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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토피아를 찾아서 떠난 사람들

실버토피아를 찾아서 떠난 사람들

  • 고광석
  • |
  • 좋은땅
  • |
  • 2020-09-17 출간
  • |
  • 241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91165367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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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배고프지 않고, 아프지 않고, 무료하지 않고, 외롭지 않은 것이 노인들을 위한 유토피아인 실버토피아다. 현실에서는 그나마 노인 요양시설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상 그곳은 지옥이었다.
요양병원을 탈출한 두 노인과 괴이한 사건으로 가족을 잃은 한 남자가, 소이도라는 작은 섬에서 우연히 만나 자신들만의 실버토피아를 만들어 가면서 전개되는 이야기다.

정착촌을 만들어 스스로 일어서기를 하려는 노인들과, 노인들을 이 세상에서 제거해야 자신들이 추구하는 젊은 나라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젊은 세력의 충돌은 지금의 세대갈등이 어떻게 진행될지를 예고하는 것 같다.

노인세력이 살아남기 위한 최후의 방법으로 시도한, 노인인구증가를 이용한 투표혁명도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다. 당하고만 살아온 약자인 노인들의 분노가 계기가 주어지면 노인투표혁명을 시도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언제나처럼 노인들은 또 이용당하고 말 것이다. 심지어 노인들의 힘을 알게 된 정치세력이 노인들을 제거하기 시작했다.

노인투표혁명으로 건설하려던 노인의 나라도 실패하고, 노인들은 산으로 바다로 도망을 다녀야하는 신세가 되었다.

그들이 그토록 찾는 실버토피아는 어디에 있을까?
‘소이도 남쪽 바다에 여덟 색깔 무지개가 떠오를 때 그 무지개 속으로 들어가면 외계인이 만든 영원의 나라에 갈 수 있다. 그곳은 아픔도, 죽음도 없는 행복만 있는 곳이다.’라는 전설에서부터 시작한 이 이야기의 끝은 어디일까. 노인을 위한 유토피아는 정말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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