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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풀꽃이야기(이광희가들려주는)

우리동네풀꽃이야기(이광희가들려주는)

  • 이광희
  • |
  • 나무와숲
  • |
  • 2014-10-24 출간
  • |
  • 384페이지
  • |
  • ISBN 978899363240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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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_ 도종환
들어가는 글

Spring

3월 첫째주, 봄이 옵니다
앉은부채 | 개암나무 | 큰개불알풀(봄까치꽃)

3월 둘째주, 봄꽃들의 이야기
양지꽃 | 생강나무 | 미선나무 | 둥근털제비꽃

3월 셋째주, 봄나물 캐러 가는 계절
복수초 | 갯버들 | 광대나물 | 매화 | 산수유 | 그늘사초

4월 첫째주, 생명의 잔치가 시작되다
별꽃 | 올괴불나무 | 꽃다지 | 냉이 | 쇠뜨기 | 민들레

4월 둘째주, 봄꽃들의 축제
앵도나무 | 명자나무 | 동백꽃 | 목련 | 개나리 | 진달래 | 벚나무

4월 셋째주, 연둣빛 세상입니다
잔털제비꽃 | 조팝나무 | 층층나무 | 개별꽃 | 할미꽃 | 돌단풍 | 산괴불주머니 | 지면패랭이(꽃잔디) | 괭이눈 | 현호색 | 생강나무

4월 넷째주, 봄나들이 계절입니다
영산홍 | 황매화 | 앵초 | 매발톱 | 으름덩굴 | 애기똥풀

5월 첫째주, 풀꽃들의 향연
산철쭉 | 봄맞이꽃 | 귀룽나무 | 수수꽃다리 | 배꽃 | 복숭아 | 솜나물 | 까마귀밥여름나무

5월 둘째주, 연두에서 초록으로
애기사과 | 유럽점나도나물 | 뜰보리수 | 화살나무 | 돌배나무 | 졸참나무 | 황새냉이 | 당매자나무와 홍매자나무 | 박태기나무

5월 셋째주, 꽃들의 도시 점령
미나리아재비 | 씀바귀 | 가침박달나무 | 붉은토끼풀 | 토끼풀 | 병아리꽃나무 | 금낭화 | 둥굴레 | 창질경이 | 칠엽수 | 주름잎 | 유채 | 붓꽃

5월 넷째주, 여름은 흰색으로 시작된다
불두화 | 고광나무 | 산사나무 | 목백합나무 | 아까시나무 | 층층나무 | 붉은병꽃나무 | 블루베리 | 뽀리뱅이 | 살갈퀴

5월 다섯째주, 초여름으로 들어서다
금계국 | 국수나무 | 제비꽃 씨앗 | 꿀풀 | 노란꽃창포 | 지칭개 | 때죽나무 | 찔레꽃 | 장미 | 오동나무 | 산딸나무 | 감자꽃


Summer

6월 첫째주, 원예종 특집
꽃양귀비 | 수레국화 | 페튜니아 | 피라칸사스 | 삼색제비꽃 | 붉은인동 | 꽃파 | 프렌치 라벤더 | 끈끈이대나물 | 한련화 | 물망초 | 자주달개비

6월 둘째주, 참나무 세상입니다
상수리나무 | 인동 | 쥐똥나무 | 독미나리 | 기린초 | 수련 | 만첩빈도리 | 소리쟁이 | 돌나물꽃 | 족제비싸리 | 개옻나무 | 메꽃 | 개망초 | 섬초롱꽃

6월 셋째주, 장마를 대비하다
밤나무 | 박쥐나무 | 비비추 | 루드베키아 | 용머리 | 멍석딸기 | 개오동나무 | 땅비싸리

6월 넷째주, 색을 다투다
갈퀴나물 | 도둑놈의 지팡이 | 백일홍 | 엉겅퀴 | 노각나무 | 까치수영 | 봉숭아 | 낭아초 | 자귀나무 | 남천

7월 첫째주, 계곡이 부른다
접시꽃 | 노루오줌 | 왕원추리 | 우산나물 | 모감주나무 | 곰취 | 쑥갓

7월 둘째주, 하늘을 다투다
타래난초 | 사상자 | 도라지 | 쉬땅나무 | 산수국 | 사철나무

7월 셋째주, 긴 장마, 습기 가득한 숲
범부채 | 댕강나무 | 냉초 | 왜당귀 | 톱풀 | 해란초 | 피나무
7월 넷째주, 가을 풀꽃들이 고개를 들다
산초나무 | 에키네시아 | 등골나물 | 물양지꽃 | 누리장나무 | 칸나 | 해바라기

