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재활용 오케스트라

재활용 오케스트라

  • 미셸피크말
  • |
  • 북스토리
  • |
  • 2020-07-01 출간
  • |
  • 32페이지
  • |
  • 218 X 283 mm
  • |
  • ISBN 9788997279616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파라과이의 가난한 마을 카테우라

그곳에서 일어난 기적 같은 이야기

 

쓰레기 매립지 근처의 가난한 마을에서 일어난 거짓말 같은 이야기

고철로 만든 바이올린, 깡통으로 만든 드럼으로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는 오케스트라가 있다. 쓰레기 매립지에 있던 물건들을 재활용해서 만든 악기로 연주해서 ‘재활용 오케스트라’라 불리는 이 오케스트라는 유럽, 미국, 한국에도 공연을 하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가 되었다. 파라과이 랜드필 하모니의 기적 같은 실화를 담은 그림책『희망을 연주하는 재활용 오케스트라』가 북스토리아이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파라과이의 수도에서 쏟아내는 쓰레기를 묻는 매립지 근처의 가난한 마을 카테우라, 이곳의 아이들은 쓰레기 속에서 돈이 될 만한 물건을 골라내는 삶을 살고 있다. 희망이 없는 삶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던 아이들. 어떻게 그런 아이들이 음악을 만나 희망을 연주하게 되었을까? 『희망을 연주하는 재활용 오케스트라』는 절망에 빠진 아이들이 희망을 연주하게 되는 감동적인 과정을 그대로 담아낸다.

 

쓰레기를 재활용한 악기로 희망을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희망을 연주하는 재활용 오케스트라』는 희망이 없는 가난한 마을, 카테우라의 절망적인 환경을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카테우라는 파라과이의 수도 아순시온에서 쏟아져 나오는 쓰레기가 모이는 매립지 근처의 마을로, 마을에 있는 사람들은 어른이고 아이고 할 것 없이 쓰레기에서 쓸 만한 물건을 골라서 파는 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아이들은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좋지 못한 약에 손을 대거나 범죄로 빠져드는 등 희망이 없는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런 아이들 앞에 무모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하나 나타난다. 음악을 사랑하는 파비오 차베스는 이 가난한 마을에서 아이들을 위한 오케스트라를 만들고자 한다. 마을 사람들은 처음엔 회의적이었지만, 파비오의 열정에 감화되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기 시작한다. 오케스트라에 필요한 악기는 어른들이 쓰레기를 재활용해서 만들어내고, 재활용 악기로 아이들이 열심히 연습을 하면서 근사한 오케스트라가 만들어진다. 이 ‘재활용 오케스트라’는 공연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게 된다.

가난한 아이들을 근사한 오케스트라로 만든 원동력은 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고 싶다는 희망이었다. 이 책은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희망이 얼마나 큰 의미가 있는지, 또 어른들이 그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쓰레기장에서도 아이들은 꿈을 꾸고, 재활용 악기는 희망을 연주한다. 『희망을 연주하는 재활용 오케스트라』는 희망과 꿈이 가진 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감동적인 책이다.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