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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이야기

이솝 이야기

  • 이솝
  • |
  • 미래아이
  • |
  • 2008-01-10 출간
  • |
  • 139페이지
  • |
  • 200 X 260 mm
  • |
  • ISBN 978898394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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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1. 색다른 이솝을 만나다!

● 세계 명작은 무수히 많이 번역되고, 다시 쓰여 왔습니다. <일러스트 명작만화 시리즈>는 너무 쉽게 접할 수 있기에 오히려 관심 밖에 있었던 명작에 예술적 일러스트라는 옷을 입힌 명작만화입니다. 『이솝 이야기』는 『안데르센 ? 그림 형제 동화』에 이어 <일러스트 명작만화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입니다.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세 명의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이솝 이야기』를 통해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는 맛’과 ‘아름다운 그림을 보는 맛’ - 두 가지 맛을 동시에 느껴 보십시오.

● 『이솝 이야기』는 그림책을 보는 듯한 수준 높은 일러스트가 매 컷과 페이지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세 명의 일러스트레이터가 각자의 개성을 담아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들었기 때문에, 세 권의 아름다운 그림책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재치 있는 문장과 환상적인 일러스트로 이루어진 <일러스트 명작만화 시리즈>로 만화에 대한 편견을 바꿔 보십시오.

●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기에 더욱 특별하고 가치 있는 에피소드들을 골라 『이솝 이야기』에 담았습니다. 이솝 이야기는 교훈을 주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보통의 권선징악적 이야기처럼 단순한 스토리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날카롭고 신랄한 풍자와 허를 찌르는 결말이야말로 이솝 이야기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이솝 이야기의 주인공은 동물과 식물입니다. 인간들의 추악하고 어리석고 우스운 모습을 닮은 의인화된 동식물들이 세상을 풍자하고 삶의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솝 이야기의 독자층이 다양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남녀노소 모든 독자들은 이야기 속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며 자신이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일러스트 명작만화>는 한번 웃고 잊어버리는 책이 아닙니다. 각각의 이야기 끝에 ‘함께 생각해 보아요!’ 라는 문제 페이지를 두어, 아이들 스스로 이야기가 주는 물음에 대해 생각해 보고 부모님과 함께 대화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본문에 나온 그림을 보고 아이들 스스로 등장인물의 대사를 상상해 보는 ‘그림 논술’ 페이지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사고력은 쑥쑥 자라날 것입니다.

2. 열 편의 이솝 이야기 - 줄거리

「전나무와 가시덤불」
모든 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전나무와 아무에게도 사랑 받지 못하는 가심덤불이 있었다. 전나무는 수많은 사람과 동물들이 자기를 찾아온다고 잘난 척을 하고, 가시덤불은 그런 전나무를 부러워한다. 그러던 어느 날 전나무의 멋진 모습에 반한 사람들이 찾아와, 밑동만 남기고는 전나무를 베어 간다. 그리고 가시덤불은 아무도 찾지 않는 줄만 알았던 자기를 찾아 와 살고 있던 새들을 만나는데…….

「농부의 약속」
장을 보러 갔던 농부의 딸이 숲에서 늑대를 만난다. 그때 사자가 나타나 소녀를 구해 준다. 소녀와 사자는 친해지고, 서로 사랑하게 된다. 소녀와 사자는 결혼을 하기로 하고, 농부에게 허락을 받으러 간다. 그러나 자기 딸을 사자와 결혼시키고 싶지 않았던 농부는 사자에게 이빨과 발톱을 빼고 다시 찾아오라고 하는데…….


「목동의 착각」
정성스레 염소를 키우는 목동이 있었다. 염소들을 자기에게 잘 대해 주는 목동을 믿고 따랐다. 그러던 어느 날, 흑염소들이 염소 우리로 찾아든다. 목동은 흑염소들이 좀 더 돈을 많이 벌어 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자, 기르던 염소들은 내버려둔 채 흑염소들에게만 잘해 주는데……

「길들여진 비둘기 1」
사람에게 길들여진 집비둘기가 있었다. 주인과 사냥을 나갔던 집비둘기는 산새들을 유인해 주인이 쳐놓은 덫에 걸리게 한다. 산새들은 그런 집비둘기를 원망하지만, 집비둘기는 자신은 주인에게 속한 몸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하는데…….

「길들여진 비둘기 2」
집비둘기의 주인에게 친구가 찾아온다. 주인은 친구에게 무언가 맛있는 것을 대접하기 위해 사냥감을 찾아 숲으로 간다. 그러나 눈 내린 숲에서 구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고, 주인은 마당 한쪽에 있는 집비둘기의 집으로 다가오는데…….

「배고픈 여우」
몹시 배가 고픈 여우가 음식 냄새를 좇아 나무 구멍 안으로 들어간다. 나무 구멍 안에는 양치기의 음식 바구니가 있었다. 여우는 양치기의 음식을 모두 먹어 치운다. 음식을 다 먹고 다시 구멍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잔뜩 부른 여우의 배가 나무 구멍에 걸리고 마는데…….

「어리석은 호랑이와 곰」
사이좋은 호랑이와 곰이 있었다. 그러나 날이 추워 사냥감이 떨어지자 둘의 사이는 나빠진다. 굶주리던 호랑이와 곰은 동시에 사냥감을 발견한다. 열심히 사냥감을 쫓아가던 둘은 사슴을 차지하기 위해 싸움을 벌이는데…….

「늑대와 여우」
사자 대왕의 생일 날, 동물들은 선물을 준비해 사자의 궁으로 모인다. 그런데 오직 여우만 나타나지 않고, 늑대는 여우가 평소에 사자 대함을 모함하고 다녔다며 거짓말을 한다. 드디어 여우가 선물도 없이 빈손으로 궁에 나타나는데…….

「이기적인 말」
말과 당나귀가 있었다. 말은 주인의 딸을 태울 귀한 몸이라 생각하며 아무 짐도 들지 않았고, 당나귀는 짐을 너무 많이 져서 힘들어 했다. 당나귀는 너무 힘들다며 말에게 자기 짐을 좀 나눠 들어 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말은 당나귀의 부탁을 거절하는데…….

「뱀의 불평」
뱀은 사람들이 이유도 없이 자기들을 싫어하자, 신을 찾아간다. 신은 뱀에게 무시당하지 않으려면, 다가오는 사람을 꽉 물어 버리라고 충고 하는데…….


목차


1.전나무와 가시덤불
그림: 김형근

2.농부의 약속
그림: 윤소홍

3.목동의 착각
그림: 박승원

4.길들여진 비둘기1
그림: 김형근

5.길들여진 비둘기2
그림: 김형근

6.배고픈 여우
그림: 박승원

7.어리석은 호랑이와 곰
그림: 윤소홍

8.늑대와 여우
그림: 김형근

9.이기적인 말
그림: 박승원

10.뱀의 불평
그림:윤소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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