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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유럽(어느날문득)

발칸유럽(어느날문득)

  • 한경순
  • |
  • 성하books
  • |
  • 2014-11-11 출간
  • |
  • 460페이지
  • |
  • ISBN 9788959480517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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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안 읽어도 좋고, 읽으면 더 좋은

1장 숲의 나라 슬로베니아
동화 속 도시 류블랴나
아름다움이란! 블레드
자연 그대로 보히니 호수&빈트가르 국립공원
Follow Me! 포스토이나 동굴&프레드야마 성
지질학의 명장 스코치안 동굴

2장 발길 닿는 대로 크로아티아
900년의 향기 자그레브
요정이 사는 곳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아드리아 해의 고품격 두브로브닉
천일염 생산지 스톤
예술의 도시 스플릿
여유로움으로 트로기르
달마티아의 트리플 팔색조 프리모스텐&시베닉&자다르
이스트리아 반도의 자존심 풀라

3장 다리의 미학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어머니의 품속으로 사라예보
공존의 도시 모스타르
성모 발현지 메주고리예
드리나 강의 다리 비셰그라드
보스니아의 자존심 해안도시 네움

4장 작지만 그들만의 나라 몬테네그로
피요르드인가? 코토르
앙증맞은 두 개의 섬 페라스트
나만의 자유로움 부드바&스테판 섬&울찌니

5장 과거를 묻지 마! 알바니아
가톨릭의 중심 도시 스코드라
코즈모폴리턴 티라나

6장 대왕의 발자취를 따라서 마케도니아
변화의 중심 스코페
복합문화유산 오흐리드&성 나움

7장 앗사라비아의 나라? 세르비아
깔 맞춤의 도시 베오그라드
자치주인가, 나라인가! 코소보

8장 전통을 잇는 나라 불가리아
7000년 역사 도시 소피아
화려함의 극치 릴라 수도원
예술을 아는 플로브디브
천년의 요새 벨리코 투르노보&장미의 이름으로 카잔락
흑해의 흑진주 네세바르

9장 지평선이 황홀한 루마니아
행복이 샘솟는 부쿠레슈티
루마니아 국보 1호 펠레쉬 성
드라큘라의 이름으로 브란 성
흑색 교회 브라쇼브&농민 요새 로시노브

10장 하늘과 맞닿은 몰도바
편안함을 주는 도시 키시나우
세계 최대의 와인너리 밀레스티 미치

11장 밀밭 한가운데 우크라이나
황금 지붕의 화려한 도시 키예프
흑해의 낭만 도시 오데사

에필로그

도서소개

유럽의 화약고라고 불리며 종교 분쟁과 민족 갈등으로 인해 엄청난 비극을 겪었던 발칸유럽은 이제 전쟁과 내전의 긴 터널을 빠져나와 새로운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거의 대부분의 나라들이 적극적인 복구 사업과 더불어 친 서방주의 정책을 펼치며 평온을 되찾고 있는 것이다. 숨겨진 보석을 찾는 것 같은 즐거움을 선사하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아픈 역사를 딛고 일어선 이들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평화롭고 여유로운 그곳 사람들의 모습이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발칸으로 향하게 하고 있다. 태고의 신비와 중세의 낭만이 공존하며, 쪽빛 아드리드 해를 품고 있는 유럽의 숨은 비경, 발칸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자.
베테랑 여행지기와 함께 떠나는 발칸 여행
종교 분쟁과 민족 갈등의 긴 터널을 빠져나와
눈부신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발칸유럽의 매력에 빠져보자!

* * * * *

:: 낯선 세상으로의 점프를 꿈꾸는 이들에게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 익숙한 일상을 벗어나 낯선 곳으로의 여행을 꿈꾼다. 녹록치 않은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실천에 옮기기란 쉽지 않지만, 그래도 날마다 새로운 세상으로의 점프를 꿈꾸며 부푼 기대감으로 오늘을 살아내고 있다.
끝이 보이지 않는 호수 같은 바다를 보면서 그 바다에 석양빛이 짙게 퍼지는 순간 다른 세상으로의 점프를 떠올린다고 말하는 저자는,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면 펼쳐지는 새로운 세상과 그 순간의 매력을 마음속에 담고 살고파 하는 여행 지기들의 소망을 모아 발칸유럽 여행기를 엮었다.
이 책은 18년차 베테랑 여행지기가 우리에게 아직 생소한 발칸유럽 11개국을 소개하며 각 나라의 숨겨진 매력을 담아낸 책이다. 저자는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사람들과 천혜의 자연환경에 감탄하며 시종일관 애정 어린 시선으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또한 각 나라별, 도시별로 둘러볼 만한 곳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역사적인 배경까지 친절하고 상세하게 담아내어 단순히 보고 즐기는 여행이 아닌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함으로써 여행의 가치와 재미를 더한다.
아름다운 사진과 이야기 속에 빠져들다 보면 어느새 발칸유럽 한복판에 와 있는 느낌과 함께 늘 빠듯한 일상에 쫓겨 사는 현대인들에게 한 템포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줄 것이다.

:: 눈부신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발칸유럽

지금까지 변방 유럽으로 인식되어 온 발칸유럽은 구 유고슬라비아 연방공화국(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몬테네그로, 마케도니아 6개 자치국)과 기타 루마니아, 불가리아, 알바니아 등의 나라를 지칭하는 말이다.
저자는 발칸유럽을 여행하기에 앞서 20세기 말에 벌어진 최근의 역사 정도는 알아야 발칸유럽을 이해할 수 있다며, 발칸유럽 분쟁의 가장 중요한 배경은 결국 서구 강대국들의 이해관계가 충돌한 데서 기인한다고 말한다.
유럽의 화약고라고 불리며 종교 분쟁과 민족 갈등으로 인해 엄청난 비극을 겪었던 발칸유럽은 이제 전쟁과 내전의 긴 터널을 빠져나와 새로운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거의 대부분의 나라들이 적극적인 복구 사업과 더불어 친 서방주의 정책을 펼치며 평온을 되찾고 있는 것이다. 숨겨진 보석을 찾는 것 같은 즐거움을 선사하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아픈 역사를 딛고 일어선 이들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평화롭고 여유로운 그곳 사람들의 모습이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발칸으로 향하게 하고 있다.
태고의 신비와 중세의 낭만이 공존하며, 쪽빛 아드리드 해를 품고 있는 유럽의 숨은 비경, 발칸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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