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두더지 집을 지켜 줘-

두더지 집을 지켜 줘-

  • 루이스 무르셰츠
  • |
  • 푸른숲주니어
  • |
  • 2014-10-31 출간
  • |
  • 32페이지
  • |
  • ISBN 9791156750345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0,000원

즉시할인가

9,0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0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소개

『두더지 집을 지켜 줘!』는 1972년에 독일에서 출간된 이래 세대를 뛰어넘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인간과 자연의 공존’은 어린이들에게 자칫 어려운 주제일 수도 있습니다. 자연을 보호하라고 가르치는 어른들이 정작 상업적인 목적으로 나무를 베고 땅을 파헤치는 장본인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작가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야기 속에 주제를 녹여내었습니다. 굴착기의 무시무시한 발톱과 쫓기는 두더지의 모습을 현장감 있게 그려내어 자칫 뻔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이야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에서 추천하는 환경 그림책!
두더지에게 안락한 집을 돌려주세요!

쿵쿵, 쾅쾅, 와르르!
굴착기가 들판을 마구 파헤쳤어요.
두더지 집까지 몽땅 망가뜨리고 말았답니다.
과연 두더지는 보금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이 책의 특징

생명을 살리는 환경 이야기!
보금자리를 찾아가는 두더지를 응원해주세요!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기 위해 자연을 보호하고 야생 동물을 지켜야 한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너무 당연한 말이기에 쉽게 잊히기도 합니다. 이 책은 아름다운 자연이 파괴되는 모습을 ‘두더지’라는 작은 야생 동물의 눈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깊이 깨닫게 합니다.
주인공 그라보브스키는 두더지지만, 낮에는 열심히 일하고 밤이 되면 조용히 휴식을 취하는 모습은 사람과 꼭 닮았습니다. 사람들에게 집이 안식처인 것처럼, 그라보브스키에게는 평화로운 들판이 일터이자 안락한 보금자리였습니다.
어느 날 그라보브스키는 보금자리를 잃고 맙니다. 시끄러운 굴착기와 커다란 트럭, 사람 들이 들이닥치더니 그라보브스키가 사는 들판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떠나고 난 뒤, 들판에는 곱고 부드러운 흙도, 싱싱한 풀도 없습니다. 그라보브스키는 이제 어디서 살아가야 할까요?

아름다운 자연에서 야생 동물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며!
굴착기로 땅을 파고 커다란 트럭으로 건축 자재를 실어나르는 모습은 사람들에게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풍경일 뿐입니다. 하지만 두더지의 눈을 통해 보자면 두렵고 끔찍한 자연 파괴의 현장이 됩니다. 굴착기의 커다란 발톱을 피해 땅속으로 숨거나 도망치는 그라보브스키의 모습을 보며, 어린이들은 무심코 지나치는 작은 땅속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많은 생명이 함께 숨 쉬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또 자연을 보호하는 것은 수많은 생명을 지키는 것과 같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라보브스키는 위험한 찻길과 기찻길을 건너 무작정 길을 떠납니다. 다행히도 새로운 보금자리와 평화로운 삶을 다시 찾게 되지요.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보금자리를 찾아 떠나는 두더지의 용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아무리 절망적인 순간이라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교훈과 재미, 감동, 좋은 그림책의 미덕을 모두 갖춘 독일 그림책의 고전!
이 책은 1972년에 독일에서 출간된 이래 세대를 뛰어넘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독일에서는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꼭 갖추어야 할 도서로 여겨질 정도입니다. 이토록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현대에도 여전히 유효한 교훈을 담고 있을 뿐 아니라 그 교훈을 매우 세련된 방식으로 풀어냈기 때문입니다.
‘인간과 자연의 공존’은 어린이들에게 자칫 어려운 주제일 수도 있습니다. 자연을 보호하라고 가르치는 어른들이 정작 상업적인 목적으로 나무를 베고 땅을 파헤치는 장본인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작가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야기 속에 주제를 녹여내었습니다. 굴착기의 무시무시한 발톱과 쫓기는 두더지의 모습을 현장감 있게 그려내어 자칫 뻔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이야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습니다. 독일에서 그랬듯이, 우리나라에서도 이 책이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좋은 길동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내용 소개

두더지 그라보브스키는 넓은 들판에서 굴을 파며 평화롭게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사람들이 들이닥쳐 기계로 땅에 구멍을 뚫고 거대한 건물을 짓기 시작했답니다. 두더지는 평화로운 삶을 찾아 떠나기로 결심해요. 하지만 어디로 가야 안락한 보금자리를 다시 찾을 수 있을까요? 무작정 길을 떠난 그라보브스키는 위험한 도로와 기찻길을 건너 새로운 들판에 도착합니다.
“아, 조용하고 아늑해서 참 좋다.”
그라보브스키는 멋진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단잠에 빠져들었답니다.

추천의 말

환경운동연합에서 어린이들에게 추천하는 환경 그림책!
넓은 들판에서 평화롭게 살던 두더지 그라보브스키는 도시 개발로 보금자리를 잃고 맙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그라보브스키가 다시 보금자리를 찾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면서, 작은 땅에도 수많은 생명이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아름다운 자연에서 야생 동물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 여러분도 함께 응원해 주세요!
_환경운동연합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