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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신조의일본

아베신조의일본

  • 노다니엘
  • |
  • 세창미디어
  • |
  • 2014-11-05 출간
  • |
  • 300페이지
  • |
  • ISBN 978895586213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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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ㆍ5
에필로그ㆍ290
참고문헌ㆍ294
부록 1 - 아베 신조 중요 연표ㆍ295
부록 2 - 아베내각 중요 정치인(60인)ㆍ296

제1부 투쟁하는 정치가
제1장 인간 아베 신조ㆍ15
아베와의 인터뷰ㆍ15
일본 정계의 ‘사라브렛도’ㆍ20
정치 속에서 태어난 아이ㆍ24
성장과정ㆍ26
회사원 경험ㆍ27
집안사람들ㆍ28

제2장 정치가 아베 신조ㆍ33
강성 정치가의 혈통ㆍ33
세 개의 정신적 기둥ㆍ35
아버지의 비서관ㆍ50
세이와카이(淸和會) 파벌의 중의원 의원ㆍ54
정치가 아베의 성장ㆍ56
관저 정치의 경험ㆍ62

제3장 수상 아베 신조ㆍ67
전후 최연소 총리ㆍ68
와신상담ㆍ74
두 번째 집권ㆍ80
돌아온 강성 정치가ㆍ82

제4장 아베의 사람들ㆍ89
정권의 주요 플레이어ㆍ90
<창생일본>의 동지들ㆍ97
아베를 보필하는 측근ㆍ98

제2부 전후 레짐으로부터의 탈각
제5장 아베노믹스ㆍ105
아베노믹스란?ㆍ106
‘세 개의 화살’ㆍ110
추진체제ㆍ115
평가ㆍ121

제6장 헌법과 안전보장ㆍ125
헌법과 자위권의 문제ㆍ126
집단적 자위권 소동ㆍ130
‘해석개헌’이라는 방식ㆍ135
헌법개정의 길ㆍ139
미국의 생각과 한국의 고뇌ㆍ142

제7장 역사를 둘러싼 논쟁ㆍ145
야스쿠니신사 참배 문제ㆍ147
역사교과서 문제ㆍ151
종군위안부 문제ㆍ158

제8장 영토갈등ㆍ171
일본의 영토 문제ㆍ172
독도에 대한 일본의 태도와 동향ㆍ177

제3부 아베 정권의 심층심리
제9장 일본 정치엘리트의 심층심리ㆍ189
일본인의 지정심리ㆍ190
일본인의 예외주의ㆍ206
일본인의 전범주의ㆍ231
일본인의 기능주의ㆍ245

제10장 한일관계의 전망ㆍ265
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이하며ㆍ265
한일관계를 어렵게 하는 것들ㆍ269

도서소개

영원히 이웃일 수밖에 없는 일본이라는 나라의 최고 권력자로서, 한일관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아베 신조에 관하여 소상한 정보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이 책은 제공한다. 나아가 정치, 경제, 언론, 문화 등 한국의 다양한 분야에서 일본을 겪어야 하고 알아야 할 사람들에게 소중한 정보와 함께 인식의 틀을 넓혀줄 것이다.
아베 신조는 누구인가? 그가 추구하는 정책은 무엇인가?

2015년은 광복으로부터 70년, 그리고 1965년 한일국교정상화로부터 50년이 되는 해이다. 그러나 현재 한일관계는 과거보다 나아지기는커녕, 해방 후 최악의 상태에 도달해 있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다. 독도 문제, 집단적 자위권 문제, 종군위안부 문제, 역사교과서 문제 등 일본과 관련된 보도가 매일같이 우리의 마음을 헤집고 있다. 1945년에 세계대전이 끝나고 그때부터 20년간의 우여곡절 끝에 ‘국교정상화’를 이룬 한국과 일본, 그런데 그 ‘1965년 체제’마저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한일관계를 둘러싼 수많은 논란의 한가운데에 일본의 정치가 한 명이 자리하고 있다. 바로 일본의 총리대신, 아베 신조이다.

이러한 위기 관계의 큰 책임이 일본의 지도자 아베 신조에게 있다고 믿는 한국인이 많다. 그러나 우리는 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그가 2018년까지 ‘장기집권’하게 될 경우, 앞으로의 한일관계는 다이나믹하게 변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변화에 감정을 우선시하여 대응할 수는 없다. 지금 우리가 ‘극일’을 외치고 있더라도, 냉철한 시각으로 한일관계를 돌아보아야만 한다. 즉, 지피지기(知彼知己)를 위해서라도 일본인을, 그들의 정치지도자들을, 그리고 그 사람들의 사상과 정서를 잘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가져야 할 공정하고 정확한 인식은 무엇일까? 이 책은 ‘아베 신조’와 ‘일본’ 그리고 ‘한일관계’를 다루면서 이러한 물음에 답한다.

저자는 1983년 미국유학시절부터 일본의 정치경제를 연구하고 학자, 컨설턴트, 그리고 작가라는 다양한 입장에서 일본을 관찰해왔으며, 도쿄 현지에서 습득한 정보와 인식을 바탕으로 객관적이면서도 체계적으로 이 책을 저술하였다. 또한 이 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2014년 4월, 수상관저에서 아베 신조를 직접 만나 인터뷰하였다.

영원히 이웃일 수밖에 없는 일본이라는 나라의 최고 권력자로서, 한일관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아베 신조에 관하여 소상한 정보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이 책은 제공한다. 나아가 정치, 경제, 언론, 문화 등 한국의 다양한 분야에서 일본을 겪어야 하고 알아야 할 사람들에게 소중한 정보와 함께 인식의 틀을 넓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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