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일상 필수품이 된 마스크.
직접 만든 마스크로 내 가족과 아이들의 건강,
더 나아가 지구와 환경을 지키는 방법!
지구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바이러스 하나가 우리의 일상을 완전히 변화시키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아마도 먼 훗날 인류의 역사가 코로나19 바이스 전과 후로 나누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죠. 그중에서도 우리 일상 가장 가까운 곳의 큰 변화는 아마 ‘마스크’일 것입니다. 이전에는 어색하고 답답하게만 느껴지던 마스크 사용이 이제는 옷을 입고 휴대폰을 챙기는 것처럼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매일 쓰는 마스크를 어떻게 하면 더 위생적으로, 예쁘고 실용적이게, 또 경제적 부담을 줄이며 사용할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이 늘어나는 요즘입니다. 그렇다면 어차피 매일 사용하는 마스크를 맞춤옷을 입듯 나와 내 가족에게 딱 맞도록 직접 만들어서 사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내 취향에 맞는 색과 무늬의 원단을 사용하고, 또 아이들을 위해서는 귀여운 동물 모양의 마스크를 만들어 줄 수도 있습니다. 길가에 버려지는 일회용 마스크가 불러올 지구의 몸살을 생각한다면, 정성스레 만든 마스크 하나는 내 가족의 건강뿐만 아니라 지구와 환경의 건강도 지켜주는 방법일 것입니다. 지금 『온 가족이 함께 쓰는 초간단 건강 마스크』 도서와 함께 인간과 환경을 더불어 생각하는 소중한 한 걸음을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