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G2 전쟁

G2 전쟁

  • 레이쓰하이
  • |
  • 부키
  • |
  • 2014-11-21 출간
  • |
  • 384페이지
  • |
  • ISBN 9788960514355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4,800원

즉시할인가

13,32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32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추천의 글: 중국은 일본처럼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다(저우융성)
추천의 글: 다음 금융 위기는 아시아 차례인가(왕위성)

서문 역사는 부가 흘러들어 오는 방향으로 발전한다

1 피할 수 없는 대격돌

1. 미국이 ‘중국을 위해’ 싸우는 까닭
중국 건설 현장에 미군이 간장을 배달하다? | ‘세계의 공장’ 중국의 역전 | 이토록 강한 적수는 없었다
2. 유로화는 어떻게 달러를 방해했는가
토끼는 아무리 강해도 사자를 제압할 수 없기에… | 그림자 계좌의 설움을 마침내 떨치다 | 달러 자본의 순환 시스템에서 벗어난 유로존의 탄생
3. 사상 초유의 대격돌을 피할 수 없다
금융 제국의 수익원에 문제가 발생하다 | 금융 제국의 조혈 기능 회복을 위한 안간힘 | 미국에도 잃어버린 10년이 재연될 수 있다 | 미국에게는 한 가지 해법밖에 없다

2 역사는 세 번째 반복을 앞두고 있다

1. 금융 전쟁은 지폐 시대에 시작됐다
화폐 전쟁에 대한 오해 | 미국의 금융 전략은 제국주의 전쟁과 다름없다
2. 금융 전쟁의 판도라 상자가 열리다
세계 금융의 역사를 바꾼 닉슨 | 달러의 패권 전환에 이용된 제4차 중동 전쟁
3. 제1차 금융 전쟁과 잃어버린 5년
달러의 무한 창조 | 달러의 제1차 글로벌 대확장 | 스태그플레이션 위기와 약달러 정책 | 볼커, 달러 밸브를 조이다 | 뜻밖의 금융 전쟁으로 5년을 잃어버린 서유럽
4. 능수능란하게 진행된 제2차 금융 전쟁
투자은행이 달러 자본의 대확장을 주도하다 | 이번에는 일본과 동남아에서 수금에 나서다 | 역사의 세 번째 반복은 여전히 대기 중

3 미국 금융 전쟁의 비밀

1. 달러 자본의 무한 창조와 ‘대마불사’
화폐의 대확장에서 자본의 대확장으로 | 천하의 무공은 신속함이 제일 | 미국에 생긴 새로운 은행, ‘대마불사’
2. 미국만의 ‘자산 거품 고착화’ 전략
신기한 미국 GDP | ‘거품 고착화’ 전략의 원리 | 왜 미국만이 가능할까? | 최종 수확을 돕는 달러 ‘앞잡이’들

4 세계 부富를 빨아들이는 미국

1. 타국이 보유한 달러를 소멸시켜야 한다
달러가 많은 나라는 조심하라 | 달러가 정말로 미국에서 빠져나왔을까? | 들어가지도 나오지도, 늘지도 줄지도 않는다
2. 10조 달러를 물거품으로 만들다
사라진 10조 달러 | 타국의 달러를 소멸시키는 법
3. 보이지 않는 부의 흐름
환율을 무기로 한 부의 재분배 | 세계 부의 블랙홀

5 미국의 양대 ‘금융 핵무기’

1. 우연히 얻은 무기, 유로달러
첸하이 테마주 폭등에 담긴 의미 | 유로달러, 저렴한 통화 공급을 가능케 하다 | 유로달러는 신통방통한 여의봉
2. 역사적인 CDS의 탄생
세계 금융 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품 | JP모건의 기발한 아이디어 | 연준, 통행증을 발급하다
3. CDS는 가장 위력적인 금융 핵무기
저렴한 비용으로 은행의 자본금을 창출하는 CDS | CDS가 가진 제왕의 권력

