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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 테니스게임에서 이기는 절대적 방법 발리

동호인 테니스게임에서 이기는 절대적 방법 발리

  • 박기혁
  • |
  • 비피기술거래
  • |
  • 2017-01-01 출간
  • |
  • 150페이지
  • |
  • 149 X 230 X 16 mm /580g
  • |
  • ISBN 9791187327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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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머리말

테니스, 과연 최고의 흥미 스포츠인가?

필자는 테니스를 30년 넘게 쳤다. 첫 라켓을 잡은 게 중학교 3학년 때이고, 고3때 사회에 나와 아주 타이트하게 며칠을 야근할 때를 제외하고는 일주일에 최소한 사나흘은 테니스를 즐겼다. 코트에 나가면, 하루에 최소 서너 시간은 나가 코트를 누볐다. 심지어 몇 년 전에는 돌아가신 어머님 상을 치르자마자 가장 먼저 한 일도 못다 한 잠 보충이 아니라, 테니스 코트에 나가 땀을 흘리는 것이었으니, 필자 스스로를 테니스 광, 즉 테니스에 미쳤다고 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생각해보면, 그러한 순수 운동시간 뿐만 아니라, 거기에다가, 테니스장까지 왔다 갔다 하는 시간, 샤워하는 시간, 옷 갈아입는 시간 등을 따져보면, (아마도 필자 모든 인생시간의 최소 10분의 1내지 5분의 1 정도에 해당하는 상당부분을 테니스에 쏟아 부었고, 테니스 때문에 울고 웃은 시간들이 대부분을 차지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아마도 이 질문은 웬만한 정도의 내지는 필자정도의 테니스 동호인은 다들 한번쯤은 생각했을 질문이다. 정말 흥미로울까?

필자는 본인이 소속된 몇 클럽에서 거의 20년째 막내이다. 그만큼 이젠 그렇게 젊은 사람의 테니스로의 유입이 거의 없거나 많지는 않다는 이야기 일 것이다. 그렇다면 테니스는 재미없는 운동일까? 아니다. 필자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고 최고로 흥미로운 스포츠, 아니 세상에서 가장 흥미롭고 즐길 여가꺼리, 일거리라면 단연 테니스를 꼽는다. 탁구도 해보고 헬스도 해보고 수영도 해봤다. 심지어는 테니스랑 가장 닮았다는 배드민턴도 해봤다. 다들 훌륭하고 보람찬 여가활동이다. 하지만 단연 그 재미로는 테니스만한 것이 없다고 단언한다.

그러한 테니스를, ‘기왕에 같은 시간과 같은 노력을 투자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더 효율적으로 운동을 즐겨야 하지 않을까?’ 그런 마음이 필자에게 들었고, 그 마음에서 이 책의 필을 들기 시작했다. 아니 타자를 치기 시작했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이겨야 한다!’ 스포츠는 이기라고 하는 것이다.

언제인가 코트에서 남들, 즉 다른 동호인들의 테니스경기를 보고 있다가 문득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이 테니스라는 것이… 어찌 보면 같은 동작의 단순한 반복이 아닌가?(정말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즉 서브를 넣고 리턴하고, 다시 리턴하고 또 리턴하고 어쩌다 발리하고, 어쩌다 스매싱하고…. 그렇다면 좀 더 단순히 이야기를 해보면, 스매싱을 반복하고…. 조금 더 단순히 이야기를 해서, 치고 때리고 막기를 무한 반복하는데, 도대체 이게 뭐가 좋다고 저들 난리인가?’
맞는 말 아닌가? 물론 다른 운동도 다 그런 속성들이 있듯이, 결국 테니스도 단순동작의 반복이다. 그럼 뭘까? 도대체 무엇이 있길래, 이 단순 동작을 계속 반복하고 반복하는데도 거기서 깔깔 껄껄 웃고, 즐거워하고 괴로워하고 슬퍼하고 아쉬워하고 한숨 쉬고 손뼉장구 맞추고. 화내고, 열 받고 땀 흘리고 그러는 것일까?

그건 단 하나의 이유, 승리가 필요하기에 그럴 것이다. 이기고자 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다. 이기기 위해, 득점하기 위해 저 단순 반복을 하나의 정해진 룰, 러브-15-30-40-게임 그리고 6점 룰에 맞춰서 계속 뛰고 움직이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결론은? 코트장에 오면 이겨야 한다. 승리하면 그 단순반복의 운동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바꿔서 이야기 하면 게임에서 지면 속이 상할 수도 있다. 그게 모든 운동의 원리, 그리고 테니스의 기본 원리인 것이다.

