랍게 열어주신 말씀사역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길

도서소개

[부르시면, 갑니다]는 한의사에서 이스라엘 선교사로, 다시 성경교사로 어느 때 어느 곳으로 부르시든지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며 온전히 주님 말씀대로 살아내는 류모세 선교사의 믿음의 고백을 담은 책이다.
하나님이 부르신 곳이
내가 있어야 할 곳이다!
한의사에서 이스라엘 선교사로, 다시 성경교사로
어느 때 어느 곳으로 부르시든지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며
온전히 주님 말씀대로 살아내는 류모세 선교사의 믿음의 고백

“어떤 길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인가요?”
내가 가고 싶은 길이 아니라 하나님의 길을 따르는 인생을 산다

나는 바로의 공주의 아들로서 누릴 수 있는 편안한 삶을 버리고
노예로 살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과 함께
고난받는 길을 기쁘게 가기로 결단한 모세의 믿음을 묵상했다.
그러던 중 실타래처럼 얽혀 있던 진로 문제에 대한 해답을 얻었다.

“그래, 나도 모세처럼 살자. 어차피 한 번밖에 없는 인생,
주님께 내 인생을 온전히 드리자.”

나는 한의사로서의 삶을 내려놓고 선교 단체에서 사역자로
온전히 헌신하는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

이 결단을 하자 나를 짓누르던 마음의 번민과 갈등은 이내 사라지고
하늘의 평강과 위로 그리고 확신이 임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막 10:29,30

예수님을 믿어도 누구나 이렇게 살지는 않는다.
하나님은 이 말씀을 통해 내 안에 부르심의 소망과 영생에 대한 확신을
더욱 새롭게 부어주셨다.

_ 본문 중에서

[프롤로그]
나를 부르신
하나님만 드러나게 하소서

이스라엘에서의 삶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은 4,5년에 한 번씩 하는 안식년도 나는 보내지 못했고 광야와 같은 이스라엘에 파묻혀서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의 세월을 훌쩍 보냈다. 그 시간 동안 나와 아내, 그리고 찬영이와 현지 두 아이를 가장 힘들게 한 것은 다름 아닌 외로움이었다. 특히 우리가 살던 동네는 한인들이 한 명도 없는 곳이어서 두 아이는 학교에서 유일한 한국인이자 동양인이기도 했다.
이스라엘에 간 지 8년 반의 시간이 흐른 2008년 8월, 《열린다 성경 - 식물 이야기》를 시작으로 7권의 책이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이때를 기점으로 하나님은 우리 가정이 살아오던 삶의 방식을 완전히 바꾸셨다. 일종의 지각변동이랄까! 이제는 외로움을 느낄 틈도 없이 한국, 미국, 유럽을 정신없이 오가며 말씀을 가르치는 ‘성경교사’로, 그리고 마지막 때에 이스라엘의 회복을 알리는 ‘파수꾼’으로 사용하고 계신다.
《열린다 성경》 시리즈는 《역사 드라마로 읽는 성경》 시리즈로 이어졌고 이후 《유대인 바로보기》, 《이슬람 바로보기》 등 20여 권의 책이 차례로 출간되었다. 그러면서 간증집 출간에 대해 제의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나는 순간적으로 주저할 수밖에 없었는데, 여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었다.
첫째, 간증은 바울처럼 삼층 천에 올라갈 정도로 대단한 영적 체험과 내공이 있는 영적 대가들만의 전유물이라는 고정관념이 내게 있었다. 그래서 대단하지도 않은 나의 인생을 책으로 엮어 감히 세상에 내놓는다는 것 자체가 매우 부담스러웠다.
둘째, 평소 내가 읽는 신앙서적들 중에는 간증류의 책이 항상 우선순위에서 밀려 있었다. 나는 말씀 강해서와 신학서적을 즐겨 읽는 편이었기에 본능적으로 끌리지 않았다. 또 내 마음속 깊은 곳에는 무협지를 많이 읽는다고 싸움을 잘하는 게 아니듯, 간증류의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해서 결코 영적 전투를 잘하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자리 잡고 있었던 듯하다. 영적 전투를 잘하려면 딱딱할지라도 말씀의 칼을 예리하게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을 읽는 게 더욱 효과적이라고 생각했다.
셋째, 간증류의 책이 태생적으로 가질 수밖에 없는 저자 자신의 삶에 대한 미화와 포장의 유혹 때문이다. 우리가 아무리 예수를 믿어도 완전한 의인이 없는데, 아무래도 간증을 쓰다보면 내 삶을 포장하고 미화하려는 유혹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은혜와 손길이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순간 자기 자랑과 넋두리로 전락하기 쉬울 듯했다.
그런 주저함을 무릅쓰고 지금 이 순간 이 글을 쓰기 위해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게 된 계기가 있다. 규장 여진구 대표님의 권유가 전혀 색달랐기 때문이다. 그 분은 이스라엘 선교사로서 내 진솔한 간증이 한국 교회 성도들에게 이스라엘 회복과 선교의 중요성을 알리는 효과적인 도구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열린다 성경》과 《역사 드라마로 읽는 성경》 등 성경공부 관련 서적을 주로 출간하면서 독자들에게 각인된 저자 류모세는 아무래도 선교사보다는 성경교사로서의 이미지가 강했다. 하지만 나는 이 모든 것을 이스라엘 선교사로서의 정체성과 심장을 가지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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