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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불편하면지구가안아파요-16(팜파스어린이)

조금만불편하면지구가안아파요-16(팜파스어린이)

  • 김경선
  • |
  • 팜파스
  • |
  • 2014-11-17 출간
  • |
  • 98페이지
  • |
  • ISBN 978899853770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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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어린이 친구들에게- 아픈 지구를 고쳐 주세요!

갑자기 왜 그래?
오해해서 미안해
그런다고 뭐가 달라져?
봉구야, 미안해
도도새는 바보가 아니야
새 것이라고 다 좋은 게 아니었어
할머니는 환경 운동가
당신은 100번째 주인공

우리 모두 최연소 지구 의사가 되어 보아요!

도서소개

환경보호, 어려운 일이 아니에요! 팜파스 어린이 16권『조금만 불편하면 지구가 안 아파요』는 아이들에게 환경을 왜 지켜야만 하는지를 설명해주는 동화입니다. 환경오염은 동물뿐만이 아닌 사람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고, 나중엔 지구 모두가 살기 힘들어짐을 쉬운 예를 통해 설명합니다.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을 지키는 것이 나중에 얼마나 큰 힘으로 변하게 되는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쉽게 알려줍니다. 책을 통해 작은 힘이 모여 큰 힘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이들은 실천력과 책임감을 기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주인공 민주는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것을 좋아하는 평범한 초등학생입니다. 하지만 환경보호는 당장 자신과 아무런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곤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시장에서 열린 아나바다 장터에 참여하게 된 친구 애리를 만난 민주는 환경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또 아끼는 강아지 봉구가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로 인해 다치는 사건을 경험하게 되며 민주는 본격적으로 환경보호를 위해 소소한 생활 속 실천을 하기 시작합니다.
조금만 불편하면 지구가 안 아파요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 주는 생활동화

종이컵 하나 안 쓴다고
뭐가 달라져?
【책 소개】
너도나도 환경을 지켜야 한다고 이야기하지만 정작 왜,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 많다. 어른들도 물론이거니와 아이들은 더더욱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이 동화 속 주인공인 민주 역시 그저 친구들과 맛있는 것 먹고 수다를 떨며 노는 것이 즐거운 평범한 초등학생이다. 학교에서 내 주는 숙제를 할 때만 잠깐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고 그 이후에는 자신과 먼 일이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친구인 애리가 환경이 어쩌고 저쩌고를 외치면 답답하고 짜증만 난다. ‘혼자 왜 저렇게 유난이야? 뭐 저렇게까지 해서 환경을 지킨다는 거야?’라는 생각이 든다. 친구들과 다함께 어울려 노는 것 보다 환경에 더 집착하는 것 같은 애리의 변한 모습에 민주는 서운하다. 갑자기 잔소리꾼이 되어 버린 애리에게 점점 더 서운함이 쌓여 갈 때 쯤, 시장에서 열린 아나바다 장터에 참여하는 애리를 보면서 민주와 친구들은 새로운 충격을 받는다. 소소한 것들로도 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애리의 주도하에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들을 하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나름 환경을 지키려니 영 불편하고 귀찮은 게 많기만 하다. 굳게 다짐할 때는 언제고 금세 다시 일상에 무뎌지는 민주와 친구들. 그런데, 어느 날 집에 돌아온 민주 앞에서 민주가 애지중지 아끼는 강아지 봉구가 숨을 헐떡이며 괴로워한다! 놀란 민주는 엉엉 울면서 봉구를 안고 병원에 가고, 수의사 선생님께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되는데…….
이 동화는 환경이 도대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또 어떻게 환경을 지키라는 건지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생각을 전환하게끔 해 줄 것이다. 환경 오염이 사람뿐만 아니라 우리와 함께 사는 동물들에게까지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나중에는 모두가 살기 힘들어진다는 것을 알기 쉬운 예를 들어 설명한다. 그리고 환경을 지키는 일이 결코 어렵고 거창한 것이 아니고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의 작은 실천 하나가 모여 큰 힘을 가지게 된다는 것도 재미있게 알려 준다. 한 사람의 작은 행동이 얼마나 대단한 힘이 되는지 우리 아이도 알게 된다면 누구보다 큰 공감 능력과 실천력, 책임감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쉽고 편한 방법을 찾기 전에
한번만 더 생각해서 행동하면
봉구도, 우리도 행복해져!

출판사 서평
지금 별 일 없는데 괜찮은 거 아냐?
환경 보호는 불편해!
어렸을 때부터 귀가 따갑게 들어온 말이 ‘환경을 보호하자’일 것이다. 어린 나이에 ‘환경’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 못해도 ‘환경보호’라는 단어는 알고 있었을 테니 말이다. 환경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지구, 숲, 바다와 같은 거대하고 왠지 거창한 이미지가 떠오른다. 그래서 더욱 환경을 보호한다는 것이 추상적이고 어려운 것으로 느껴질지 모른다.
요즘에는 그래도 연예인이나 유명 인사들이 소소하게 혹은 대대적으로 환경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거나 보호를 위한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사람들의 관심도 늘고 있다. 종이컵 대신 텀블러 들고 다니기를 외치기도 하고, 합성 제품 대신 천연 제품을 사용하자고 제안하기도 한다. 하지만 막상 우리 주변 사람들이 그런 행동을 하면 ‘불편하게 왜 저래?’ 또는 ‘유난스러워’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이 동화 속 주인공인 민주와 친구들도 마찬가지다. 친구들끼리 맛있게 컵볶이를 먹는데 뜬금없이 종이컵을 쓰면 안 된다고 소리쳐서 분식집 아주머니까지 무안하게 만들고, 우정의 표시로 다같이 예쁜 머리끈을 하자는 데도 물자를 아껴야 된다고 해서 기분을 망치게 한다. 점차 애리를 이해하게 되어 민주 역시 환경을 보호하는 움직임에 동참을 하지만, 자꾸만 불편해지자 ‘이거 하나 내가 아낀다고 환경이 어떻게 되긴 해?’라는 생각이 슬금슬금 올라온다. 하지만 자신의 작고 사소한 행동 때문에 누군가가 아프고, 또 행복해질 수도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작은 것이라도 먼저 시작하기로 마음먹는다. 수의사 선생님의 말처럼 지금은 혼자 시작하지만, 곧이어 자신의 행동을 보고 그 움직임이 확대된다는 것을 느낀 것이다.
우리도 지금 당장 불편해서 외면하고, 달라질 게 없는 것 같아서 모른 척 했다면 일단 오늘부터 하나라도 시작해 보자. 지금은 불편해도 그것이 쌓이면 우리에게 모두 이로운 것으로 돌려주는 것이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환경이기 때문이다.

환경 보호?
그건 어른들이나 할 수 있잖아요
“환경 보호?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요?”
아이들은 어른들에게 이렇게 물을 수도 있다. 그랬을 때, 당장 아이들이 실천할 수 있는 것으로 무엇을 추천해 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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