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미심쩍은상담소(좀놀아본언니의)

미심쩍은상담소(좀놀아본언니의)

  • 좀 놀아본 언니
  • |
  • 청출판
  • |
  • 2014-11-10 출간
  • |
  • 328페이지
  • |
  • ISBN 9788992119511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3,800원

즉시할인가

12,42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4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외모 - 뚱뚱한 사람은 멋 부리면 안 되나요?
꿈을 잃은 직장인
결혼, 그리고 남자
나쁜 남자
자소서 - 내 삶의 이야기
재결합 - 내 마음에 불을 붙여 주세요
퇴사 충동 - 이러다간, 이러려고
카카오톡 - 1은 언제 사라지니·58
라면 먹고 갈래?
열등감의 늪 - 인생은 원래 불공평하니까
철벽녀
무력감 - 내 배터리가 다 닳아 버린 순간
쉬었다 갈까? - 술만 먹으면 개 되는 남자
진로 - 엄마, 서울대만 가면 다 된다며!
이제는 연애하고 싶어요
서른일곱 살 - 저물어 가는 청춘의 우울
왜 나 빼고 다 행복해 보이지?
수험생 - 열심히 해야지 생각하며 누워 있는 나
예뻐지고 싶어요
취업-어디라도 붙고 싶어라
고민 - 고민이 너무 많아요
고무신 - 거꾸로 신어? 말어?
베스트 프렌드 - 진정한 친구가 뭔데?
자기애 - 나, 한심한 걸까?
미련 - 잊고 싶은 전 남친
친구 사귀기가 두려워요
엄마 - 후회만 가득 남아요
유부남과의 연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형제자매 - 남남인 듯 남남 아닌 남남 같은 너
백수의 나날들
동료 - 오피스 로맨스의 끝
쿨한 이별
소심 - 내 의견을 말하고 싶어요
꿈 vs. 현실 - 직업도 일부일처제라니?
두 번째 출근 - 나, 잘할 수 있을까?
삶의 의미
헬스장 로맨스 - 1시간만 내 남자, 트레이너
알코올 중독 - 습관의 무서움
발 빼는 남자 - 찌질함에 대하여
휴학하고 싶어요
길 - 새마을호와 비행기
장애, 그리고 사랑 - 사랑에 자격이 있나요?
살 섞은 남자 - 친구로 돌아갈 수 있을까?
어떻게 살아야 할까?
떠나지 못한 여행 - 실패의 스펙
내 꿈, 우리 집 - 계란과 바구니
의존하지 않기
자퇴 충동 - 대학 꼭 가야 하나요?
데이트 어플 깐 남친
내게 맞는 직장 찾는 법 - 퇴사의 7조건

도서소개

어설픈 힐링에 지친 청춘을 향해 피와 살이 되는 돌직구를 던지는 [좀 놀아본 언니의 미심쩍은 상담소]. 네이버 포스트 인기 톱 작가, 좀 놀아본 언니의 상담소에 모여든 글들을 책으로 엮었다. 간결하고 명료하며, 돌려서 말하지도 않으며 문제점만을 딱 꼬집어서 짚어 준다. 필명답게 좀 놀아본 언니가 뱉어내는 말들은 명령조에 직설적이다. 외모, 취업, 꿈, 자소서, 남녀 관계, 사랑, 섹스, 실연, 진로, 술, 인간 관계, 행복, 친구, 백수, 이별, 중독, 휴학, 삶, 대학, 직장 등의 사연을 바탕으로 쓴 언니의 격한 메시지에 정신이 번쩍 들 것이다.
# 5,464건의 상담, 130만 뷰, 정기 구독자 2만 명의 ‘좀 놀아본 언니의 미심쩍은 상담소’ 전격 출간!

명실상부한 네이버 포스트 인기 톱 작가, 좀 놀아본 언니. 단 10개월의 네이버 포스트 연재에도 정기 구독자 수가 2만 명이 넘고, 언니를 거쳐 간 고민 상담은 5천 건이 넘는다. 물론 좀 놀아본 언니의 메일함에는 지금도 사연들이 계속 쌓여 가고 있다. 매주 일요일에 1편, 연재분이 60편도 채 되지 않지만, 조회수는 130만이 훌쩍 넘는다. 청년들은 왜 이렇게 좀 놀아본 언니에게 열광하는 것일까?

