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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깨닫는다

동물을깨닫는다

  • 버지니아 모렐
  • |
  • 추수밭
  • |
  • 2014-10-24 출간
  • |
  • 452페이지
  • |
  • ISBN 979115540026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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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_개는 1022개 단어를 사용하고, 나방은 애벌레 시절을 기억한다!

1장 개미 선생, 개미 학생
프랭크스의 개미들 / 가르치고 배우는 개미 / 개미가 새 집으로 이사하는 날 / 이것은 왜 교육이 아닌가? / 생각에 관한 새로운 생각

2장 물고기의 ‘3초 기억력’의 진실
슈스터와 물총고기의 만남 / 물총고기의 물총을 맞아 본 적 있나요? / ‘3초 기억력’의 진실 / 4만 분의 1초의 판단력 / 물총고기의 발사 훈련 / 죄의식 없이 물고기를 먹어도 되나? / 통증을 느끼는 것과 고통을 느끼는 것 / 물고기가 말을 걸면, 우리는 들어 줄까?

3장 새의 뇌가 할 수 있는 놀라운 일들
세상에서 제일 유명한 새 / 누구도 가지 않는 길 / 알렉스의 수업 풍경 / 알렉스는 자기 말을 이해할까? / 도구 사용하는 까마귀 / 새의 뇌가 할 수 있는 일 / 친구야, 안녕

4장 앵무새 언어를 통역하다
경영학도에서 조류학자로 / 앵무새의 얘기를 들어 봐 / 인간 아기와 새끼 앵무의 이름 짓기 / 동물의 문장론 / 유리앵무 콘도미니엄 프로젝트 / 앵무새 마을의 수다쟁이들 / 앵무새 부부의 사랑의 밀어 / 앵무새 언어도 학습된다 / 그들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을 때까지

5장 놀아 본 쥐는 웃을 줄도 안다
판크세프의 웃는 쥐 / 쥐들의 놀이 규칙 / 쥐의 웃음소리 / 놀이는 모든 생명체의 진화적 본능이다 / 쥐도 자기가 뭘 아는지 안다 / 비극에 대처하는 법

6장 코끼리처럼 공감하라
동물 감정 전문가 / 코끼리를 만나다 / 코끼리의 정신 능력 / 리더라면 이들처럼 / 코끼리 마음 읽기 / 애도하는 코끼리 / 필라네스버그 코끼리의 비극 / 인간과 코끼리

7장 돌고래의 마음에는 거울이 있다
동물 자기인식 테스트의 대가 / 동물들의 공감 능력 / 거울 속 돌고래 / 돌고래에 미친 남자 / ‘길잡이 철학’ / 마음과 마음의 만남, 그리고 이별

8장 야생 돌고래들의 치열한 머리싸움
샤크 베이의 ‘돌고래 사나이’ / 수컷 돌고래의 동맹 혈투 / 관계가 큰 뇌를 만든다 / 돌고래의 마음이론 / ‘여자 인간’과 ‘남자 돌고래’의 동거기

9장 침팬지로 산다는 것의 의미
침팬지 일이라면 어디든 간다 / 진정한 교감이란 / 침팬지에게는 침팬지의 정신이 있다 / 그들만의 비디오 게임 / ‘침팬지’가 된 사람들 / 그들만의 문화 전통 계승법 / 그들은 왜 우리가 아닌가?

10장 개와 늑대와 인간에 대하여
물고기 연구자에서 개 마음 연구자로 / 진화 역사상 가장 극적인 협력 / 인간을 돕고자 하는 의지 / 개와 늑대와 사람

*에필로그_이제 그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주
*옮긴이의 말

도서소개

『동물을 깨닫는다』는 저명한 과학 전문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동물의 인식과 감정에 관한 선구적 연구들을 직접 확인하고 경험하기 위해 6년 동안 전 세계 11개 나라의 동물 마음 연구 현장을 찾아다녔다. 이 책은 그렇게 6년간 발품 팔아 기록한, 놀랍고도 감동스러운 취재 기록이다. 책에는 개미부터 물총물고기, 앵무새, 코끼리, 개와 늑대에 이르기까지 인간과 다를 바 없는 감정의 세계를 펼쳐 보여 주는 동물들과, 그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읽어 보고자 한평생 자신이 연구하는 동물과 동고동락하며 열정을 바쳐 온 과학자들, 그리고 이들 서로 다른 두 존재 사이의 교감에 관한 이야기가 아름답게 흐른다.
취재 기간 6년, 취재국 11개 나라 … 발로 쓴 다큐멘터리 걸작!
유수의 매체와 전문가, 그리고 대중의 극찬을 받은 2013년 최고의 책!
“동물 마음에 대한 인간의 고정관념을 바꿔 줄 책!”
-The Bark Magazine

6년간 11개국 동물 마음 연구 현장에서 만난 기적의 주인공들
개미, 물총고기부터 코끼리, 개에 이르는 동물들의 생각과 감정의 세계
그리고 동물 마음 연구에 평생을 바친 과학자들의 열정과 모험

