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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노잉

네버노잉

  • 체비 스티븐스
  • |
  • 알에이치코리아
  • |
  • 2014-10-02 출간
  • |
  • 504페이지
  • |
  • ISBN 978892555303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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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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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상담 2회차 32
03. 상담 3회차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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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상담 5회차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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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상담 20회차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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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상담 22회차 441
23. 상담 23회차 454
24. 상담 24회차 463

감사의 글 501

도서소개

체비 스티븐스 장편소설 『네버 노잉(Never Knowing)』. 태어나자마자 친부모에게 버려지고 곧바로 양부모에게 입양되어 불행한 시간들을 보내 온 30대 초반의 목재 가구 기술자 세라 갤러거. 이제야 좀 행복해지려던 참에, 머릿속에서 지울 수 없었던 한 가지 질문인 ‘내 친부모는 누구인가?’의 답을 찾아 나선다. 어렵게 찾아낸 친어머니는 두려움 가득한 목소리로 세라에게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고 말한다. 이에 세라는 사설탐정을 고용해 친아버지를 찾아 나서고, 그녀의 생물학적 아버지가 30년 동안 여름에만 여성을 살해해 온 연쇄 살인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버지를 찾고 싶었는데 살인마가 나타났다……

2010년 영미권을 강타한 충격적인 데뷔작 ≪스틸 미싱≫ 이후
캐나다 최고의 스릴러 작가로 떠오른 체비 스티븐스의 두 번째 장편 스릴러

■ 작품 소개

모두를 경악케 한 괴물 같은 데뷔작 ≪스틸 미싱≫의 작가 체비 스티븐스!
그녀의 두 번째 장편 스릴러 ≪네버 노잉≫ 출간!

“만약 당신이 심리 스릴러 독파를 사랑한다면, 혹은 이러한 장르 소설 쓰기에 관심이 있다면 체비 스티븐스의 책을 읽어라. 그리고 이 재능 있는 새 이야기꾼의 발전을 목격하라.”
_《내셔널 포스트》

2010년 《서스펜스 매거진》 ‘최고의 데뷔 소설 Best 3’, 《커커스 리뷰》 ‘Best 15 미스터리 소설’, 영국 CrimeSquad.com ‘Top 10 도서’ 선정에 이어 2011년 국제 스릴러 작가 협회(ITW) 최우수 신인상 수상까지, 캐나다의 스릴러 신성 체비 스티븐스와 그녀의 데뷔작 ≪스틸 미싱≫의 지난 행보는 충격 그 자체였다. 또한 수많은 신인 작가들이 눈부신 데뷔작을 발표하고 그 처녀작을 넘지 못해 사라져 가는 것에 비해 체비 스티븐스는 ≪스틸 미싱≫의 성공이 우연이 아님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2011년 이후로 숨 가쁜 신작 발표를 계속해 왔고, 매 작품마다 작가로서 성장하는 모습과 독자들에게 지속적으로 호응을 이끌어 내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는 단순히 판매고를 확인하는 것 말고도 새 작품이 출간될 때마다 할런 코벤, 질리언 플린, 리사 가드너 등과 같은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들이 그녀의 작품에 대해 늘어놓은 찬사와 격려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틸 미싱≫의 발표 이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30대 초반의 부동산 중개업자였던 체비 스티븐스는 이제 캐나다 최고의 떠오르는 스릴러 작가이자, 영미권 전체가 주목하는 스릴러 작가가 되었다.

2010년 ≪스틸 미싱≫, 2011년 ≪네버 노잉≫, 2013년 ≪Always Watching≫, 2014년 ≪That Night≫를 발표하였고 현재 ≪Those Girls≫를 집필 중인 그녀의 두 번째 장편 스릴러 ≪네버 노잉≫은 데뷔작인 ≪스틸 미싱≫과 형식 면에서 유사성을 띤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주인공이 겪었거나 겪고 있는 일들을 정신과 의사 나딘에게 털어놓으면서 전개되는 ≪네버 노잉≫은 이러한 형식적 특징을 통해 주인공의 캐릭터에 생동감을 부여하고, 주인공이 느끼는 감정을 독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불안정한 가족 관계 속에 심리학적 요소를 녹여 내는 스릴러 쓰기를 선호하는 체비 스티븐스에게 이러한 형식은 매우 유용한 것으로 보인다.

태어나자마자 친부모에게 버려지고 곧바로 양부모에게 입양되어 불행한 시간들을 보내 온 30대 초반의 목재 가구 기술자 세라 갤러거는 홀로 딸을 키우며 살다가 다정다감한 남자 에번을 만나 결혼을 약속하고, 이제야 좀 행복해지려던 참에, 머릿속에서 지울 수 없었던 한 가지 질문인 ‘내 친부모는 누구인가?’의 답을 찾아 나선다. 진실을 알 준비가 된 세라는, 그러나, 살면서 어떤 진실들은 모르고 사는 편이 더 나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어렵게 찾아낸 친어머니는 두려움 가득한 목소리로 세라에게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고 말한다. 이에 세라는 사설탐정을 고용해 친아버지를 찾아 나서고, 그녀의 생물학적 아버지가 30년 동안 여름에만 여성을 살해해 온 연쇄 살인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세라는 그 사실을 묻어 둔 채 진실을 알기 이전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언론을 통해 이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고, 그녀의 생물학적 아버지 존은 세라에게 전화를 걸어 그녀를 되찾고 싶다고 말한다.

체비 스티븐스는 이미 일정 수준에 올라섰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주인공을 압박해 오는 변화무쌍한 상황 전개와 그로 인한 긴장감의 섬세한 묘사가 매력적인 이 작품은 비교적 본능적이었던 전작에 비하면 보다 고전적인 스릴러의 틀을 갖추고 있다. 주인공을 압박해 오는 심리 스릴러를 원하는 독자들에게 적격일 것으로 생각된다.

■ 미디어 리뷰

“주말을 포기하라. 당신을 사로잡을 수밖에 없는 책. 이 책의 모든 페이지에서 갈망을 읽을 수 있다. 예상을 비껴가는 사건 전개, 그리고 한 여자와 그녀의 연쇄 살인범 아버지가 지닌 비밀이 숨 막히게 그려진다.” _리사 가드너, 소설가

“예상 밖의 전개로 가득한 흥미로운 스릴러. 이야기가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알겠다고 생각할 때마다 사건은 전환된다. 체비 스티븐스는 점점 더 매력적인 작가가 되어 가고 있다.” _루아 덩컨, 소설가

“무섭고도 흥미로운 시나리오. 악몽을 선사한다. 밤에 불을 끌 수 없었다.” _로저먼드 럽턴, 소설가

“체비 스티븐스는 이 흥미진진한 책 속의 걷잡을 수 없는 세계로 우리를 데려간다.” _《더 글로브 앤드 메일》

“자신의 출생에 담긴 비밀에 대해 알고자 하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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