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힐러리 미스터리

힐러리 미스터리

  • 수잔모리슨
  • |
  • 미래인
  • |
  • 2008-03-10 출간
  • |
  • 280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83944306
판매가

11,500원

즉시할인가

10,35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35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노리는 힐러리 클린턴, 그녀는 누구인가?

힐러리 로댐 클린턴은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여성이다. 호불호를 떠나 대중에게 가장 강렬한 인상을 주는 정치인이기도 하다. 당선 가능한 미국 여성 대통령 후보로는 최초의 인물이지만, ‘여성’이라는 이유로 대중의 기대와 불안을 과도하게 떠안은 존재이기도 하다. 어떤 이에게는 열렬한 페미니스트이지만 다른 이에게는 페미니즘의 배신자다. 철새 정치인으로 보는가 하면, 헌신적인 정치인으로 보기도 한다. 남편의 외도를 알고도 자신의 야망을 위해 이혼하지 않는다고 욕을 먹기도 하고, 동정을 사기도 한다.

《힐러리 미스터리》는 이 같은 모순적인 평가를 담은 흥미로운 책으로, ≪뉴요커≫ 에디터 수잔 모리슨이 묶어낸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여성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힐러리론이다.

이 책은 힐러리의 공적인 활동부터 개인적인 취향과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다루는 과정에서, 힐러리에게 사정없이 공격을 퍼붓는가 하면 노골적 지지 입장을 표명하기도 하고, 비판적 지지를 내비치기도 한다. 분석적으로 파고드는 글이 있는가 하면, 필자의 개인사와 연관시켜 쓴 글도 있고, 힐러리 전기 작가들의 심리를 파헤친 글, 힐러리의 고등학교 졸업 앨범을 인용한 글, 힐러리를 주제로 한 만화까지 다양한 형식과 내용을 만날 수 있다. 이 모든 이야기는 누구보다도 복잡하고 논쟁적인 인물 힐러리를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실마리다.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미국 민주당 내에서 힐러리와 오바마 간에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는 한편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실현 가능한 이야기로 대두하고 있는 시점이다. 지금이야말로 뛰어난 여성 정치인을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 특히 젠더와 관련된 평가들을 꼼꼼히 짚어볼 때다.


목차


여는 글:수잔 모리슨

01 노란 바지 정장:에이미 윌렌츠
02 기대라는 이름의 횡포:엘리자베스 콜버트
03 힐러리 로튼:카사 폴릿
04 정치적 동물:수잔 올리언
05 영악한 소녀들, 소외되는 소년들:로리 무어
06 빌과 힐의 발라드:다프네 머킨
07 준비된 군주 정치:라이어넬 시라이버
08 베티 부프 만세:레베카 미드
09 우리 세대:제인 크레이머
10 힐러리에게:로즈 채스트
11 페미니스트 아이러니:주디스 서먼
12 힐러리의 책꽂이:수잔 치버
13 외도:아리엘 레비
14 권력을 사랑하는 여성들:캐스린 해리슨
15 남편이라는 악조건:레티 코틴 포그레빈
16 프리지데어 자매를 뽑자:케이티 로이프
17 1965년 에이리 졸업 앨범:패트리샤 막스
18 이중 구속:데보라 태넌
19 힐러리 펌:수잔 리먼
20 메두사 대통령:로라 키프니스
21 힐러리는 무얼 먹나?:미미 셰라턴
22 힐러리 전기 작가의 고백:주디스 워너
23 머리와 가슴이 따로 노는 이유:달리아 리스윅
24 힐러리, 삶을 즐기시오:로렌 콜린스
25 레이건 부부와 클린턴 부부:라라 바프냐르
26 자기의존이라는 문제:매리 브레너
27 클리비지게이트로 가는 길:로빈 기브핸
28 현대판 마녀:수재너 무어
29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크리스티나 헨리케
30 젠더를 넘어서:레슬리 베네츠

글쓴이 소개
옮긴이의 말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