필자는 그 30여 년간의 수많은 승패의 테니스 경험을 통해서 발리는 승리의 순간에 가장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필자는 발리를 중심으로 한 세밀한 강의, 그것도 코치나 지도자들이 말하는, 초심자나 동호인으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이야기나 이상적인 것이 아니라 아주 현실적인 강의를 유투브에서 “앉아서 배우는 테니스” 라는 이름으로 (검색어 : 앉아서 테니스) 시작했다.

그것은 “앉아서 한다.”라는 말 그대로, 코트에서 공을 가지고 알려주는 테니스가 아니라, 책상에 앉아서 테니스를 배울 수 있는 것. 즉 지금 당장 테니스장에는 못나가지만 테니스가 치고 싶어서 몸살이 난분들을 위해 책상에 앉아서도 얼마든지 코트에서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게 해주고, 이론적인 것과 실전적인 것들을 깨우치게 하는 게 목적이었다.

유투브 강의, ‘앉아서 하는 테니스’

그 호응은 높아서, 필자도 모르는 사이에 동호인 테니스계에서 재야의 유명인이 되었다. 가끔씩 코트에 가면 낯선 분들이 “혹시 유투브에서 테니스 강의하시는 분 아니냐?”하고 묻는 경우들이 많아졌다. 그 때 필자는 유투브의 위력도 실감했다. 멋쩍어서 ‘맞다’라고 답을 하고 웃어드리지만, 그런 분들 덕에 자그마한 사명감 같은 것이 생겼다.

즉 ‘저 귀한 분들이 저 귀한 시간을 내서 나의 강의를 들어주시는데 내가 해드릴 수 있는 보답이 무엇일까’같은 생각이 필자에게는 든 것이었다. 그에 대한 답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책 ‘동호인 테니스를 이기는 절대적 방법 ‘발리’-유투브 앉아서 배우는 테니스’ 이다.

나의 동영상을 보신 분들 중에는 ‘박기혁씨가 만든 동영상은 쉽고 재미있고, 옳은 소리들이에요’라고 말해주시는 분들도 있는 반면에, “아쉽다.” 라는 의견을 말하는 분들도 많았다. “아쉽다“라는 구체적인 의견은 유투브 강의들을 책으로 묶어서 출간하면 좀 더 명확한 메시지 전달 받을 수 있고, 다른 동호인들의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겠는가.

물론 테니스에 관한 책은 시중에 많다. 하지만 필자가 생각하기에 이 책의 강점은 디테일 면이다, 많은 독자 분들이 기존의 다른 책들을 보면서, “왜 저래야 한다고 하는거지?” “저게 무슨 말이지?” 하고 느꼈던 갈증을 해소해 드리고자 가급적 설명적 디테일에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 일류코치나 기존저자들은 ‘이렇게 이야기하면 다 알겠지’하고 쓴 내용들이지만 받아들이는 동호인들은 알쏭달쏭한 경우들이 많음에 착안한 것이다. 이러한 공감은 필자가 동호인들과 같은 위치에서 보고 있기에 가능한 것이 아니었을까 싶다.

이 책은 만들어 가는 책이다.
여러분들이 필자의 메일 kyoceram@naver.com 으로 의견주시거나, 유투브 “앉아서 테니스”에 댓글이나 의견주신다면 필자도 여전히 꾸준히 공부하고 또 보강하고 그 결과를 나누고 싶다.

어느 나라든 어떤 사람들이든 선뜻 누군가에게 물어보고, 도움을 청하는 것이 마냥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데 그 가운데서도 한국인들이 특히 이를 더 어려워하는 것 같다. 아마도 사회적 분위기나 문화가 미국과 같은 나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개방적이지 않기 때문이겠지만. 그래서 한국인들이 종종 코트에서 남들에게 물어보거나, 레슨을 받거나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전혀 그럴 것 없는데 말이다. 배운다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그러니 “앉아서 테니스”와 이 책, 그리고 필자의 메일을 잘 이용해 주기 바란다.

