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9세와 도도 탐험대가 생명의 숨결을 얻어 일어났다!”
갑자기 나타난 ‘유령 일기장’, 그 속에 숨겨져 있는 비밀은 무엇인가?
정말 보물이 숨겨져 있는 장소일까?
아니면 끔찍한 사건의 소용돌이로 빠져 드는 것인가?
찰리와 도도 탐험대의 첫 번째 미스터리 모험 속으로!
전 세계 7,000만 부 판매된 미스터리 추리동화 <찰리 9세> 시리즈가 어린이 컬러 만화로 새롭게 단장하여 선보인다. 엉뚱하지만 신비로운 개 찰리와 문제아지만 언제나 탐정을 꿈꾸는 도도, 그리고 세 친구 팅팅과 푸유, 후사가 함께 떠나는 도도 탐험대의 미스터리 모험이 만화로 되살아났다. 본격 미스터리 추리만화 <만화 찰리 9세>는 미스터리한 모험이 선사하는 즐거움과 스릴 넘치는 짜릿함 뿐 아니라 수수께끼를 푸는 추리의 즐거움도 함께 선사한다.
이번 1권 <유령 일기의 비밀을 풀어라! (상)>에서는 도도와 찰리의 첫 만남과 갑자기 나타난 유령 일기장 속의 정체와 수수께끼를 밝히려는 도도와 팅팅의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지고 있다. 또한 탐정 카드를 대야만 정답을 볼 수 있는 추리교실 8문제와 다양한 부록의 재미로 동화 <찰리 9세>와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이 책의 특징
1. 본격 미스터리 추리만화
전 세계 7000만 부가 판매된 미스터리 추리동화 <찰리 9세>가 컬러 만화로 재탄생했다. 책 이름과 동일한 ‘찰리 9세’는 할아버지가 도도에게 선물한 강아지이다. 탐정을 꿈꾸는 도도에게 언제나 신비롭고도 오싹한 미스터리 사건이 발생하고, 이것을 찰리와 도도, 그리고 도도의 친구들이 추리하면서 모험을 하는 이야기가 <찰리 9세>이다. <만화 찰리 9세>는 더욱 생생한 모험, 긴장감 넘치는 미스터리, 으스스한 공포와 지적 즐거움이 가득한 추리가 컬러 만화로 재탄생한 것이다. 또한 기발하고 신기한 추리교실, 서바이벌 지식을 선사하는 도도TV, 편집부의 썰렁한 농담 같은 다양한 재미를 더했다. 글이 많은 책을 읽는 데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만화 찰리 9세>는 책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추리동화 <찰리 9세>에 대한 호기심을 일깨워 줄 것이다.
2. 생생하게 살아난 캐릭터의 즐거움
<만화 찰리 9세>는 동화와는 다른 매력과 즐거움이 가득하다. 이야기나 배경, 장면이 모두 그림으로 만나게 되면서 더욱 생생한 캐릭터와 이야기에 대한 흡입력이 있다. 깔깔거리게 만드는 만화적 상상력도 첨가되어 있고, 캐릭터들의 표정과 동작 또한 영화 같이 부드럽게 묘사되어 있다. 원작가인 레온 이미지가 자신이 상상한 이미지와 만화의 이미지를 계속 상의하면서 창작했기에 원작이 더욱 잘 살아나고 있다.
3. 탐정 카드로 보는 즐거움
찰리 9세하면 역시 탐정 카드를 빼 놓을 수 없다. <만화 찰리 9세>에는 책갈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예쁜 찰리 모양 탐정 카드로 직접 추리 교실의 문제의 해답을 맞혀 보는 재미를 누릴 수 있다. 문제를 보고 생각해서 직접 풀고, 탐정 카드를 통해 자신이 생각한 정답과 비교해 볼 때 짜릿한 재미를 얻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