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현대 원더 우먼의 이야기.”
- 너디스트
“창작자는 다이애나의 힘과 어깨에 총상을 입어 가는 약점을 보여 줬으며 말 그대로 그녀의 이상을 위해 피를 흘린다.”
- IGN
진실이 원더 우먼을 미치게 만들 것이다.
원더 우먼은 남자들의 세상으로 와 평화와 정의를 전파한다…. 하지만 다이애나를 장기말로 이용하려는 자들이 있었으니 갓와치가 그들이었다. 상상할 수 없는 힘을 가진 그들은 숨겨진 장소 테미스키라에 접근하기 위해 원더 우먼을 이용한다.
스티브 트레버와 그의 팀을 추격하고, 이제 막 저주에서 풀려난 다이애나의 동료 바바라 앤 미네르바를 미친 살인마 치타로 되돌린다. 하지만 원더 우먼은 친구들을 도울 수 없다. 수호신들이 오랫동안 그녀를 속여 왔음을 알게 된 후 정신의 끈을 놓아버렸기 때문이다.
원더 우먼을 다시 자유롭게 해줄 수 있는 건 진실뿐이다. 갓와치와 그 리더 베로니카 케일에 대한 진실, 테미스키라에 대한 진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녀 자신과 관련된 모든 진실. 만약 원더 우먼이 그 진실을 알아내지 못한다면… 오랫동안 잃어버렸던 고향은 영원히 파괴되고 말 것이다.
전설적인 원더 우먼 작가 그렉 러카(고담 센트럴)가 화가 리암 샤프(브레이브 앤드 더 볼드: 배트맨과 원더 우먼), 빌키스 이블리(DC 코믹스: 밤쉘)와 함께 팀을 이뤄 강력한 결말을 선사한다. <원더 우먼> #15-25, <애뉴얼> #1, 수록.
*함께 보면 좋은 책*
<뉴 52! 원더 우먼 전6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