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붕괴?
그 후의 새로운 황금시대는?
한민족이 주도?
필자는 80년대 베스트셀러인 소설 《단》을 읽고 크게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책에는 한민족이 인류최초의 문명을 열었으며, 21세기에는 세계정신지도국이 된다는 내용이 들어있었습니다. 이어 한민족 역사서 《환단고기》를 읽고 한민족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과연 1993년 중국은 요하 유역에 4대강 문명보다 1~2천년 앞선 인류최초의 문명을 9천년 전 유물과 함께 발표하여, 한민족이 ‘경천애인 홍익인간’의 천손사상으로 원시야만인들을 깨우쳐 인류 최초문명을 열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으며, 중국과 인도에 이어 수메르 문명에도 영향을 주었음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정신문명이 점점 쇠퇴해가는 현실 속에서 명검보다 예리한 필력으로 한줄기 빛과 같이 강력한 대안을 제시해주는 이 책은 혼탁한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청량제와 같은 명쾌한 해답을 얻게 해줄 것이다.”
“현대 자본주의 사회는 빈부의 격차, 계층 간의 갈등, 부의 집중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했다. 한국 고유의 홍익인간 사상에 바탕을 둔 홍익경제 개념은 현대사회의 모순을 극복하고 인류의 공동번영을 위한 새로운 경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훌륭한 대안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우리 한민족은 단군조선의 중심지인 요서·요동에서 인류최초의 ‘요하문명’을 일으켰으며 이러한 문명이 만주 및 한반도에 걸쳐 퍼져나가 인간존중 중심의 홍익사상과 수준 높은 문화 및 최첨단 과학기술을 완성시켜, 이 전통사상과 문화기술이 현재 대한민국까지 이어져 왔다.
홍익인간 정신에 바탕을 둔 이 책은 최근 암울한 시기에 시의 적절하게 경제를 살리고 나라를 선진국으로 도약시킬 수 있는 비전과 정책이 담겨 있어 독자 여러분들에게 일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