인생 뭐 있나? 그러니 테니스

요즘 우리나라 세상이 여러 가지 면에서 어지럽다. 그 가운데에서 ‘흙수저’니 ‘헬조선’이니 하는 자조적인 말들은 오히려 스스로의 자존감이나 삶의 재미를 떨어뜨리게 되었다. 실제로 필자 주변의 사람들도 진즉에 중년에 접어들었고, 이에 따라 ‘무슨 재미로 사나’ 라고 하는 이야기도 많이 듣게 되었다. 그럴 때마다 필자는 항상 운동이나, 레크레이션 등의 건전한 활동 등을 통해 삶의 재미를 회복할 수 있기를 권유한다.

그 재미는 반드시 얻어가는 성취감이 클 때에 더 극대화 된다고 본다. 필자는 오타쿠, 즉 ‘덕후‘라는 말을 사랑한다. 한 분야에 대해서 궁극의 재미와 관심을 가지고 자기만의 세계를 파는 것은 자신의 인생으로서도 보람이 있지만 크게는 사회 전체적으로도 건강하게 만들고 진정한 복지나 분야의 전문성이 높아져서 선진국으로 가게끔 만들어주는 첫 걸음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 책은 필자만의 철학에 불과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 사회가 자신의 취미와 교양에 나름의 애정을 가지고, 쌓인 경험을 가지고 좋은 결과물을 내어서 그것을 다른 주변 사람들과 공유하고 즐겁게 살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하고 필자는 늘 생각한다. 그래서 필자가 먼저 나서서 나의 사랑하는 취미와 교양에 대해서 책을 내보고자 한 것이다.

그것이 ‘성장’과 ‘경제적 부유-여유’라는 가치를 이미 어느 정도 달성하고, 새로운 가치를 찾아 나서기 위해 방황하고 있는 우리나라에게 하나의 의미 있는 가치질서와 행동철학이 되지 않을까? 그것이 ‘(주)비피기술거래’라고 하는 전문출판사에서 이 책이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 비피는 최근에 “브렉시트”에 대한 책도 내고, 트럼프 당선을 미리 예견해서 책을 내서 히트한 회사이기도 하지만. 분명히 전문 산업관련 출판사인데도 테니스와 관련한 이 책을 내는 이유이다.

앞으로도 이 회사는 이런 식의 “100명이 다 필요로 하는 책”이 아니라 “100명중에서 2명이 필요해도 ..그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책”을 낸다고 하니.,다른 관심사와 다른 취미, 또한 심지어 테니스에 또 다른 책을 내고 싶은 분에게도 출간을 권유한다.

이 책을 만들면서 정리 과정 중에 도움을 주신 김태연 조교에게 감사를 표한다.

이제 주말이 온다. 또 테니스를 칠 시간이 온다. 필자도 특별한 일이나 스케줄이 없다면 또 가방을 둘러메고 코트로 나설 것이다. 꼭 당부 드린다.

*** 이 책의 포인트

앞서의 다른 여러 훌륭한 분들이 저술한 테니스 책이 많다. ‘그런 여러 책들의 무리에 하나의 그냥 덤으로서는 의미가 없지 않을까’ 그런 점에서 이 책의 저술을 시작했기에, 이 책의 차별 점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포인트가 될 것이다.

1. 필자도 같은 동호인의 입자에서 즉 실제 동호인의 입장에서 동호인이 잘되는 것에 대해 가장 중점을 뒀다.

1) 동호인의 한숨

우리 동호인들은 늘지 않는 실력에 대해서 한숨을 자주 쉰다.

“누구인들 일류선수들처럼 치고 싶지 않겠는가? ”
“누구인들 조코비치같이 스트로크 하고,. 머레이처럼 서브 넣고 싶지 않으랴”

그러나 동호인은 기본체력과 체격 힘에서 한계가 있다. 이 책은 그걸 기본적으로 인정하는 가운데에서 어떻게 기량을 높일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하고 쓴 책이다. 즉 기존의 책들은 우리 동호인의 입장을 잘 이해해주지 못하고 쓴 책들이 많다.

2) 동호인은 선수와 다르다.

동호인들이 선수들과 다른 점은 이런 것들이 될 것이다.
① 힘이 그렇게 세지 못하다. 근력 등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② 그렇게 빠르지 못하다.
③ 신체조건 특히 키 등이 선수들에 비해 좋지 못하다.
④ 또한 많은 시간을 훈련에 쏟을 여유가 없다.