8월 첫째주, 짙푸른 녹음의 계절
애기달맞이꽃 | 땅나리 | 짚신나물 | 버찌 | 물레나물 | 패랭이 | 부처꽃 | 참깨 | 맥문동 | 채송화

8월 둘째주, 여름 국화가 한창입니다
호박꽃 | 층층잔대 | 금불초 | 무릇 | 노랑어리연 | 으아리 | 능소화

8월 셋째주, 서어나무 세상입니다
배롱나무 | 사위질빵 | 꼬리조팝 | 칡꽃

8월 넷째주, 씨앗이 영글어 가다
나팔꽃 | 꽃범의꼬리 | 며느리밑씻개 | 붉노랑상사화 | 풍접초 | 익모초 | 좀작살나무


Autumn

9월 첫째주, 여름과 가을의 동거
이질풀 | 유홍초 | 금강아지풀 | 왕고들빼기 | 물봉선 | 수크령 | 설악초

9월 둘째주, 가을 길목을 지키는 풀꽃들
달맞이꽃 | 고마리 | 참취 | 닭의장풀 | 매듭풀 | 가우라

9월 셋째주, 참나무의 나라를 꿈꾸며
까마중 | 메밀꽃 | 솔새와 개솔새 | 뚝갈

9월 넷째주, 열매가 익어 가는 계절
개쑥부쟁이 | 들깨 | 쑥 | 맨드라미 | 페퍼민트 박하 | 눈괴불주머니 | 환삼덩굴

10월 첫째주, 들녘이 황금빛으로 물들다
층꽃나무 | 개여뀌 | 주름조개풀 | 산박하 | 미국쑥부쟁이 | 만수국

10월 둘째주, 단풍이 물드는 계절
쑥부쟁이 | 까실쑥부쟁이 | 고려엉겅퀴(곤드레) | 꽃향유 | 뚱딴지

10월 셋째주, 마지막 풀꽃들의 축제
구절초 | 과꽃 | 산부추 | 솔이끼 | 새 | 조
10월 넷째주, 꽃보다 아름다운 나무들
쥐꼬리망초 | 며느리밥풀 | 산국 | 용담 | 미국가막사리 | 주목

11월 첫째주, 겨우살이 준비를 시작하다
개량종 국화 | 김장 무 | 이고들빼기 | 억새


Winter

겨울 이야기
산길 | 눈길 | 굴참나무와 소나무 | 아린 | 차장에 비친 나무 | 괴산의 저녁

도서소개

[우리 동네 풀꽃 이야기]는 흔하디흔한 풀꽃부터 드물고 귀한 풀꽃에 이르기까지 앙증맞고 예쁜 꽃 240여 종 소개한 책이다. 책에는 일년 넘게 관찰한 풀꽃들의 이야기가 저자의 애정 어린 시선을 통해 따뜻하게 펼쳐진다. 이 책은 크게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누고 다시 3월 첫째주, 3월 둘째주 등 주 단위로 나누어 그때그때 가장 많이 피는 꽃들을 소개하고 있다. 때가 되면 지천에 피어나는 풀꽃들의 끈질긴 생명력과 풋풋한 아름다움에 가슴이 따뜻해져 오는 자연 에세이라 할 수 있다.
우리의 무딘 생태적 감수성 일깨워주는 풀꽃 이야기
- 흔하디흔한 풀꽃부터 드물고 귀한 풀꽃에 이르기까지
앙증맞고 예쁜 꽃 240여 종 소개

지금까지 나온 풀꽃 책들과는 전혀 차원이 다른 책이 나왔다. 길에서, 산에서, 들에서 우리가 흔히 마주치는 풀꽃들의 이야기를 생생한 꽃 사진과 함께 소개한 《우리 동네 풀꽃 이야기》가 그것. 숲해설가로 충북숲해설가협회 사무국장을 지내기도 했던 이광희 충북도의원이 도청까지 매일 걸어서 출근하며 길가에서 보았던 풀꽃들을 중심으로 소개한 책이다. 일년 넘게 관찰한 풀꽃들의 이야기가 저자의 애정 어린 시선을 통해 따뜻하게 펼쳐진다. 흔하디흔한 풀꽃부터 드물고 귀한 풀꽃에 이르기까지 앙증맞고 예쁜 꽃들이 240종가량 소개되어 있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만나는 앉은부채를 비롯해 발밑에서 앙증맞게 피어오르는 봄까치꽃, 마른 숲속 노란색 옥수수 튀밥 터지듯 꽃눈이 터지는 생강나무꽃, 쌓인 눈을 뚫고 나와 꽃이 핀다는 복수초, 작지만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하는 광대나물, 세련된 도시 여성 같은 산수유 등 3월에 피어나는 꽃들을 시작으로 여름, 가을에 피는 수많은 풀꽃들의 향연이 싱그럽게 펼쳐진다.

