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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피카소(모마아티스트시리즈)

파블로피카소(모마아티스트시리즈)

  • 캐럴라인 랜츠너
  • |
  • 알에이치코리아
  • |
  • 2014-10-27 출간
  • |
  • 80페이지
  • |
  • ISBN 978892555403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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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작하는 글

자화상
말을 끄는 소년
아비뇽의 여인들
목욕하는 사람
“나의 기쁨”
기타
압생트 잔
3인의 악사들 / 우물가의 세 여인
화가와 모델
거울 앞의 소녀
수영복 입고 비치볼 놀이하는 사람
암염소

작가 소개 | 도판 목록 | 도판 저작권 | 뉴욕 현대미술관 이사진 | 찾아보기

도서소개

『파블로 피카소』는 현대미술의 세계적 흐름을 선도하는 뉴욕 현대미술관(The Museum of Modern Art: MoMA, 이하 ‘모마’라 통칭)이 타협을 거부한 창의적인 기법으로 당시 미술계에 혁신을 일으킨 파블로 피카소의 대표작을 소개하는 책이다. 그의 파격적인 작품들은 현대미술 작가들에게 여전히 큰 영향을 끼치고 있기에 현대미술을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살펴봐야 할 작가다. 모마는 보유하고 있는 1,200점의 피카소 컬렉션 중 가장 중요한 13점의 작품을 선별했으며, 각 작품마다 모마에서 30년 넘게 주요 전시를 기획해온 큐레이터 캐럴라인 랜츠너의 풍성하고 깊이 있는 설명을 달았다. 뿐만 아니라 세잔 등 피카소가 영향받은 예술가나 원시예술 등의 사상, 그로부터 영향을 받은 예술가까지 다뤄 누구나 이 책을 통해서 피카소는 물론 현대미술의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이 얇은 책에는 놀랍게도 현대미술 거장의 가장 위대한 성취가 모두 들어있다”
파블로 피카소, 현대미술의 신기원을 이룬 입체파 대표화가!
현대미술 기념비작 《아비뇽의 여인들》, 《거울 앞의 소녀》 등
뉴욕 현대미술관이 안내하는 파블로 피카소의 작품세계

『파블로 피카소』는 현대미술의 세계적 흐름을 선도하는 뉴욕 현대미술관(The Museum of Modern Art: MoMA, 이하 ‘모마’라 통칭)이 타협을 거부한 창의적인 기법으로 당시 미술계에 혁신을 일으킨 파블로 피카소의 대표작을 소개하는 책이다. 그의 파격적인 작품들은 현대미술 작가들에게 여전히 큰 영향을 끼치고 있기에 현대미술을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살펴봐야 할 작가다. 모마는 보유하고 있는 1,200점의 피카소 컬렉션 중 가장 중요한 13점의 작품을 선별했으며, 각 작품마다 모마에서 30년 넘게 주요 전시를 기획해온 큐레이터 캐럴라인 랜츠너의 풍성하고 깊이 있는 설명을 달았다. 뿐만 아니라 세잔 등 피카소가 영향받은 예술가나 원시예술 등의 사상, 그로부터 영향을 받은 예술가까지 다뤄 누구나 이 책을 통해서 피카소는 물론 현대미술의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했다.

피카소는 소박한 작품 《기타》를 만드는 과정에서 묵묵히 구시대의 전통을 깨뜨리고 조각계에 혁명을 일으켰다. 그리하여 블라디미르 타틀린부터 훌리오 곤살레스, 데이비드 스미스, 리처드 세라 등에 이르기까지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예술가들의 작품이 탄생했다. 특히 입체파 화가들은 철판, 줄, 철사 등 일상적인 재료를 이용하고, 흔히 볼 수 있는 대상을 소재로 삼았다. 이를 이용한 《기타》는 입체적인 콜라주 작품처럼 한데 끼워 맞춘 작품이었다. 그림처럼 보이는 이 작품에는 부피감이 없다. 정면에서 보면 평평한 면들을 가늘게 끼워 맞춘 모양새다. 기타라는 주제의 크기와 모양은 그대로지만, 피카소는 구성 방식을 뒤흔들었다. (본문 36쪽)

공간의 분할과 재구성, 일상재료를 이용한 콜라주 등
타협을 거부한 시도로 전통의 한계를 넘은 20세기 미술의 거장

1881년 스페인에서 1904년에 파리로 건너가 1973년 생을 마칠 때까지 줄곧 그곳에서 활동했다. 일생 동안 회화, 조각, 드로잉, 판화 등 다양한 양식과 매체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완성함으로써 20세기 미술계의 거장으로 우뚝 섰다. 파블로 피카소는 《아비뇽의 여인들》을 신호탄으로 입체주의를 선도하며 당시 예술계에 혁명을 일으켰는데, 화가 조르주 브라크는 이 작품을 보고 “휘발유를 들이킨 다음, 입으로 불을 뿜어내는 사람을 볼 때처럼 위협을 느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입체주의를 통해 3차원적인 형태를 2차원의 평면에 묘사하는 독창적인 기법을 발전시켰고, 이후 초현실주의 기법을 이용해 계속 실험적 시도를 이어나갔다. 이 책은 피카소의 활동 초기 대표작 《아비뇽의 여인들》과 주술성이 담긴 아프리카 가면에 영향을 받은 조각 《기타》, 분석적·종합적 입체주의 기법의 성숙함이 잘 드러나는 《거울 앞의 소녀》 등을 통해 피카소의 작품세계를 살펴본다.

《아비뇽의 여인들》에는 극적이라 할 만한 움직임이 없다. 유일한 움직임은 왼쪽에 선 여인이 커튼을 끌어당기는 동작, 그리고 오른쪽 여인이 안쪽으로 들어오는 동작뿐이다. 그림을 처음 본 사람들은 경악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예술사학자 레오 스타인버그는 “피카소의 작품 속에 나타난 기존 법칙과의 단절은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고 평했다. 그는 《철학적 매음굴 》이라는 저서를 통해 작품에서 받은 인상을 전했다. “그림 속 다섯 명의 여인들은 형태가 단절되어 있다. 하나의 집단이 아니고 하나로 어우러진 분위기도 아니지만, 각자 하나의 작품을 이룬다.” (본문 20쪽)

뉴욕 현대미술관이 선택한 12인의 위대한 예술가와
세계적 명화로 읽는 현대미술, 모마 아티스트 시리즈!

이 책은 모마가 현대미술 거장 12인을 조명한 ‘모마 아티스트 시리즈’ 중 한 권이다. 모마 아티스트 시리즈는 폴 세잔, 파블로 피카소 등 현대미술의 전성기를 이끈 세계적 주역 6인과 잭슨 폴록, 앤디 워홀 등 현대미술 중심지인 미국의 대표작가 6인을 소개하며, 현대미술과 현대미술 거장의 세계에 쉽게 다가가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단 10여 점의 대표작으로, 작가의 전 생애를 비롯해 예술관, 작품 탄생 이야기, 작품 설명 등을 담아낸 것이다. 따라서 이 시리즈의 책들은 두께가 얇다. 그런데도 현대미술의 핵심이 모두 들어있다. 모마의 전문 학예사들이 오랫동안 연구해 온 작가론 및 작품론의 진수가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제시되고 있어 이 시리즈만으로도 쉽게 현대미술에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전문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모마 아티스트 시리즈는 미술 전문가와 전공자뿐만 아니라 예술에 깊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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