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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잡성세계의생존전략

초복잡성세계의생존전략

  • 폴 로디시나
  • |
  • 럭스미디어
  • |
  • 2014-08-25 출간
  • |
  • 252페이지
  • |
  • ISBN 978896364206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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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작에 앞서

0장 이야기를 시작하며
?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운에 가깝다

1장 무감각해져 가는 세상
? 멈추지 않는 과도한 자극으로 인해 상실된 방향감각

2장 더 빠르게, 더 자주 변화하는 세상
? 전례 없이 급속하게 짧아지는 사이클

3장 더 빠르게, 더 자주 변화하는 세상
? 전례 없이 급속하게 짧아지는 사이클

4장 짐은 덜고‘세사미 스트리트’처럼 간소하게

5장 사회적 관계의 재구성
? 왜 성과는 관계(Relationship)보다 중요할 수 없는가

6장 다음 빅뱅을 기다리기만 할 것인가?

7장 더 넓게 바라보라
? 확고한 분별력을 바탕으로 당신의 시야를 넓혀라

8장 파편화된 세계를 위한 시나리오 플래닝
?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시나리오 기반 사고의 적용

에필로그
후기
서지목록
감사의 말
저자에 대해

도서소개

이 책은 기업이 예측 불가능한 미래에 대한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례를 통해 방향성을 제시한다. 혼돈 속에서도 ‘정중동(靜中動)’의 자세로 끊임없이 고민하도록 유도해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의 기업 생존 전략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불확실성 미래,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가?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 AT커니 회장이 제시하는
미래 글로벌 환경 예측과 대응 전략을 공개한다.

“저자는 복잡성과 변화의 속도가 한층 높아진 지금, 미래의 청사진을 만들어가는 능력을
어떻게 키워갈 것인지에 대해 얘기해 주고 있다.”
|홍 석 우 前 지식경제부 장관|

지난 10여 년 사이 벌어진 휴대전화 전쟁을 보자. 2000년대 초반 모토로라는 아날로그 휴대폰과 디지털 휴대폰 사이에서 방향을 잡지 못하고 확실한 의사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그 사이 모토로라의 OEM 업체였던 노키아는 디지털 시장에서의 선제적 대응을 통해 세계 휴대폰 시장을 장악했다. 하지만 노키아도 2000년대 후반 스마트폰 플랫폼으로의 이동엔 둔감했다. 노키아는 때늦은 전략 수정으로 스마트폰 시장에는 제대로 발붙이지 못하고 결국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됐다. 영원할 것 같던 모토로라와 노키아의 군림도 일장춘몽에 불과했던 것이다.
비단 IT 분야만의 얘기가 아니다. 제조, 유통, 서비스업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기업들은 드라마틱한 흥망성쇠를 경험하고 있다. 복잡성이 높은 지금과 같은 경쟁 체제에서 기업이 신속히 의사결정을 내리지 못하면 그 기업은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 반대로 빠른 판단과 실행으로 이어질 경우 ‘퀀텀 점프’도 가능하다. 이를 위해서는 미래에 찾아올 기회와 잠재적인 리스크에 대한 보다 정확한 예측이 필수적이다.
이 책의 저자 폴 로디시나는 글로벌 컨설팅업체 AT커니의 회장을 지낸 유명 컨설턴트다. 그는 25년 이상의 글로벌 컨설팅 기간 동안 기업과 정부의 리더들을 위한 다양한 기업 전략 및 공공정책 이슈들을 다루며 각각에 맞는 시나리오 플래닝 및 리스크 관리 업무를 수행했다. 또 정부, 연구소, 기업, UN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며 사회를 다각적이고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눈을 키웠다.
저자는 자신의 다양한 경험을 살려 ‘복잡성 증대’라는 사회 변화를 거시적인 관점에서 분석하고 그에 따른 통찰을 제시한다. 옥석이 가려지지 않은 정보가 범람하고 변화 주기가 점점 짧아지면서 기업은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혹자는 혼돈의 시기가 다 지나간 후에 뚜렷한 근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이 안전하다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러기에 오늘날 사회는 너무 빠른 속도로 변하고 그런 변화 속에서 순식간에 오고 가는 수많은 기회는 모두 놓치고 만다.
저자는 기업이 예측 불가능한 미래에 대한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례를 통해 방향성을 제시한다. 혼돈 속에서도 ‘정중동(靜中動)’의 자세로 끊임없이 고민하도록 유도해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의 기업 생존 전략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국내의 CEO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글로벌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 경기는 부동산 침체와 성장률 하락이 지속되고 있고,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도도 떨어지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만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미래 ‘예언’에 관한 얘기가 아니다. 더 정확한 미래 예측을 위한 지침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다. 나아가 소극적인 예측에 그치기보다는 능동적·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저자는 점점 복잡해지는 글로벌 비즈니스 및 정치 환경 속에 있는 오늘날의 CEO들에게 엄청나게 많은 기회와 위험이 산재해 있음을 알리고 있다. 이 글은 CEO들이 방향을 잡도록 도와주는 나침반이자, 나태함에 빠질 것을 견제하는 경종(警鐘)이다.

추천의 글

저자가 2005년 펴낸 ‘글로벌 경영 환경 10년 후 시나리오(World out of Balance)’가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거시적 트랜드를 유형화하여 쉽게 설명하였다면, 본 저서에서는 복잡성과 변화의 속도가 한층 높아진 지금, 미래의 청사진을 만들어가는 능력을 어떻게 키워갈 것인지에 대해 얘기해 주고 있다.
1989년 11월에 동서독의 자유왕래가 실현되었다. 그러나 그 두 달 전에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서독 국민의 56%가 30년 내에 통일을 불가능하다고 보았다. 그 해 10월 서울을 방문한 빌리 브란트 전 서독 총리는 유럽통합이 이루어진 다음에야 독일 통일이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베를린 장벽은 보름 뒤에 무너졌고, 유럽통합은 10년이 지난 다음에 이루어졌다. 이렇게 미래 예측은 어려운 것이다.
지금은 엄청난 격동의 시대이며 불확실성의 시대이다. 유럽의 주변국 부채문제는 언제고 유럽 전역으로 확산될 소지가 있다. 미국도 경제적 자신감에 양적완화를 축소하고 있지만 그 후유증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고 있다. 중국도 개혁이 쉽지 않으며 부동산 거품과 금융권의 부채 등은 문제로 자리하고 있다. 중국, 일본간의 영토갈등과 미중간의 주도권 다툼도 우리를 불확실성으로 내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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