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기 전에 전략을 세우자!
부동산에서의 당신의 창과 방패가 되어줄
핵심 정보만을 담았다!
30년 동안 법원 집행관사무실에서 집행업무를 하며 경매 현장에 누구보다 오래 있었던 저자가 집행 실무를 담당하면서 겪은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이 한 권에 담았다!
강제집행을 완료했는데 다시 개문하고 들어온 채무자, 오랫동안 사람이 살지 않은 것 같아 개문했는데 주거침입으로 고소되고 귀금속 절도범으로 몰린 사연, 낙찰자로부터 다시 집을 매입한다는 채무자와 계약했다가 함정에 빠진 사연, 월세를 많이 주고 거주한다는 임차인과 계약했다가 함정에 빠진 사연, 명도를 마쳤음에도 단어 하나 차이 때문에 집주인이 집에 들어갈 수 없는 사연 등 실제 경매 현장에서는 수많은 안타까운 사연들이 많다. 입찰하기 전에는 잘못 낙찰받았다면 빠져나올 수 있는 전략, 꼭 낙찰받고 싶은 물건이 취하되면 번복할 수 있는 전략, 지금 하는 행동에 위법성이 보인다면 어떻게 극복할지에 대한 전략, 상대방이 계약을 어긴다면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한 전략 등을 세우고 부동산 경매에 뛰어들자. 경매를 잘 아는 사람도 많지만, 반대로 경매를 잘 이용해 낙찰자를 우롱하는 채무자도 많다. 이에 우롱당하지 않으려면 정확한 지식과 실력을 갖춰야 한다. 이 책은 이러한 여러 가지 난처한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출구전략을 담았다.
저자는 ‘아는 만큼 보인다, 아는 만큼 돈을 번다, 아는 만큼 재산을 지킬 수 있다’라고 강조한다. 잘 알고 있어야 법적 테두리 안에서 합리적으로 재산권 행사를 할 수 있다. 경·공매 낙찰자, 채무자, 임차인뿐만 아니라 우리는 늘 부동산의 이해관계인이다. 주택 및 상가 임대차, 공장, 토지 등 많은 일상생활에서 지략 깊은 임차인에게 건물주가 당하기도 하고, 속뜻 많은 건물주에게 임차인이 속절없이 당하기도 한다. 따라서 제대로 알고 있어야 당하지 않는다. 싸울 땐 무기를 준비해야 한다. 창이 있어야 하며, 공격을 막기 위한 방패도 있어야 한다. 부동산에서 창과 방패는 계약서상의 단어 하나, 문장 한 줄 차이에서 희비가 엇갈리고, 법원의 송달 및 명도절차를 꿰뚫는 간단한 절차에서 승패가 나뉜다. 따라서 부동산으로 성공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단순 낙찰 외에도 점유, 압류, 송달, 명도 등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부동산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갖췄을 때, 비로소 진정한 대가로 거듭날 수 있다.
《경매 명도의 특급 비밀 100문 100답》은 경매 입문자부터 고수까지 읽을 수 있는 100문 100답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각 파트는 짜릿한 경매 낙찰법, 현명한 명도 방법, 함정에 빠지지 않는 법, 백전백승 명도법, 상가·토지·공장 명도법, 고수되는 입찰법, 경매 달인 되기 위한 꿀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에 적힌 지식을 활용해 경매 실력을 올려 진정한 경매 부자가 되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