6 미국의 모든 정책은 금융 대격돌을 위한 것이다

1. 미국이기에 가능했던 서브프라임 위기
서브프라임 위기의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 바람과 이슬이 서로 만나다
2. 서브프라임 위기의 본질
연준의 파격 조치에 은행들조차 놀라다 | 금융 기관의 전당포가 된 연준 | 연준의 처방이 먹히다 | CDS에 날개를 달아 준 도드?프랭크법
3. 대격돌 전략의 중점과 난제
오바마가 경합주를 휩쓴 까닭 | 미국인의 자산은 여전히 디레버리징 중 | 부동산이 오르지 않으면 강달러로 반전될 수 없다 | 희망이 보이지 않는 제조업 부흥의 꿈

7 유로존의 분열을 노리는 미국

1. 그리스 위기는 사실상 미국이 주동했다
그리스 위기는 골드만삭스의 음모? | 그리스?골드만삭스 거래의 진실 | 매력적인 계약을 거절하지 못한 그리스 | 그리스의 뒤늦은 후회 | 그리스의 거듭된 실수로 미국이 기회를 잡다
2. 미국은 유로존의 분열을 시도하고 있다
유로화의 태생적 한계 | 제1목표는 유로존의 분열 | 유로본드는 미국 엘리트들이 내놓은 꼼수 | 유로화의 파탄을 가져올 수 있는 함정
3. 유로화가 점령한 세계 자본의 순환 사슬을 회복하라
달러의 자리를 빼앗고 있는 유로화 | 그리스 신용 등급 상승의 이면 | 유로화가 퇴출되더라도 미국의 시나리오대로 될까?

8 미국의 핵심 타깃은 중국이다

1. 중국을 배제한 새로운 구도 짜기
1인자의 지위를 위협하는 중국 | 하늘의 뜻은 중국으로 | 미국도 중국도 예상하지 못했다 | 미국 중심의 삼각 구도가 붕괴되다 | TPP의 진정한 의도
2. 위안화 국제화의 숨겨진 함정
빠르게 확장되는 ‘위안화 블록’ | 위안화 국제화, 저지할 것인가 이용할 것인가 | 미국이 10년 가까이 파 놓은 함정
3. 중국을 달러의 사슬에 묶어 놓은 지정학적 판도
미국의 전략적 동진은 계속된다 | 동남아로 회귀해 위안화의 뒷마당을 치다 | 미국

도서소개

[G2 전쟁]은 향후 몇 년간 G2의 금융 전쟁과 대결 양상을 예측한 전망서로서 중국과 위안화가 될 수밖에 없음을 설득력 있게 논한다. 미국이 사용할 수 있는 금융 무기와 중국의 가능한 방어책을 소개하며, 이 금융전이 어떻게 끝날지 놀라운 결말을 내놓고 있다. 미국이 의도한 대로 슈퍼 달러의 위력으로 초엔저 시대가 도래하고, 중국 자본 시장 붕괴 시나리오가 현실화하면 한국 경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많은 시사점을 던져 준다.
G2 양강 미국과 중국의 금융 대격돌
한국 경제 최대의 위기가 다가온다

2015~2016년 미 연준이 강달러 정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면 세계 경제는 경기 침체와 자산 가격 폭락의 소용돌이에 휘말릴 가능성이 크다. 저자는 이번 슈퍼 달러 기조가 사실은 미국과 중국의 금융 전쟁의 시작이라고 본다. 그동안 무역과 투자를 통해 전 세계에 달러 자본을 퍼뜨리며 달러 패권의 첨병 역할을 해 온 중국이 점차 G2 구도를 깨뜨리고 독자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수세에 몰린 미국은 금융 제국의 유지를 위해서라도 금융전에 돌입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저자는 미국이 과거에도 ‘달러 약세 10년, 강세 5년’의 주기를 이용해 두 차례의 금융 전쟁을 수행했으며, 이번이 그 세 번째 주기로, 그 주 타깃은 중국과 위안화가 될 수밖에 없음을 설득력 있게 논한다. 미국이 사용할 수 있는 금융 무기와 중국의 가능한 방어책을 소개하며, 이 금융전이 어떻게 끝날지 놀라운 결말을 내놓고 있다. 미국이 의도한 대로 슈퍼 달러의 위력으로 초엔저 시대가 도래하고, 중국 자본 시장 붕괴 시나리오가 현실화하면 한국 경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많은 시사점을 던져 준다.

출판사 서평
‘슈퍼 달러’, 달러 자본의 또 한 번의 금융 수탈 전략인가?

