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으로 일찍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의 필독서!
이 책은 작은 농촌 마을에서 100억 원의 큰 성공을 거둔 농촌 사업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은이는 일찍부터 농사의 비전에 믿음을 갖고 농업을 성공적인 사업 아이템으로 이끌었다. 주변 농가에서 두 가지의 복합영농을 시작할 때 과감히 네 가지를 선택했고, 암소 개량사업 등을 통해 한우 품질 개선에 성공했으며 단 세 마리로 시작한 한우를 300여 마리로 늘리면서 축산농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지은이는 사람들이 막연히 품고 있는 귀농생활의 환상을 깨는, 다소 현실적인 농촌의 생활상을 보여줌으로써 은퇴 후 귀농을 꿈꾸는 5060세대가 미래 계획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또한 농촌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업 구상의 과정, 목표를 성공으로 이끈 노하우, 농촌에서 아이들을 키워낸 자신의 육아 경험 등이 풍부하게 담겨 있어 본격적으로 농촌에서 사업을 하고 싶거나 자연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은 3040세대에게도 유용한 필독서다.
맨땅에서 100억 원을 일군 농사꾼의 이야기
“농업은 가난한 사람만 하는 게 아니다. 부자로 가는 추월차선이다!” 지은이는 당당하게 농업이 일찍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이 선택할 수 있는 추월차선이라고 말한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은퇴 후에 귀농귀촌을 하고 싶어 하는데, 이 책은 총 6장에 걸쳐 농촌에서 사업가로 성공하는 방법과 성공적인 귀농귀촌 생활을 위한 마음가짐, 준비에 대해 이야기한다. 1장에서는 성공을 위한 준비 단계, 2장에서는 절대 배신하지 않는 성공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3장에서는 성공하는 사람의 습관, 일과 등을 살펴본다. 4장에서는 1년에 1억 원을 더 버는 틈새 공략법 등 구체적인 사업 방안에 대해 알아보고, 5장에서는 시대를 앞섰던 지은이의 ‘아웃도어 육아’ 경험과 에피소드 등 시골에서 아이 키우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6장에서는 농사를 짓고 싶은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할 현실적인 조언 등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