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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쿼터 Vol.1 - 판터 (블랙 에디션)

헤드쿼터 Vol.1 - 판터 (블랙 에디션)

  • 헤드쿼터편집부
  • |
  • 레드리버
  • |
  • 2020-09-23 출간
  • |
  • 198페이지
  • |
  • 규격外
  • |
  • ISBN 880950198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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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일러스트로 만나는 차별화된 밀리터리 매거진
밀리터리 콘텐츠, 예술의 영역으로 들어오다

《헤드쿼터》는 일반적인 ‘밀리터리 잡지’의 디자인을 과감하게 탈피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의 밀리터리 콘텐츠를 선사한다. 가장 큰 특징은 본문 대부분을 사진이 아닌 국내 작가의 ‘일러스트’로 채웠다는 점이다. 《헤드쿼터》는 고증과 예술성 면에서 능력을 검증받은 작가들의 일러스트로 가득 차 있다. ‘실제’ 전장 속의 모습만 남아있는 사진과 달리, 일러스트는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지금까지 우리가 서울 도심 속을 달리는 판터를 본 적이 있었을까? 독자들은 《헤드쿼터》를 통해 그동안 어떤 밀리터리 콘텐츠에서도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움을 만나게 될 것이다.

헤드쿼터, 창간호 그리고 판터
부족함을 채워나가며 진화했던 흑표범 판터의 모든 것을 담다

《헤드쿼터》가 선정한 첫 번째 주제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5호전차였던 ‘판터’다. 흔히 판터를 화력과 방어력, 기동력의 3박자가 어우러진 최고의 성공작이라고 평가한다. 히틀러가 개발과정에서부터 깊이 관여했기에 ‘히틀러의 전차’라고도 불린다. 그러나 판터는 전쟁 후기 급하게 만들어져 항상 어딘가에서 문제가 생겨 끊임없이 개조해야 했던, 결함투성이 전차이기도 했다. 특히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판터 다음으로 등장한 독일의 ‘티거(Tiger)’ 전차가 훨씬 유명할 것이다. 그렇다면 장점만큼이나 단점도 많았던 전차, 지금은 주인공 자리를 동생에게 넘겨주고 조연으로 물러난 판터가 《헤드쿼터》 편집부를 사로잡은 이유는 무엇일까?
판터는 최초부터 결함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끊임없이 부족함을 채워나가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전차였다. 그만큼 이 전차에 얽힌 웃지 못할 사건과 이야기가 넘치도록 많다. 《헤드쿼터》는 판터의 탄생부터 첫 출격, 전투 그리고 장엄한 최후에 이르기까지 판터가 걸어온 길을 되짚는다. 그리고 영화 리뷰, 소설, 인터뷰 등을 통해 판터가 다양한 매체에서 어떻게 다뤄지는지도 살펴본다. 독자들은 밀리터리 무크지 《헤드쿼터》를 통해 편집부를 사로잡았던 판터의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다.

판터가 한국에 상륙했다!
《헤드쿼터》 창간호와 함께 만나는 스페셜 밀리터리 세트

① 〈판터 G 최후기형〉 프라모델: 예술로 승화시킨 판터
《헤드쿼터》 구성품 첫 번째는 ‘판터 G 최후기형’ 프라모델이다. 내부 구성부터 박스까지 새롭지 않은 부분이 없다. 개봉하기도 전에 박스아트를 통해 웹툰 〈70〉의 김재희 작가가 새롭게 디자인한 역동적인 모습의 판터를 만나게 된다. 내부 구성품에도 프라모델뿐 아니라 판터의 탄생과 진화, 최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판터 파노라마, ‘건들건들’만의 위트를 담고 있는 스페셜 데칼이 추가로 포함되었다.

② 판터-피벨 독일어판 / 한국어판 세트: 이제는 판터 설명서를 한국어로도 읽는다!
《헤드쿼터》가 야심차게 준비한 두 번째 구성품은 바로 1944년 초판본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 복원한 판터-피벨 독일어판-한국어판 세트다. 실제 독일군의 교본이었던 판터-피벨은 내용도 충실하고, 예화를 많이 넣어 지루하지 않게 읽도록 만들었다는 점에서 소장 가치가 높다. 독일어판을 보면서 원본의 레트로함을 마음껏 느끼고, 한국어판을 보면서 국내 어디서도 찾을 수 없었던 판터만의 특징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③ 판터 엽서(5종), 브로마이드: 철저한 고증과 풍부한 상상력이 어우러져 탄생한 작품
무크지 《헤드쿼터》에는 검증된 작가들의 일러스트가 다수 들어가 있다. 그중에서도 판터를 잘 보여주는 작품을 엄선하여 5종의 엽서와, 1장의 브로마이드에 나누어 넣었다. 사진으로는 보여주지 못하는 작가만의 연출과 그림에 담아낸 스토리까지, 엽서와 브로마이드를 통해 한번에 느낄 수 있다.


목차


EDITOR"S NOTE 창간사

CHRONICLE 01 판터의 탄생: 판터는 성공한 짝퉁이다
SPEC 판터의 제원
CHRONICLE 02 판터의 데뷔전: 촉박한 일정 속의 예고된 재앙-쿠르스크 전투
ARTICLE 01 베르게판터: 구난전차의 원형
INTERVIEW 01 판터 디오라마: 모형은 역사를 담은 오브제
INTERVIEW 02 저자에게 묻다: 전격전의 전설-진중근 중령
ARTICLE 02 판터 에이스: 에른스트 바르크만의 만헤이 활극
ARTICLE 03 판처야케: 독일 전차병 복장 판처야케
PICTORIAL 01 판터 바리에이션: 4인 4색 판터를 말하다
ARTICLE 04 아크트판터: 나는 왜 야크트판터를 좋아하는가
PICTORIAL 02 판터 파노라마
CHRONICLE 03 판터의 활약: 사라지는 판터의 전설-아라쿠르 전투
REVIEW 영화: 야라레 메카-판터
FICTION 소설: 요람 안에서
INTERVIEW 03 프라모델: 독일 대전물의 라인업을 완성하다
ARTICLE 05 판터 A형: 나는 왜 판터 A형을 좋아하는가
INTERVIEW 04 게임: 월드 오브 탱크
CHRONICLE 04 판터의 마지막: 전후 세계의 판터는 어떻게 되었을까

EPILOGUE 편집부의 밤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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