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 과학 학습 만화 <사이언스 헌터Q> 출간 ★
제한 시간 90분, 친구를 살려야 미션 성공!
<1. 바이러스의 정체를 밝혀라!>
읽다 보면 실력이 쑥쑥! 교과 연계를 통한 알찬 핵심을 담은 과학 만화
<사이언스 헌터Q>는 초등 과학과 책 읽기를 잇는 새로운 개념의 과학 학습만화 시리즈다. 주어진 미션 상황을 시간 안에 처리해야 하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 독자들을 단숨에 책 속으로 이끈다. 다양한 과학 상식을 부수적으로 다루는 데 그치지 않고, 그것이 어떻게 실생활에서 적용되며 우리가 실질적으로 겪어 나가는지 본문 만화와 연계되는 과학 학습을 통해 독자 스스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1. 바이러스의 정체를 밝혀라!》는 초등 5~6학년 과학 교과에 참고할 만하다. 입에서부터 대장으로 이어지는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을 차근차근 익히고 음식물이 소화되는 방법과 노폐물이 빠져 나가는 과정을 알아 간다. 세균의 특징과 종류를 배우고 바이러스의 종류를 살펴본다.
꼭 알아야 할 과학 상식을 한눈에!
자고 일어난 사이 눈앞에 새로운 기술이 펼쳐져 있을 정도로, 세상은 빠르게 바뀌고 있다. ‘어린이’라는 존재는 변화의 속도에 특히 더 민감하고 변화의 과정을 그대로 맞닥뜨린다. 하나가 변하면 생활의 많은 것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코로나19라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한 사람, 아니 지구라는 한 우주 전체를 뒤흔든 것만 보아도 그렇다. 의학 기술이나 과학 기술의 흐름이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할 때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일상 속에서 무너져 내리고 만다. 하지만 이런 위기 상황에서 과학의 힘은 더욱 빛나게 될 수도 있다. ‘제한 시간’ 안에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사이언스 헌터Q’ 하태준과 오세리처럼 지금 이 순간에도 바이러스와의 치열한 싸움을 해 나가는 이들이 있는 것이다.
《1. 바이러스의 정체를 밝혀라!》는 과학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지만 서로 다른 성격의 아이들이 만나 서로를 이해하고 ‘팀’으로 존중해 가는 과정을 중요하게 다룬다. 어린이 독자들은 친구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온힘을 다하는 하태준과 오세리를 보며 과학 상식을 익힐 뿐 아니라 책임감과 의리에 대해서도 되새겨 볼 수 있다. 위기와 고난이 닥쳐도 우리가 잃지 말아야 할 ‘사람다움’에 기초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기 때문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사이언스 헌터Q>는 어린이 독자들이 ‘인성’과 ‘지성’을 함께 키워 가는 바람직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사이언스 헌터Q의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사이언스 헌터Q>는 총 네 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앞으로 출간할 3권에서 광활한 우주의 신비를 찾아 나서고 4권에서는 곤충으로 변신해 여러 동식물의 생태계를 알아 간다. 시공을 뛰어넘어 과학의 모든 것을 배워 나가는 극적인 모험을 놓치지 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