흔히들 교육계에서는 서울대학교 출신치고 뛰어난 왕 초보 영어강사, 수학강사는 없다고 한다. 그들은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그런다고 한다.
“아니 왜 그것도 몰라?”
“아니 왜 그것도 못해?”
그렇게 타박을 한다고 한다. 자신이 그런 초보적인 처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그 만큼 사람이라는 동물은, 자신이 좀 뛰어나지면 좀 많이 뒤처지는 남들의 처지는 이해하기 힘들다. 뭐 개구리 올챙이 적 모른다고 하는 이야기하고도 다소 비슷한 맥락일수 있지만, 그런 맥락에서 이해하면 좀 더 여러분들에게는 그런 상황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점에 가장 착안해서 썼다. 전통적인 테니스 책이 주로 선수들의 사진과 톱 플레이어들의 이야기를 다뤘다면 이 책은 주변에서 흔히들 볼 수 있는 동호인들의 실력향상에 가장 중점을 두었다.

3) 수영법의 책을 쓴다면….

‘수영법의 책, 수영 잘하는 법에 대한 책을 누군가가 쓰고 독자는 읽는다.’고 그런 상황을 가정하고 생각해보자. 동호인 수영애호자는 특히 그것도 초보자인 수영애호자는 사실 아주 장거리 법에는 크게 관심이 없다. 좀만 더 잘하면 된다. 아주 긴 호흡법도 필요가 없다. 아주 좀 만 잘하면 된다.

테니스도 마찬가지라는 관점에서 이 책을 저술하였다. 즉 목표와 대상을 아주 현실화하였다.
물론 필자는 이 책을 통해서 여러분들이 발리를 잘 익혀서 최고의 동호인 고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저술을 하였다. 그래도 여러분들의 목표는 분명하다. 바로 ‘적당한 실력향상’ 거기에 주안을 두고 서술했다.

2. 복식게임의 승패 관건의 70프로는 발리라는 관점에서 서술하였다.

저술을 하다 보니 발리는 참 중요한 샷이라는 생각은 더 확신이 들었다. 즉 게임의 승리의 관건은 70프로가 발리에서 나온다고 생각되었고, 그런 관점에서 다른 샷 즉 스트로크, 서브 등도 발리와의 관련성 염두에 두고 구성, 서술해보았다. 즉 거기에 대한 서술도 조금은 하였다. 이 책의 제목이 비록 ‘발리’에 대한 책이라고 하더라도, 그러나 그 서술은 철저히 발리와의 관련성에서 서술하였다. 예를 들어서 서브는 발리를 잘 하기 위한 첫 어프로치로의 관점에서 서술하였다.

3. 그림이나 사진 대신에 자세한 서술을 중심으로 두었다.

저작권상의 한계 등으로 유명선수의 모습 등을 그림과 사진자료도 두지는 않았으나, 오히려 그랬기에 더욱더 서술의 세밀성과 공감대 형성에 중심을 두었다.
코트에서도 진정한 고수의 조언은 그다지 몸을 쓰지 않는다. 이렇게 해보라고 몸으로 보여주지 않아도 진정한 고수의 조언은 마음에 와 닿는다. 이 책은 그런 마음으로 쓰게 되었다.

4. 종합공부를 하도록 당부한다.

물론 이 책을 마무리 하면서 보니, 필자도 기존 책에서의 묘사의 부족 성을 좀 더 보완하기 위해서 좀 더 자세한 묘사로 여러분들을 설명해드리겠다고 했는데, 필자의 책만으로도 다 그 느낌이 와 닿을까하는 의구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런 점에서, 필자의 책과 다른 분들의 책, 그리고 유투브의 동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탐닉해서 공부하면, 분명히 자신의 테니스 실력에의 발전이 있을 것을 자신한다.

인생은 일이던 노는 것이던 노력하는 자에게 성과가 돌아가는 법이기 때문이다. 그런 진리를 그래도 스물 이상의 인생을 살아본 사람은 알 것이다.
이 책을 쓰게 된 게기도 다른 곳에서 설명이 나오지만, 필자의 유투브 강의를 들어보기 바란다. 유투브에서 검색어 ‘앉아서 테니스’를 보면 필자의 수많은 강의를 볼 수 있다. 책과 같이 익혀서 반드시 실력을 향상시키기를 소망한다. 다소 우스갯소리지만 필자의 이름 “박기혁”을 쳐보면 상단에 필자보다는 프로야구 선수 박기혁 유격수가 나온다. 그래서 검색어를 “앉아서 테니스”로 쳐보시길….

