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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어떻게변해가는가

미래는어떻게변해가는가

  • 박영숙
  • |
  • 교보문고
  • |
  • 2014-10-20 출간
  • |
  • 344페이지
  • |
  • ISBN 978899888685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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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_한 걸음씩 다가올 미래를 체감할 수 있는 연대표
2014
2015 ― 2019
2020 ― 2029
2030 ― 2039
2040 ― 2049
2050 ― 2059
2060 이후

도서소개

미래의 흐름을 시간대별로 따라가보자! 「유엔미래보고서」시리즈는 장기미래예측서로, 10년 이상의 장기적 미래를 다양하게 보여주었다. 인공지능의 진화, 수명 연장, 우주 개발, 지구 온난화, 대체 에너지 등 우리 삶의 모습을 완전히 바꿀 미래의 변화를 주제별로 묶어서 소개해왔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런 변화를 여전히 먼 미래의 일로 생각한다. 이들을 위해 미래의 흐름을 시간대별로 따라가 보는 것은 어떨까? 『미래는 어떻게 변하는가』는 「유엔미래보고서」시리즈로 10년 이상의 장기 전망을 소개해온 저자 박영숙과 숀 함슨이 연도별로 나누어 미래 예측을 소개하고, 이를 10년 단위로 묶어서 2014년 현재부터 2130년까지 망라한 것이다. 시간 순서대로 지구 온난화는 어떻게 악화되고, 석유 고갈이 어떤 미래를 불러오며, 우주개발은 어떤 단계로 진행되는지 등을 연대별로 모아놓았다. 이 예측들은 현재 실험히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의료 기술이나 에너지 개발 기술이 목표로 하고 있는 미래에 맞춰 예측되었으며, 그 밖에도 현재의 기술에 신기술 개발 속도를 적용하는 등 전문가들과 기관들의 각종 예측을 토대로 했다. 또 미래의 흐름에서 우리나라를 빼놓을 수 없기에, 한국적 특성을 고려하고 전 세계적 흐름을 대비시켜 한국의 미래사회 변화도 예측했다
지구촌 사회와 경제의 흐름,
기술 발전의 화려함과 온난화의 심각함이 한눈에 들어온다

★★★ FUTURE TIMELINE ★★★
2017__HIV 백신이 개발되어 AIDS 완치의 길이 열린다
2019__아랄 해가 소멸한다
2020__생각만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게 된다
2024__시속 1,220km의 초고속 진공열차 기술이 완성된다
2025__피크오일에 도달한다
2030__인도의 인구가 세계 최대에 이른다
2038__복잡한 유기분자의 순간이동에 성공한다
2040__물질을 자유자재로 구성하는 나노기술 클레이트로닉스가 등장한다
2045__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능가한다
2050__시속 6,000km에 달하는 자기부상열차가 등장한다
2053__DNA를 조작한 디자이너 베이비가 등장한다
2054__세계 인구가 100억 명으로 정점을 맞는다
2059__화성에 사람이 정착한다
2060__냉동인간을 되살리는 냉동보존술이 완성된다
2070__지구 평균 기온이 4℃ 상승한다
2085__세계 단일통화가 등장한다
2090__유럽에서 종교가 소멸한다
2099__아마존 열대 우림의 80%가 소멸한다
2120__인간과 기계의 경계가 모호해진다
2130__인간의 수명이 평균 200세에 이른다

이 책의 특징
장기적 전망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 또는 우리 자녀들 세대가 그 미래를 맞이하게 될 것이고, 준비하는 사람만이 앞서나갈 수 있으며 미래의 위기에 제대로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장기 전망서의 특성상 일부 독자들은 이를 쉽게 실감하지 못한다. 현재 일반인은 우주정거장에도 가지 못하는데, 미래에는 달에서 살게 된다고 해도 현실이 아닌 공상과학 영화의 한 장면으로만 생각되는 탓이다. 그렇다고 미래를 마냥 남의 일로만 여겨서는 안 된다. 《미래는 어떻게 변해가는가》는 바로 이런 문제점을 극복하고 미래에 대해 현실감을 부여해주고자 연대기 형태로 구성된 장기 미래예측서다.
《유엔미래보고서》 시리즈로 우리에게 10년 이상의 장기 전망을 소개해온 저자 박영숙과 숀 함슨이 이번에는 연도별로 나누어 미래 예측을 소개하며, 이를 10년 단위로 묶어서 2014년 현재부터 2130년까지 망라했다.

▶더 쉽게, 피부에 와 닿는 미래를 소개하기 위해 타임라인 도입
《미래는 어떻게 변해가는가》는 시간 순서대로 지구 온난화는 어떻게 악화되고, 석유 고갈이 어떤 미래를 불러오며, 우주개발은 어떤 단계로 진행되는지, 그리고 인류의 수명연장은 어떻게 실현되는지 등을 알 수 있게 연대별로 모아놓은 전망서다.
이 책의 이런 특징은 미래에 일어날 변화들이 독립적인 것이 아니라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알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도 유용하다. 기존의 전망서처럼 경제와 사회 변화에 관한 전망, 기후 변화, 각종 과학기술의 진보 등 다양한 주제별로 엮어서 소개하는 방법도 흥미롭지만, 이런 방식은 그 모든 전망들이 서로 어떻게 얽혀 있고 영향을 주고받는지 가늠하기 힘들다. 어떤 미래들은 장밋빛 희망만 심어주고 어떤 미래는 막막함과 절망만 안겨줄 것이다. 그 모든 것은 따로따로 떨어진 것처럼 보인다. 예를 들어 기후 변화와 로봇의 발달은 전혀 상관없는 일처럼 보인다. 하지만 모든 미래는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미래를 바꿀 기술은 어느 해에 갑자기 완성되는 게 아니라 기존 기술이 필요에 의해 특정 방향으로 발달하고 다른 기술과의 융합하는 등 시간의 흐름 속에서 계속 발전하는 것이다.
이 책에 의하면 21세기 후반기에 가장 큰 과제가 되는 지구온난화를 예로 들어보겠다. 1961년을 기준으로 해서 60년 후인 2021년에는 지구 평균기온이 1℃ 상승하고 2041년에 2℃ 2054년에 3℃, 2070년에 4℃로 상승한다는 예측이다. 이렇게 보면 겨우 1℃씩 오르는 게 무슨 큰 문제가 있을까 싶다. 하지만 연대별 미래예측 속에 숨어 있는 문제는 경악할 수준이다. 2023년에 보르네오 열대 우림이 소멸하고, 2026년에 몰디브가 수몰된다. 슈퍼태풍이 심각해져서 2043년에 휴스턴 뉴올리언스 등 미국의 일부 도시가 폐쇄될 것이며. 2049년에는 더위로 인해 세계 노동력의 20%가 감소한다. 2050년에는 지구의 허파 아마존 열대 우림의 절반이 소멸한다. 2065년에는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을 감당할 수 없게 된 보험회사가 모두 파산하거나 국유화될 것이다. 2080년에는 기존 동계올림픽 개최지에 더 이상 눈이 내리지 않게 되며 스페인과 이탈리아 등이 현재의 북아프리카와 비슷한 기후가 된다.
이 예측은 모두 현재의 탄소배출량을 줄이지 못했을 때 일어나는 일이다. 하지만 미래는 한 가지가 아니다. 저자들은 연대별로 탄소배출을 줄이는 한편,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식량 공급이나 인류의 체질 자체를 바꾸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지는 미래도 함께 예측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기온 상승과 로봇 개발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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