여름으로 접어든 6월 첫째주에는 바람난 처녀의 치마같이 하늘거리는 꽃잎을 가진 꽃양귀비를 비롯해 신비로운 색깔을 자랑하는 수레국화, 길가 조경용을 가장 많이 활용되는 페튜니아, 새빨간 열매가 주렁주렁 열려 겨울까지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피라칸사스, 유럽에서 발렌타인데이 때 선물로 많이 준다는 삼색제비꽃, 붉은색 꽃봉오리가 마치 나비가 유혹하는 것처럼 보이는 붉은인동, 줄기 밑둥이 끈적끈적한 끈끈이대나물, 신비하고 청아하게 보이는 물망초 등 원예종 특집이 선보인다.

그런가 하면 9월 첫째주에는 이름처럼 이질이나 배 아픈 데 쓰이는 이질풀을 비롯해 한나절 피었다가 지는 유홍초, 강아지풀과 달리 익어서도 고개를 빳빳이 들고 도도하게 서 있는 금강아지풀, ‘야생초의 왕’ 왕고들빼기, 언제나 물 뒤집어쓴 듯 젖어 있는 물봉선, 억세고 질긴 생명력을 자랑하는 수크령 등 이름도 생소한 풀꽃들이 많이 소개된다.

이처럼 이 책은 크게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누고 다시 3월 첫째주, 3월 둘째주 등 주 단위로 나누어 그때그때 가장 많이 피는 꽃들을 소개하고 있다. 때가 되면 지천에 피어나는 풀꽃들의 끈질긴 생명력과 풋풋한 아름다움에 가슴이 따뜻해져 오는 자연 에세이라 할 수 있다. 우리의 무딘 생태적 감수성을 일깨워 주는 저자의 풍부하고도 유익한 풀꽃 이야기가 아름다운 꽃 사진과 어우러져 우리의 마음을 조용히 흔든다.

배낭에 지니고 다니면 좋은 풀꽃 길라잡이

누구나 길을 가다가, 혹은 뒷산을 오르다 발견한 꽃들을 보고 ‘이게 무슨 꽃일까?’ 궁금했지만 이름을 알 수 없어 답답했던 적이 많았을 것이다. 《우리 동네 풀꽃 이야기》는 바로 이럴 때 펼쳐 보면 더없이 좋은 책이다. 계절별로, 또 월별로 그때그때 많이 피는 꽃들을 소개해 놓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배낭에 지니고 다녀야 할 교양 교과서이자 생활 가까이 두어야 할 자연도감”(현진스님)인 셈이다.

추천평

법정 스님은 “우리가 꽃을 보고 좋아하는 것은 우리들 마음에 꽃다운 요소가 깃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내면에 꽃다운 요소만 있겠습니까? 짐승도 있고, 불길 같은 것도 있고, 송곳 같은 것도 있겠지요. 그러나 마음의 언덕과 골짜기 사이사이에 피어 있는 꽃 같은 것과 자주 만나려 하고, 그걸 자주 밖으로 열어 보이려고 하는 삶, 그런 삶을 살아야 아름답게 살 수 있습니다. 도종환 시인

이 책은 배낭에 지니고 다녀야 할 교양 교과서이면서 생활 가까이 두어야 할 자연도감이다. 천천히 걸으며 눈여겨보아야 할 우리 이웃의 풀꽃들에게 관심의 이름표를 달아 주고 있어서 탐구하고 학습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놓고 버려야 할 것이 많은 세상이지만 이 책 하나는 은근히 욕심이 난다. 현진스님 청주 마야사 주지

2012년 9월 10일부터 내가 운영하는 인터넷언론사인 고성인터넷뉴스에‘ 이광희 풀꽃 이야기’가 연재되기 시작했다. 이름도 생소한 이질풀, 수크령, 유홍초 등 우리 풀꽃들에 대한 유익하고도 풍부한 해설에 마법처럼 끌려 세상에 선보이기로 했다. 화려하지 못해 천대받는 풀꽃들에 대한 그의 애정은 어쩌면 이 땅의 민초들에 대한 그의 애정 어린 손길이다. 이것들을 모아 책으로 출판하였다. 축하한다. 한창식 고성인터넷뉴스 대표

때가 되면 지천으로 피어나는 풀꽃들과 너무 흔해 주목받지 못하는 민초는 본래 같은 족속이었는지 모릅니다. 그들은 아무데서나 살지만 아무렇게나 살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 밥값 제대로 하고 사는 이광희 충북도의원이 우리의 무딘 생태적 감수성을 일깨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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