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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이야-02(단짝친구누리와둥이시리즈)

우리집이야-02(단짝친구누리와둥이시리즈)

  • 사사키 요코
  • |
  • 북극곰
  • |
  • 2014-11-23 출간
  • |
  • 28페이지
  • |
  • ISBN 978899772856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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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누리와 둥이는 단짝친구랍니다. 누리와 둥이에게 새 집이 생겼어요. 오늘부터 집이 있는 밖에서 잘 거예요. 그런데 친구들이 자꾸 놀러와요. 짹짹~ 냐옹냐옹~ 왈왈~! 하지만 누리와 둥이는 자기 집에 친구들이 놀러 오는 게 싫어요. 누리와 둥이만의 집이니까요. 우리 집에는 아무도 오지 마! 하지만 깜깜한 밤이 되자 둘만 남은 누리와 둥이는 무서워서 잠이 오지 않습니다. 과연 누리와 둥이는 무사히 새 집에서 잠을 잘 수 있을까요?
단짝 친구 누리와 둥이 시리즈 2권 출간!
누리와 둥이의 집에 놀러 가도 될까요?

누리와 둥이는 단짝친구랍니다. 누리와 둥이에게 새 집이 생겼어요. 오늘부터 집이 있는 밖에서 잘 거예요. 그런데 친구들이 자꾸 놀러와요. 짹짹~ 냐옹냐옹~ 왈왈~! 하지만 누리와 둥이는 자기 집에 친구들이 놀러 오는 게 싫어요. 누리와 둥이만의 집이니까요. 우리 집에는 아무도 오지 마! 하지만 깜깜한 밤이 되자 둘만 남은 누리와 둥이는 무서워서 잠이 오지 않습니다. 과연 누리와 둥이는 무사히 새 집에서 잠을 잘 수 있을까요?

누리와 둥이에게 우리 집이 생겼어요. 함께 놀러 가요!
귀여운 강아지 친구들, [단짝 친구 누리와 둥이 시리즈]
제2권 『우리 집이야』출간!

『내 담요 어디 갔지?』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사키 요코의 [단짝 친구 누리와 둥이 시리즈] 두 번째 책이 발간되었습니다. 『우리 집이야!』는 누리와 둥이에게 새로 생긴 '우리 집'에서 일어난 귀여운 해프닝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첫 번째 이야기 『내 담요 어디 갔지?』처럼 『우리 집이야!』에서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배워야 할 미덕을 알려줍니다.

이제 막 ‘소유’에 눈 뜬 아이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알려주는 책
누리와 둥이는 처음으로 새 집이 생겼습니다. 이제 다 커서 밖에서도 잘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칩니다. 하지만 다른 친구들이 집으로 놀러 오자 아무도 오지 못하도록 막습니다.

아이들은 발달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내 것’을 발견하고 ‘소유’라는 개념에 눈을 뜨게 됩니다. 이 시기에 아이들은 엄마, 아빠들에게도 자신의 물건에 대해 강한 주장을 펼칩니다. 소유의식이 지나치면 다른 아이들과의 다툼도 일어납니다. 아이들이 갑자기 이런 모습을 보일 때 부모들은 당황하기 쉽습니다.

이제 막 ‘소유’라는 개념에 눈 뜬 아이들에게 어떻게 ‘나눔의 기쁨’에 대해 알려 주어야 할까요? 누리와 둥이의 하루를 웃으며 지켜보세요! 바로 누리와 둥이의 모습은 바로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인생을 배워가는 모습이랍니다.

‘내 방’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도록 도와주는 책
처음으로 밖에서 자게 된 누리와 둥이는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내 것’이 생겨서 마냥 좋았는데 함께 나눌 친구들이 없습니다. 게다가 낯선 환경이 두렵기도 합니다.

부모와 늘 함께 자던 아이들이 자라서 자기 방을 갖는 과정을 생각해 봅니다. 혼자 자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불이 없는 캄캄한 방에 혼자 덩그러니 있다 보면 벽장 속 괴물이 생각날 만큼 무섭습니다.

『우리 집이야!』의 누리와 둥이는 처음으로 부모와 떨어져서 잠을 자게 된 아이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친구들이 누리와 둥이에게 한 것처럼, 아이들이 자기 방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우리 집이야!』는 우리 아이들이 자라서 바로 ‘내 방’이라는 새롭고 두려운 환경에 직면했을 때, 스스로 잘 적응하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어린이에게 말하는 즐거움을 알려 주고 키워 주는 그림책
이제 막 언어의 즐거움에 눈을 뜨는 어린이들에게 그림책에 나오는 문장은 참 중요합니다. 『우리 집이야!』는 '심심해요' '무서워요' '잠이 안 와' 등 쉽고 익숙하고 재미있는 말로 쓰여졌습니다. 아이들은 평소에 사용하는 말로 글과 친해질 수 있습니다.

[단짝 친구 누리와 둥이 시리즈] 는 따라 하기 쉽고 재미있는 감탄사와 의태어를 사용하여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말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굳이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따로 가르쳐 줄 필요가 없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언어를 배우는 것은 언어를 따로 배우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고 쉽고 자연스럽기 때문입니다.

『우리 집이야!』는 어린이에게 말하는 즐거움을 알려 주고 키워 주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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