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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를수록 좋다

다를수록 좋다

  • 김명철
  • |
  • 샘터(샘터사)
  • |
  • 2020-06-25 출간
  • |
  • 178페이지
  • |
  • 133 X 198 mm
  • |
  • ISBN 97889464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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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서울대 심리학과 김명철 성격심리학자의 창의성 이야기
“창의성은 이미 우리 안에 있다”

10년, 20년 후, 지금 사람이 하는 일 중 상당 분야는 존재하지 않을지 모른다. 직업 선호도 조사에서 상위에 랭크되는 직업군 중 대다수는 인간보다 AI가 더 뛰어난 역량을 발휘할 것이다. 그렇다면 AI는 할 수 없고 인간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바로 창조적 능력이 필요한 일,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창조적 공동체가 만드는 일들이다.

자신만의 개성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하다. 창조적 작업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고 정보를 다룰 수 있으며 규범을 익히는 과정. 그것은 공부하는 방법이자 배운 내용을 현실에 적용하는 노하우를 체화하는 과정이다. 또한 스승과 멘토로부터 창조적 목적의식과 윤리 규범을 물려받아 개성을 더욱 살찌운다. 그렇게 훈련된 사람은 협동을 통해 창조적 공동체의 일원으로 기여한다.

저자는 ‘같지 않다는 공통점’에 주목하며 다음 이야기를 전해 준다. “심리학자들은 수많은 창조적 인물이 나열된 목록을 보며 “이렇게 다양한 방식으로 인류에 공헌한 인물들이 보이는 공통점이 무엇일까?”라고 질문하곤 합니다. 만약 공통점이 하나라도 보이면 그게 바로 창조의 핵심 자질이자 능력이고 문화적 진화의 열쇠라는 것이지요. 이 질문에 매몰되어 우리는 많은 세월을 허송으로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거다 저거다 말은 많았지만 결국 모든 창조적 인물을 꿰뚫는 능력, 사고방식, 자질, 성장 배경, 성격 따위는 찾을 수가 없었거든요. 사실 우리가 주목할 부분은 다양한 사람들이 보이는 공통점이 무엇인지가 아니라 창조적 인물들이 보이는 다양성 자체입니다.”

이 책은 창조적인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다음 세대에게 성격심리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나다움을 끌어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목차


여는 글 노래하던 새들도 지금은 사라지고

1장. 나다움에 길이 있다
같지 않다는 공통점
셜록 홈즈 생각법과 제프 베조스 생각법
타이어 회사와 가이드북
물과 불이 만날 때

2장. 개성은 우리 안에 있다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 용기
13인의아해
아는 길도 물어 가라
이해해야 사랑할 수 있다. 사랑해야 도울 수 있다
브로콜리의 미학
함께할수록 빛난다

3장. 길을 아는 것과 걷는 것은 다르다
새로운 생각의 재료 밈
백설공주 만들기
스승의 산을 오르고 오르며
보드게임은 지능검사가 아니다
모차르트의 반전 있는 삶

4장. 같이할 때 불꽃이 일어난다
왜 혁신가는 떼 지어 나타날까?
서로 다른 것이 만날 때
셰익스피어와 스티브 잡스
강대원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

5장. 마음이 안전해야 생각이 나온다
우리들의 동료가 돼라
먼저 다가가 말 걸기
남들이 안 하는 일을 하니까 당연히 실패하지
서로 듣기 좋은 이야기를 하다 보면

닫는 글 심리학의 아버지는 끈기 없는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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