그림 . 유투브 : 앉아서 배우는 테니스

6. 휴대하고 다니면서 보도록 한다.

이 책은 여러분들이 실전에서 가장 많이 써야 할 발리에 대한 내용이다. 테니스 가방에 가지고 다니면서, 게임이 잘 안 풀릴 때마다 보도록 한다. 그러면 무척 도움이 될 것이다.
*** 이 책에서 특히 참고할 만한 이야기(어드밴티지 포인트)

무엇이든지 직접 경험을 해보면 제일 잘 알게 된다. 필자가 스스로 집필을 하면서 특히 다음과 같은 부분은 동호인 여러분들이 도움을 많이 받게 서술이 잘 되어 있는 부분이라는 어드밴티지 포인트를 제시해본다.

① 발리의 임팩트 감

발리의 임팩트 감은 참 익히기 어렵다. 필자도 수년에 걸쳐서 얻은 발리의 감에 대해서 상세히 서술해보았다.

②발리에의 강한 대비법: 로브 샷

의의로 수많은 동호인들이 로브의 묘미와 전략적 우수성을 알지 못한다. 그 점을 주목해 상세하게 서술하였다.

③발리와 게임에 대한 멘탈과 심리전

동호인과 선수가 같은 전략과 같은 멘탈로 게임에 임할 수는 없다. 이 책에서는 동호인이 경기에 임하면서 해야 할 멘탈과 심리전에 대해서 치밀히 다루었다.

④ 게임요령

대부분이 테니스 서적들은 동작에 대한 이야기들로만 가득 차 있다. 이 책은 실전에서 특히 이기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 가에 대한 이야기들을 많이 실었다. 특히 동호인이 어떻게 경기를 이기는가에 대한 이야기가 많기에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목차


*** 저자 소개 2
*** 제법 긴 머리말 3
*** 이 책의 포인트 9
*** 이 책에서 특히 참고할 만한 이야기(어드밴티지 포인트) 14

I. 서론 1
1. 테니스는 가장 매력 있는 스포츠- 발리는 가장 중요한 기술 1
2, 발리, 이 좋은 것을 왜 안하지? 2
3. 발리에 푹 빠지게 된, 개인적인 히스토리 4

Ⅱ. 테니스는 발리 게임이다. 9
1. 이기고 싶지 않으면, 그냥 스트로크를 쳐라 9
2. 왜 동영상만 봐서는 발리나 발리감을 익히는 것이 쉽지 않은가? 9
3 무엇을 해도 공부하지 않으면 발전이 없다. 10

III. 발리의 임팩트 감 (1)-기본감 14
1. 발리의 임팩트 감을 느끼어야 중급 이상의 플레이어가 된다. 14
2. 발리의 임팩트 감이란 무엇일까? (1)-벽에 대는 느낌이어야 한다. 15
3. 발리의 임팩트 감이란 무엇일까? (2) - 완전 평면도 아니다. 19
4. 발리의 임팩트 감이란 무엇일까? (3)-그렇다고 깎는 것도 아니다. 20
5. 발리의 임팩트 감이란 무엇일까? (4)- 평면과 깎기의 중간이다. 21
6. 힘에 대해서…. 21
7. 발리의 정확한 감을 확인하기 22

Ⅳ. 발리의 임팩트 감 (2)-상급자로서의 고급 감 25
1. 처음의 라켓 준비 위치에 대해서 25
2. 힘과 컨트롤이 조화되는 위치는 45도 부근 26
3. 스트로크와의 비교로 느끼는 발리의 임팩트 감 27
4. 누르는 발리 28
5. 조금 다른 이야기- 탁구에서의 루프 드라이브 수비법 29

Ⅴ. 발리 연습법 32
1. 반드시 난타(랠리 볼)를 칠 때, 발리를 연습하라 32
2. 난타를 칠 때, 네트에서의 위치를 다양하게 해서 연습하라 32
3. 발리의 연습은 다소 용기가 필요하다. 34
4. 2구 3구안에 치는 게임훈련도 해보자 34

