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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선지-184(문학의전당시인선)

화선지-184(문학의전당시인선)

  • 정일효
  • |
  • 문학의전당
  • |
  • 2014-09-20 출간
  • |
  • 132페이지
  • |
  • ISBN 978899809692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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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인의 말

제1부

화선지
고희(古稀)
가을 하늘
아이러니
거리의 간판들
가을날
그대를 만나면
그리운 내 고향
그립다 흘러간 세월
가을 예찬
계량기
순응하며 사는 법
나이 든 젊은이는 무슨 재미로 살까
다름을
복지관
내 안의 고무풍선
가장 행복한 사람은
대곡역

제2부

욕심
묵향이 퍼져가는 서실에서
목련(木蓮)
봄이 오는 소리
산수유
봄이 오니
하늘공원에서
소문의 힘
나는 시를 쓴다
신발
시골 부부
세월이 뛴다
강물이 태산 위로 흐른다
숨겨진 보물찾기
미끄럼틀 타고 놀았다
안면도 자연휴양림
노출(露出)
봄비

제3부

평범한 죄
가요교실
억새풀처럼
연줄
몇 만겁의 인연
각오
댄스교실
오늘 하루도
자작시 유감(遺憾)
옹이
내가 듣기 좋아하는 말은
장미원
주문(呪文)
지금 이 시대는
민들레를 보면서
잡념떨이가 필요하다
주름살

제4부

시의 힘
탁구대 위에 공이 머물 때
추 달린 시계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시선을 달리는 전철
짝사랑
마음에 새긴 표지판
하늘만큼 땅만큼
한결같은 사랑
첫눈 내리던 날
거저 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
문상
혼자 집에 있을 때
호수공원
시위하는 겨울나무
새해 아침 해맞이

시인의 에스프리 | 나의 호(號) 이야기 / 났으니 존재할 따름이다

도서소개

정일효 시집 『화선지』. 솔직한 내면생활과 생각을 드러내며 독자와의 격의 없는 소통을 지향하는 정일효 시인의 시들은 독해가 어려운 자의식과잉의 시들이 범람하는 요즘 시단의 기류 속에서 오히려 낯설다. 그 익숙한 낯설음은 자기 성찰의 해학과 세상에 대한 따듯한 시선 속에 있는 바, 그 시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는 우리들 마음속에 마치 화선지에 먹물이 번지듯 은근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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