닉슨 전 미국 대통령의 가장 큰 업적은, 중국 입장에선 1972년의 중국 비밀 방문이고, 미국 입장에선 실패를 인정하고 베트남에서 군대를 철수한 것이다. 그러나 만약 역사학자들이 아니라 금융학자가 역사를 썼다면, 닉슨이 남긴 최고 걸작으로 1971년의 ‘금 본위제 폐지’를 꼽았을 것이다. 그 덕분에 달러의 금 태환이 정지돼 달러와 금의 연동이 끊어지면서, 미국은 달러 패권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후 자국의 크고 작은 금융 위기를 넘기고 경제를 부양하기 위해 미국은 달러의 국제 통화 지위와 금융 제국의 위력을 한껏 이용해 왔다.
때문에 이 책의 저자는 최근의 ‘슈퍼 달러’ 기조가 사실은 달러 패권을 유지하기 위한 미국의 금융 전략의 일환이라고 본다. 미 중앙은행 연준(연방준비제도이사회)이 양적 완화를 종료하고 금리 인상 카드를 만지작거리는 등 일련의 조치를 취하는 것도 단순히 미국의 경기 부양을 위해 꺼내 든 불가피한 선택이 아니라, 뚜렷한 목적과 효과를 노린 의도적인 전략이라고 본다. 그 타깃은 중국이다. 즉 지금의 강달러 기조는 글로벌 최강 G2의 한쪽인 미국이 다른 한쪽 중국과 위안화를 겨냥해 벌이는 금융 전쟁의 시작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환율 전쟁’, ‘통화 패권’, ‘미중 간의 격돌’…… 얼핏 보면 몇 년 전 유행했던 ‘화폐 전쟁’ 트렌드의 연장선 같기도 하다. 그러나 이 책은 기존의 인식과는 선을 그으며 화폐 전쟁의 성격을 명확히 규정한다. 지금껏 1?2차 세계대전은 물론 나폴레옹의 유럽 정복 전쟁과 미국 독립 전쟁 등 근대의 많은 전쟁이 사실은 화폐 전쟁이라고 주장하는 책들이 많았다. 그러다 보니 화폐 전쟁이란 단지 음모론의 산물이며 실체가 없다는 회의적인 인식을 낳기도 했다. 그러나 저자는 이런 역사적 사건들을 금융사의 일부분이라고 말할 수는 있어도 화폐 전쟁의 역사는 아니라고 분명히 말한다. 저자에 따르면, 화폐 전쟁은 자국 지폐를 대량으로 외국으로 유입시켜 타국 경제의 순환 시스템을 끊어야만 비로소 이득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화폐 전쟁은 달러의 금 태환이 정지된 1971년 이후에야 나타날 수밖에 없다. 금 본위 시대의 달러나 파운드화는 통화 발행이 귀금속 양의 제한을 받았기 때문에 이러한 물량 공세에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저자는 화폐 전쟁이란 통화 패권국만이 누릴 수 있는 특수한 권력이라고 규정한다.

연준의 양적 완화 종료, 미국의 3차 금융 전쟁의 시작인가?

저자에 따르면, 미국은 이미 두 차례 금융 전쟁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첫 번째 금융 전쟁은 1970~1985년에, 두 번째 금융 전쟁은 1985~2001년에 치러졌다. 두 번의 전쟁 모두 15년 동안 지속됐는데, 달러 가치가 10년가량 폭락했다가 나머지 5년 동안 급등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처음 미국은 약달러 정책으로 타국 통화 가치를 절상시킴으로써 달러 자본이 몰리고 경기가 과열되도록 만들어 자산 거품을 부추긴다. 이렇게 달러 약세 기간을 10년쯤 보낸 다음, 금리를 크게 인상해 달러 강세 국면으로 전환시킨다. 그러면 고금리의 유혹에 이끌린 국제 자본이 미국으로 유입되고, 타국 자산들은 가격이 폭락한다. 이 5년간의 강달러 시기에 미국 경제는 해외에서 유입된 대규모 자본을 바탕으로 고속 성장한 반면, 나머지 나라들은 대부분 불황을 겪었다. 1차 금융 전쟁의 강달러 기간에 1980년 2조 7000억 달러였던 미 GDP가 1985년 3조 9000억 달러까지 44퍼센트나 증가했지만, 서유럽 각국 경제는 미국의 고금리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