저명한 과학 전문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동물의 인식과 감정에 관한 선구적 연구들을 직접 확인하고 경험하기 위해 6년 동안 전 세계 11개 나라의 동물 마음 연구 현장을 찾아다녔다. 이 책은 그렇게 6년간 발품 팔아 기록한, 놀랍고도 감동스러운 취재 기록이다. 그리고 이 대담한 기록에 대해 미국의 저명한 서평지 《커커스 리뷰》가 ‘올해의 책’으로 선정하는 등 수많은 매체와 전문가, 대중으로부터 극찬이 이어졌다.
책에는 개미부터 물총물고기, 앵무새, 코끼리, 개와 늑대에 이르기까지 인간과 다를 바 없는 감정의 세계를 펼쳐 보여 주는 동물들과, 그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읽어 보고자 한평생 자신이 연구하는 동물과 동고동락하며 열정을 바쳐 온 과학자들, 그리고 이들 서로 다른 두 존재 사이의 교감에 관한 이야기가 아름답게 흐른다.
타고난 이야기꾼으로 정평이 나 있는 저자의 때로는 진지하고 때로는 유머러스하고 때로는 마음을 아리게 하는 문장들을 읽고 나면, 인간의 마음만 마음이라고 착각해 온 우리의 편견이 한없이 부끄러워지는 충격을 받는다.
개미가 교육을 하고, 쥐가 배꼽 빠지게 웃고, 앵무새가 사랑싸움을 하고, 코끼리가 제 가족의 죽음을 슬퍼하고, 돌고래가 전략을 짜서 패싸움을 벌이고… 그런 그들을 이제 우리는 어떻게 대해야 할까?

★Book Prize Finalist, LA Times
★Best Book of 2013, Kirkus Reviews
★Notable Book of the Year, ALA
★Best Summer Science Book, Scientific American
★Favorite Summer Book, Bark Magazine

해외 리뷰
“지구를 나눠 쓰는 다른 존재들에 대한 우리의 고정관념을 바꿔 줄 책”
-The Bark Magazine

“20세기 내내 동물에게는 감정이 허락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 책은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6년간 11개 나라를 취재한 뒤, 이 끈질긴 과학 저널리스트는 확신한다. 동물은 느낀다고. 여기 그 강력한 진실이 드러난다.”
-Wired

“감동스럽고도 도발적인 책, 논리적이면서도 가슴이 저며 오는 책.”
-Washington Post

“버지니아 모렐은 동물의 마음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에 빛을 비춘다.”
-SF Chronicle

“각 장마다 독자들은 개미, 앵무새, 돌고래, 코끼리, 침팬지 등 동물의 마음을 증명하는 연구자들을 따라 모험의 세계로 들어간다.”
-Scientific American

“동물은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대한 유쾌한 탐험.”
-Kirkus Reviews

“연구자들이 개인사를 들려줌으로써 동물에 더 친근해지게 할 뿐만 아니라 발견의 스릴까지 느끼게 한다.”
-프란스 드 발Frans de Waal, 《침팬지 폴리틱스Chimpanzee Politics》 저자

출판사 서평
쥐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실험실부터
돌고래들이 떼 지어 패싸움을 벌이는 바닷속 살풍경까지
“지금껏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동물 정신의 신세계!”

세상에서 가장 많이 쥐를 간질여 본 사람은? 바로 판크세프 워싱턴 주립대학교 심리생물학 교수이다. 그는 1980년 대 초부터 30여 년 동안 줄곧 자신의 실험실에서 쥐들이 노는 모습을 관찰하고 쥐들을 직접 간질이면서 쥐들의 감정 상태를 연구해 온 ‘정서신경과학’의 창시자이다. 상상이 가는가? 실험이 시작되면 실험실 안에 쥐들의 ‘웃음소리’가 퍼지는 모습이?
‘여자 인간’과 ‘수컷 돌고래’의 동거 실험은 어떤가? 1965년 신경생리학자인 존 릴리는 특수 설계된 침수 주택에서 아리따운 여성 하우가 수컷 돌고래 피터와 동거하면서 2달 반 동안 영어 단어를 가르치게 했다. 실험에서 수업 자체보다 더 놀라웠던 것은 하우에 대한 피터의 열렬한 성적 구애였다. 피터의 진심은 통했고, 결국, 여자 인간 하우는 수컷 돌고래 피터의 발기된 페니스를 애무해 주곤 했다. 그것이 피터가 편안하게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기 때문이다.
저명한 과학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6년 동안 세계 11개 나라에서 극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동물 마음 연구 현장을 답사하며 기록한 책 《동물을 깨닫다(원제; Animal Wise)》에는 이처럼 놀랄 만한 장면이 가득하다. 앵무새 연구가 칼 베르크가 이끌고 있는 세계 최장기 앵무새 연구도 그중 하나다.
1987년부터 시작된 대규모 앵무새 인공 둥지인 ‘앵무새 콘도미니엄’에는 둥지마다 사연 많은 앵무새 가족이 살고 있다. 베르크는 그곳에서 앵무새들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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