# 어설픈 힐링에 지친 청춘을 향해 던지는, 피와 살이 되는 돌직구!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아파야 청춘이다? 왜 꼭 그래만 하는 걸까. 인생은 젊다는 이유만으로 뭐든지 다 견뎌야 하고, 길을 가르쳐 주지도 않으면서 헤매라고만 한다. 그래서일까. 좀 놀아본 언니에게 쓴 사연에는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지 못한 청년들이 끝 모를 낭떠러지 앞에서 어떻게 하면 ‘이 위기를 이 절망을 이 아픈 가슴을’ 치유할 수 있을지 방황하고 있다.
이런 고민 많은 청년들에게 좀 놀아본 언니의 답변은 결코 살갑지 않다. 간결하고 명료하며, 돌려서 말하지도 않으며 문제점만을 딱 꼬집어서 짚어 준다. 필명답게 좀 놀아본 언니가 뱉어내는 말들은 명령조에 직설적이다. 말 그대로 돌직구다. 이 언니 정말, 진짜 ‘세다.’
그럼에도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되었다며, 공감이 되었다며, 속이 뻥 뚫렸다며 되려 눈물을 흘린다.
왜일까? 식상한 힐링보다는 정곡을 찔러서 진심어린 충고를 해 주는 좀 놀아본 언니의 말이 더 현실적이며 가슴에 와 닿았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고민의 깊이를 이해하고, 고민 해결에 한걸음 다가가고 있음을 청년들 스스로가 더 빨리 깨닫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인생이 막막하고 고민 많은 청년들과 함께 울고 웃은 명쾌한 고민 이야기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 청춘의 삶은 가혹하다! 힐링, 힐링, 힐링. 그래서 내 삶은 바뀌었니?

좀 놀아본 언니도 자기 소개서 숱하게 떨어지고, 면접에서 수없이 면박을 당하던 취업 준비생 시절이 있었다고 말한다. 그때 힐링 콘서트니, 힐링 멘토니 하는 책과 강연에 홀린 듯 찾아다녔지만 그 어떤 곳에서도 답답한 가슴은 그대로였고, 자신이 점점 작게만 느껴졌었다며 이렇게 전한다.

꿈을 향해 달리라고? 꿈이 뭔지 모르겠는 사람은 어쩌라는 거야?
열정이 청춘의 재산이라고? 그래서 그건 어디에 있는 건데?
이별이 당신을 성숙하게 할 거라고? 아니, 그 전에 연애는 어떻게 하는 거지?

이미 꿈이 뭔지 알고, 이미 사랑을 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아이들이, 왜 그곳에 앉아있겠냐 라는 것이다. 그래서 좀 놀아본 언니가 막막한 청년들에게 직접 쓰고, 말해주고 싶었다고 한다. 자신이 지나왔던 그 갑갑한 시간을 고스란히 겪고 있을 동생들에게. 힐링, 힐링 그 지겨운 먼 나라 이야기 말고, 진짜 지금 당장 우리에게 필요한 고민부터 해결해 보자고.
외모, 취업, 꿈, 자소서, 남녀 관계, 사랑, 섹스, 실연, 진로, 술, 인간 관계, 행복, 친구, 백수, 이별, 중독, 휴학, 삶, 대학, 직장 등의 사연을 바탕으로 쓴 언니의 격한 메시지에 정신이 번쩍 들 것이다.

표지 서평 글

그 흔한 “현실에 만족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라는 말이 없다.
고민이 있는 이에게 정말 필요한 직설적이고 속이 뻥 뚫리는 언니의 고민 해결법. _한송이

‘인생은 어차피 혼자야’라는 말에 힘들어 하던, 정말로 옆에 아무도 없는 거 같아 다 놓아 버리고 싶을 때 언니한테 따끔하게 혼나고 다시 일어나세요.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_장소연

누군가의 한마디로 문득 마음이 행복해지는 때가 있다.
누구나의 한마디로 완전히 인생이 바뀌는 사람이 있다.
놀아본 언니의 한마디는 가장 심플하지만 가장 큰 선량함의 표현법일지 모른다. _jiyoung1872

명령형. 쿨하고 강한 말투, 그리고 그 안에 따뜻함과 진심은 나에게 정신적 X언니 같았어요. 멋진 이야기 더 많이 해 주세요. _손수익

한살 한살 나이가 들수록 내 말에 무조건 맞다며 맞장구쳐 주는 친구 10명보다 정곡을 찔러서 충고해 주는 이런 언니 한 명이 훨씬 도움된다고 느낀다. 나 역시 이 언니 덕분에 정신 많이 차렸다! _speed1049

내게 있는 개성이 이 언니에게도 충만하단 것을 인정하면, 좋은 변화를 빌어 주는 진심 어린 마음을 느낄 수 있다. 나도 상담 일을 하기 때문에 안다. 이렇게 사실적인 피드백은 애정이 없으면 불가능하다는 것을. _문지성

동생이지만 내게도 가끔씩 방송 활동 관련하여 조언을 조심스레 건네는 아이. 이 감각적인 이야기를 전국의 독자들이 접할 수 있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독자 여러분! 워낙 재미있는 책이어서 처음 읽는 데는 얼마 안 걸리실 거예요. 하지만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