Ⅵ. 어떤 발리도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자(멘탈과 기술) 36
1. 멘탈 갑으로서의 최고의 목표와 그 결과 36
2. 어떤 발리도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 (1)-발리 임팩트를 익혀야 한다. 36
3. 어떤 발리도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 (2) -내가 강한 발리를 할 수 있어야 한다. 37
4. 두렵고 어려운 샷 그리고 극복 38
5. 일단 대책이 서지 않으면 일단 길게 보내라 39
6. 발리를 잘하는 상대에 대한 공포감은 엄청나다. 40

Ⅶ. 게임에서 반드시 발리를 해야 하는 이유 43
1. 스트로크는 변수가 많다. 43
2. 내가 전력이 약해도 뒤에 있어봐야 강한 상대를 이기지 못 한다. 44
3. 파트너를 답답하게 하지 않는다. 45
4, 스트로크가 훨씬 더 피곤한 샷이다. 46
5. 웬만한 발리볼은 다 공격에 가깝다. 47
6. 스트로크는 네트와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발리보다 실수 여지가 크다. 48
7. 스트로크는 목표점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실수 여지가 크다. 49

Ⅷ. 게임에서의 발리 (1)-기본 51
1. 발리만 잘해도 게임에서 지지 않는다. 51
2. 기본 발리 외에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서 신경 써야 할 요소들 51
3. 발리를 잘하면 게임을 하는 게 (이기는 것 외에도) 더 재미있어진다. 56
4. 게임에서의 발리 공격패턴 57

Ⅸ. 게임에서의 발리 (2)-상급 기술 편 60
1. 게임에서의 곤란함 극복 법 60
2. 발리게임과 멘탈 62
3. 끌어올려야 할 자신의 발리 수준 65
4. 절대로 발리의 틈과 각을 좁히지 말라 66
5. 힘들게 넘긴 파트너에게 시간을 벌기 위해서 로브를 올려라 67

ⅩI. 기타 발리 70
1. 하이 발리(또는 스매싱) 70
2. 드롭발리/ 숏 발리에 대해서 71
3. 공격발리vs 수비발리 72
4. 로우발리 74
5. 몸에 정면으로 오는 볼에 대한 발리 75
6. 스매싱 75

ⅩⅡ. 발리에의 대항 법 79
1. 맞발리 상태의 두 사람이 있다면 상대방은 괴롭다. 79
2. 대비법(1)- 강한 샷 강한 스트로크 79
3. 대비법(2) - 사이드 스트로크 80
4. 대비법(3)-가장 강력한 샷 로브 81
5. 그러나 역시 최고는 선점이다. 89

Ⅹ. 발리고수와의 인터뷰 91
1. 발리 고수의 소개 91
2. 이분의 말씀-고수가 되는 길에 대해서 91

ⅩⅢ. 발리 이외에도, 이기기 위해서, 명심해야 할 이야기들 95
1. 게임을 이기기 위한 심리적 요소들 95
2. 마인드 컨트롤 98
3. 복식의 좌우 위치에 대해서 100
4. 코치들의 말은 신뢰하되, 자신만의 로직과 습득이 있어야 한다. 101
5. 백핸드 이야기 102
6. 서브 이야기 102
7. 발리감이 올라가면 스트로크 감은 감소하는가? 105
8. 서비스 리턴 이야기 106
9.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한 “무력시위”에는 발리가 제격이다. 107

XⅣ. 자신의 실력을 늘려야 할 기타의 이야기들 110
1. 공부하기 110
2. 일기쓰기 112
3. 자신의 실력의 자가 진단 법- 유투브 상에서 실제 동호인 경기 관람하기 114
4. 유투브를 보지만 말고 스스로 만들기도 해봐라 117

XⅤ. 발리에 대한 Q & A 122
1. 게임에서의 발리에 대한 Q & A 122
2. 혼자 연습의 문제 125
3. 백발리의 문제 127
4. 결정구의 문제 130
5. 보조 장구의 문제 131

XⅥ. 개인 광고 137

XⅦ. 참고 문헌 139

*** 부록 141

〈표 차례〉

표 1. 라켓이 위·아래 있을 때의 발리 샷의 변화 25
표 2. 두렵고 어려운 샷 그리고 극복 방법 39

〈그림 차례〉

그림 1. 유투브 : 앉아서 배우는 테니스 12
그림 2. 테니스 뎀프너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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