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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묘 아는 고양이

지묘 아는 고양이

  • 강세인
  • |
  • 바른북스
  • |
  • 2020-06-03 출간
  • |
  • 200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91165450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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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지친 길고양이 한 마리의 눈동자에는 한동안 잊고 지냈던 추억과 우정 그리고 이루지 못한 꿈이 깃들어 있었습니다.”

이 에세이는 어린 날에 대한 회상부터 가까운 과거에 보냈던 고통의 시간과 다시 일어서기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다. 1부 ‘유년에 대하여’는 말 그대로 유년 시절 저자가 머물렀던 공간과 일련의 사건들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과 관찰이 자세히 표현되어 있다. 2부 ‘감정에 대하여’는 감정이라는 것의 근본적인 정체와 그 모습이 어떻게 바뀌어 가는지를 객관적인 시선에서 전달하고 있다. 3부 ‘성장에 대하여’는 슬럼프를 겪고 한 뼘 성장한 저자의 희망적인 메시지가 주를 이루고 있다. 자기 고백적인 이야기를 통해, ‘잃어버린 나를 무엇으로 되찾을 수 있을까’에 대한 물음을 가진 이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저자는 바란다.


목차


1부 유년에 대하여
1부 프롤로그
달빛 여관 1
달빛 여관 2
안테나, 그리고 바다
매미와 사라진 정원
짙은 청색 고양이
전화기 너머
용기에 대하여

2부 감정에 대하여
2부 프롤로그
회상과 집착 사이
우울의 터널
고양이가 알려준 사실
상담, 나를 찾는 시간
과거의 상처를 대하는 자세
불안을 대하는 자세

3부 성장에 대하여
3부 프롤로그
새로운 여정의 시작
A little artist from Asia
나의 뮤즈 고양이
불행과 행복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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