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하고 단순하게 살아라,
그리고 무엇보다 ‘믿어라!’
우리는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
우리는 부와 성공 그리고 명예를 목표로 살아가지만 오로지 자신의 몸만이 진정한 자산임을 모른다. 특별한 경우를 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강한 몸으로 태어난다. 그래서 먹는 것, 마시는 것, 움직이는 것에 대해 큰 신경을 쓰지 않고 살아간다. 음식이라고 다 똑같은 음식이 아니다. 독이 되는 음식이 있고, 약이 되는 음식이 있다. 몸을 망가뜨리는 음식이 있고, 몸을 살리는 음식이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암 투병을 하고 자연치유를 결심한 후에 깨달은 먹거리의 중요성과 그런 깨달음을 토대로 실천한 자연치유를 소개한다.
이 책에 실려 있는 자연치유는 실천 법들은 아주 간단하고 단순하다. 하지만 믿지 않고 실천하지 않으면 기적은 일어날 수 없고, 아무런 변화도 경험하지 못할 것이다. 자연치유는 스스로 몸을 치유하고 고친다는 의미이다. 자연치유의 정확한 근거와 데이터는, 없다. 자신의 실천과 경험만이 근거이자 데이터다. 그것은 어떠한 방법과 노하우도 사람마다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어떤 유명한 의사에게 맡기는 것보다 자기 내면세계와 인체의 대해서 공부를 해야 할 수 있는 일이다. 자연치유만으로 모든 이의 병이 다 낫지는 않을 것이다. 현대의학의 유능한 의사들이 최첨단 시설과 끝없이 개발되는 신약을 가지고도 모든 사람을 치료할 수는 없듯이 말이다.
우리는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귀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합니다!
저자는 암 치료를 하면서 자연치유하기 위해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곳을 찾아다녔다. 그러나 마음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곳들이 많지 않았다. 그러면서 알게 되었다. 암 환자에게는 마음 편하게 자기 이야기를 하는 것이 큰 위안이 된다는 것을! 그녀는 ‘이 책을 읽는 당신도 나을 수 있다고 믿는다.’고 용기를 준다. 우리는 살아 있는 자체만으로 귀한 존재이다. 내 삶은 어떠한 것으로도 대체 불가능한 존재이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 기본이 되는 식생활습관을 올바르게 함으로써 내 병은 내가 고치고 내 건강은 내가 지키는 것이다.
암세포가 살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라
1. 체질 개선을 먼저 하라
2. 혈관 관리만 잘해도 암은 예방된다
3. 몸속의 수분이 부족하면 질병이 된다
4. 면역력이 세지면 암세포는 사멸한다
5. 건강한 장이 사람을 살린다
6. 자연이 차려주는 밥상을 만들어라
7. 암의 종류에 따라서 식이요법도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