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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기독교사상의정신

초기기독교사상의정신

  • 로버트 루이스 윌켄
  • |
  • 복있는사람
  • |
  • 2014-10-30 출간
  • |
  • 392페이지
  • |
  • ISBN 978896360140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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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옮긴이의 글

0. 서문
1. 그리스도의 십자가 위에 세워진: 기독교 사상의 토대
2. 놀랍고 피 없는 희생제물: 기독교의 예배
3. 현재를 위한 하나님의 얼굴: 성경
4. 항상 그의 얼굴을 구하라: 삼위일체
5.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그리스도 인성의 비밀
6. 처음에 주어진 끝: 천지창조 이야기
7. 믿음의 합리성: 인식의 길
8. 하나님이 주님인 백성은 복이 있도다: 지상과 천상의 나라
9.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행동: 초기 기독교 문학
10. 이것을 다르게 만들다: 초기 기독교 미술
11. 하나님 닮기: 윤리의 삶
12. 감각적 지성의 지식: 영의 삶

에필로그
감사의 글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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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초기 기독교 사상의 정신]은 교회사 형성기, 곧 교회가 모양을 갖추어 갈 때의 기독교 사상의 유형을 서술하고자 한 책이다. 이 책은 탁월한 종교사학자 로버트 루이스 윌켄이 초기 기독교 사상사와 변증사를 들려주고, 초기 기독교 세계의 지성과 영성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 위대한 사상가들에 대한 이해 확장시켜 주며, 초대교회와 성경, 삼위일체, 예배, 이성, 감정, 문학과 같은 다양하고 실제적인 주제에 대해 다루고 있다.
초대교회는 어떻게 기독 신앙을 변증하고 형성했는가?
오리게네스부터 니사의 그레고리우스, 아우구스티누스와 고백자 막시무스까지...

“이 아름다운 책은, 초기 기독교 사상과 변증에 대한
완벽한 안내서이자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다!”
- 마크 A. 놀, 야로슬라브 펠리칸, 루크 티모시 존슨, 유해무 외 추천

기독교는 하나님에 대한, 인간에 대한, 세계와 역사에 대한 하나의 사유방식이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생각하는 것은 믿는 것의 일부다. 아우구스티누스가 썼듯이 “사람은 먼저 믿을 만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어떤 것도 믿지 않는다.······믿어지는 모든 것은 생각이 먼저 진행된 후에 믿어지는 것이다.······생각하는 모든 사람이 믿는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믿지 않으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믿는 사람은 누구나 생각한다. 믿음 안에서 생각하고, 생각 안에서 믿는다.” 처음부터 교회는 생기 있는 지적 생활에 양분을 공급했다.
이 책의 목적은 교회사 형성기, 곧 교회가 모양을 갖추어 갈 때의 기독교 사상의 유형을 서술하는 것이다. 나는 이 주제를 전체적으로 파악하여, 특정한 역사적 기간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시간에 얽매이지 않은 공통된 전통의 일부로서 개인과 사상을 제시하려고 노력했다. 교부들은 세상을 떠난 지 오래되었지만, 그들의 토대는 유지되고 있다. 나의 목적은 특정한 가르침들이 어떻게 출현하고 발전했는지를 기술하기보다는, 어떻게 기독교의 지성적 전통이 존재하게 되었고 그리스도인들이 자신들이 믿는 것에 대해 생각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초대교회에서 시작된 지적 전통은 중세 사상의 철학적 폭과 엄밀성으로 더욱 풍성해졌다. 그리고 기독교 역사의 각 시대마다 기독교적 삶에 독특한 공헌을 했다. 하지만 교부들은 그 어떤 것으로도 대체할 수 없다고 판명된 토대를 놓았다. 그들의 저서는 기독교 사상의 발전 과정에서 하나의 무대나, 성경해석의 역사에서 흥미로운 한 장면 정도가 아니다. 마르지 않는 샘처럼, 신실하고 참된 그 작품들은 신앙의 성경적이고 영적인 원천에서 솟아나는 생수를 기독교의 상상력에 공급한다. 그리고 그것은 오늘에도 여전히 우리의 스승이다.

특징
- 탁월한 종교사학자 로버트 루이스 윌켄의 초기 기독교 사상사와 변증사
- 초기 기독교 세계의 지성과 영성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 위대한 사상가들에 대한 이해 확장
- 초대교회와 성경, 삼위일체, 예배, 이성, 감정, 문학과 같은 다양하고 실제적인 주제

독자 대상
- 초기 기독교의 역사와 사상에 관심이 있는 독자
- 교부들과 함께 진지하고 깊이 있는 성경 읽기를 원하는 그리스도인
- 생생한 신학 연구와 설교를 준비하는 목회자, 신학생, 선교단체 간사

추천사
쇠퇴하고 있는 한국 교회를 다시 일으킬 수 없을까? 초기 기독교는 이교 철학자와 권력자들에게 박해를 받을수록 겸손하게 자기를 변증하면서 힘차게 뻗어 나갔다. 본서는 이러한 투쟁 속에서 초기 기독교가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성경을 통하여 깨달은 삼위일체 하나님, 믿음의 합리성, 사랑과 선한 욕심, 신격화의 삶과 종말의 대망 등을 주로 오리게네스, 니사의 그레고리우스, 아우구스티누스, 고백자 막시무스의 입을 빌어 서술한다. 저자는 신앙의 선배들이 그들에게 적대적인 세상을 변화시킨 역동적인 신학과 삶을 열정적으로 묘사하고 변호한다. 동시에 생소한 초기 기독교와 친숙해지도록 도와준다. 한국 교회의 떠들썩한 시절은 지났다 하여도, 우리 신앙을 합리적으로 변증하고 삶으로 승화시키면서 교회를 다시 일으키기를 원하는 신자라면 이 책 곳곳에서 번쩍이는 통찰력을 얻을 것이다.
―유해무 (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

초대교회를 사랑하는 한 탁월한 저자의 책이, 역시 초대교회를 사랑하는 한 역자에 의해 한국 교회에 소개되어 기쁘다. 윌켄은 한때 교부학 연구 과정에서 있었던 “기독교의 헬라화” 관점의 역사 구성에서 “헬레니즘의 기독교화”라는 구성으로 역사 기술 관점의 변화를 가져와 흥미를 끈다. 많은 교부들을 다루면서도 각 시대를 대표했던 자들로 선정된 오리게네스, 니사의 그레고리우스, 아우구스티누스, 고백자 막시무스를 집중하여 다룬 것도 바람직하다. 초기 기독교 사상의 탐구를 위한 주제를 예배, 성경, 삼위일체, 그리스도의 인성의 비밀, 문학, 미술, 윤리 등으로 나눠 그 내용을 같은 비중으로 다룬 것 역시 관심을 갖게 한다. 무엇보다 교부들의 글을 중심으로 역사를 기술한 점은 이 책의 가치를 입증한다.
―조병하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역사신학 교수)

교부학 전문가 윌켄의 역작이 한국에 소개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비록 로마가톨릭의 신학적 흔적도 있지만 일독의 가치는 결코 훼손되지 않는다. 저자가 밝히듯이 이 책의 특징은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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