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그리스 로마 인문학을 배워야 하는가?
인문학의 뿌리가 되는 그리스 로마 시대 인문학의 모든 것을 담았다!
수백 가지의 인문학 주제를 딱 한 권으로 정리한다!
오늘날 서구의 문화, 철학, 건축, 언어의 토대는 고대 그리스 로마에서 비롯된 것이 많고, 그 지식의 대부분은 오늘날까지도 우리의 지적 세계에 지대한 영향은 미친다. 서양 인문학의 원천이라 할 수 있는 그리스 로마 시대의 지식은 오늘날 문화적 상상력과 창의력의 원천이 되어 수많은 현대 사상가들과 창조자들에게 영감을 주어 왔다. 그러한 서양 고전의 힘을 보여 준 사례가 바로 세계에서 노벨상 수상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시카고 대학교이다. 원래는 일류 대학이 아니었던 시카고 대학교는 고전 지식에 통달하지 않은 학생은 졸업시키지 않는 이른바 ‘시카고 플랜’을 도입한 후 세계 굴지의 교육 기관으로 성장했다. 그만큼 고전 교육의 힘은 강력하다. <그리스 로마 인문학 산책>은 그 ‘시카고 플랜’ 속 여러 서양 고전들의 지식을 아주 담백하게 압축하여 요점 위주로 정리했다. 물론 간단명료하고 재치 있는 설명과 어디선가 들어봤지만 제대로 알지 못했던 주제들 혹은 처음 접하는 신선하고 흥미로운 주제들이 함께한다!
이것만 읽어도 서양 인문학의 기초를 탄탄하게 쌓을 수 있다!
흥미진진한 고대 그리스 시대의 인문학을 7일 동안 여행해 보자!
현대의 인문학은 고대 그리스 로마의 수많은 지식과 발견에 그 기반을 두고 있다. 그렇기에 서양 고전학이 가치 있는 것이고, 우리는 그리스 로마 인문학을 공부해야 한다. 하지만 많은 종류의 서양 고전 서적을 모두 읽는 것도 힘들고, 난해하기 짝이 없는 내용은 불과 몇 페이지도 넘기지 못해 사람을 질리게 한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탄생하게 되었다. 전체적인 지식의 흐름을 바라보게 해주며, 흩어져 있는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적 지식을 깔끔하게 정리해준다. 역사, 신화, 철학, 과학, 문학, 언어 등 분야별로 인문학 지식을 체계적으로 편집하여 서양 고전학을 이루는 수많은 개념과 역사적 흐름을 단 7일 만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독자들은 교양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주제들을 아주 빠르고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이처럼 방대한 지식을 가볍게 정리함으로써 더 깊이 있는 인문학의 세계를 탐구할 지적 역량을 쌓고, 서양 인문학의 지식을 현재와 연결할 힘을 기르게 될 것이다.
먼저 읽어본 아마존 독자들의 추천 리뷰
이 책에 담긴 유머와 지식이 바로 내가 알고 싶었던 것들이다. 확실히 알지 못했던 것들을 발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 책은 매우 유익하며 당신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오늘날 우리 세계에서 그리스 로마 시대의 방법들과 발견들이 얼마나 많이 존재하는지 잘 알 수 있다.
이 책은 내가 알지 못했던 여러 가지 단편적 지식들을 소개해 주었고, 나를 매료시킨 주제에 대해 더 깊은 탐구하게 해줄는 발판으로서 아주 훌륭하다.
이 책의 특별한 구성
Day 1 서양 문화의 뿌리, 신화 이야기
: 그리스 로마 신들의 가계도부터 헤라클레스의 12가지 과업과 신화와 역사의 연결고리 크레타섬까지
Day 2 찬란한 문명의 시작, 고대 그리스 역사
: 고대 그리스 민주주의의 탄생부터 황금시대를 거쳐 세계 정복자 알렉산더 대왕의 일생까지
Day 3 번영의 시대를 열었던, 고대 로마 역사
: 로물루스와 레무스 신화 속 고대 로마의 건국 이야기부터 기독교를 공인한 콘스탄티누스 대제까지
Day 4 휴머니즘의 근본을 담은 고전 문학
: 그리스의 호머, 이솝부터 로마의 버질, 유베날리스 등 휴머니즘의 근본을 담은 위대한 문학가들
Day 5 기발한 수학과 과학, 경이로운 철학
: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 피타고라스부터 철학의 아버지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철학의 대가 아리스토텔레스, 그리고 논리-수사학-문법으로 구성된 고전 교육 트리비움까지
Day 6 화려한 건축과 예술, 흥미진진한 고대 스포츠
: 그리스의 고전 건축 양식부터 판테온, 콜로세움 등 화려한 건축과 흥미진진한 로마 경기까지
Day 7 인문학의 씨앗, 고전 언어
: 현대 영어의 근간이 되는 고전 그리스 문자부터 영어 상식을 위한 라틴어 표현까지
이 책을 읽어야 하는 독자들:
1. 교양을 쌓기 위해 인문학을 기초부터 배우고자 하는 사람
2. 학교에서 배웠던 고전 관련 지식을 다시 새롭게 정리하고 싶은 사람
3. 서양 고전학을 공부해야 하는 사람
4. 서양 고전 도서들을 막힘 없이 읽고 싶은 사람
5. 역사와 신화를 좋아하고 지적 호기심이 많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