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다!
생각을 만들어가는 교육의 해법을 제시해 주는
『개성교육』의 저자 김일남 박사의 생각교육 지침서
아이들이 생각하는 방법을 잊어가고 있다. 빠르게 정답을 말하기 위해 지식만 주입하고 있을 뿐 그 지식이 ‘왜’ 정답인지, 그리고 그 지식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는 알지 못하는 것이다. 이렇게 자라난 아이들은 지식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야 하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기 어렵다.
그래서 저자 김일남 박사는 아이들이 생각하는 방법을 되찾을 수 있게끔 생각을 만들어가는 교육을 해야 한다고 주창한다. 그는 그것을 위해 아이들이 수업시간에 질문을 하도록 유도해야 하며, 그 질문에 대한 답도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해 찾아낼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말한다.
아이들의 끊임없는 질문을 유도하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스스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담은 이 책은,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는 선생님은 물론 행복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에게 꼭 필요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