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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리히텐슈타인(모마아티스트시리즈)

로이리히텐슈타인(모마아티스트시리즈)

  • 캐럴라인 랜츠너
  • |
  • 알에이치코리아
  • |
  • 2014-10-27 출간
  • |
  • 84페이지
  • |
  • ISBN 978892555408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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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작하는 글

공을 든 소녀
타이어
익사하는 여자
번개가 있는 현대 회화
유리 물결이 있는 현대 조각
거울 #10
화가의 화실 “춤”
유리잔 IV
바우하우스 계단
모빌이 있는 실내

작가 소개 | 도판 목록 | 도판 저작권 | 뉴욕 현대미술관 이사진 | 찾아보기

도서소개

『로이 리히텐슈타인』은 현대미술의 세계적 흐름을 선도하는 뉴욕 현대미술관(The Museum of Modern Art: MoMA, 이하 ‘모마’라 통칭)이 “천재성으로 순수예술을 대중예술의 가장 깊은 곳까지 끌어내린”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대표작을 소개하는 책이다. 그는 작품을 통해 상업광고 이미지를 비롯해 앙리 마티스 등 거장의 작품까지 본인의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모마는 보유하고 있는 180점의 리히텐슈타인 컬렉션 중 가장 중요한 10점의 작품을 선별했으며, 각 작품마다 모마에서 30년 넘게 주요 전시를 기획해온 큐레이터 캐럴라인 랜츠너의 풍성하고 깊이 있는 설명을 달았다. 뿐만 아니라 리히텐슈타인의 대표작과 관련된 다른 작품, 그로부터 영향받은 다른 예술가의 작품까지 다뤄 누구나 이 책을 통해서 리히텐슈타인은 물론 현대미술의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이 얇은 책에는 놀랍게도 현대미술 거장의 가장 위대한 성취가 모두 들어있다”
로이 리히텐슈타인,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허문 새로운 시각문법의 창조자!
현대미술 기념비작 《공을 든 소녀》, 《익사하는 여자》 등
뉴욕 현대미술관이 안내하는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작품세계

『로이 리히텐슈타인』은 현대미술의 세계적 흐름을 선도하는 뉴욕 현대미술관(The Museum of Modern Art: MoMA, 이하 ‘모마’라 통칭)이 “천재성으로 순수예술을 대중예술의 가장 깊은 곳까지 끌어내린”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대표작을 소개하는 책이다. 그는 작품을 통해 상업광고 이미지를 비롯해 앙리 마티스 등 거장의 작품까지 본인의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모마는 보유하고 있는 180점의 리히텐슈타인 컬렉션 중 가장 중요한 10점의 작품을 선별했으며, 각 작품마다 모마에서 30년 넘게 주요 전시를 기획해온 큐레이터 캐럴라인 랜츠너의 풍성하고 깊이 있는 설명을 달았다. 뿐만 아니라 리히텐슈타인의 대표작과 관련된 다른 작품, 그로부터 영향받은 다른 예술가의 작품까지 다뤄 누구나 이 책을 통해서 리히텐슈타인은 물론 현대미술의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오스카 슐레머의 1932년작을 본떠 같은 제목으로 《바우하우스 계단》을 그렸을 무렵, 리히텐슈타인은 이미 20세기 유럽 작가들을 모방하고 변주하는 작업에 익숙해져 있었다. 그는 마티스, 피카소, 몬드리안 같은 잘 알려진 거장들을 선택했지만 미래주의, 초현실주의, 독일 표현주의 집단에 속한 덜 유명한 작가들에게도 관심을 기울였다. (본문 61쪽)

원색을 둘러싼 굵은 윤곽선과 검은 점 등
원작의 이미지를 독창적으로 재탄생시킨 팝아트의 대표주자

1923년 뉴욕에서 태어나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 미대에서 수학하고, 교수로 재직했다. 1997년 생을 마칠 때까지 초반에는 주로 추상표현주의에 입각해 작업하다가 점차 추상성에서 벗어나 원본 이미지를 과감하게 재구성하는 작업 방식을 택했다. 주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광고나 만화, 단순한 사물을 소재로 삼고, 굵고 검은 윤곽선과 밝은 원색, 벤데이 도트를 이용해 본인만의 독창적인 화법을 완성했다. 그는 ‘화가의 화실’ 연작을 통해 앙리 마티스의 여러 명작을 재해석한 것을 시작으로, 피카소, 몬드리안, 슐레머 등 유럽 작가들의 작품을 모방하고 변주했다. 이 책은 대표작 《익사하는 여자》와 《공을 든 소녀》를 비롯하여 거울 연작에 해당하는 《거울 #10》, 실내를 주제로 한 연작 중 《모빌이 있는 실내》 등을 통해 아르데코, 입체주의, 미래주의, 초현실주의 등 20세기 스타일을 광범위하게 아우른 리히텐슈타인의 작품세계를 살펴본다.

《거울 #10》에는 단순하면서도 정교하게 계산된 리히텐슈타인만의 전략이 담겨 있다. 그는 빛이 반사되는 거울 면을 표현하기 위해 광고지에서 전형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차용해 그림을 구성했다. 아무런 방해 없이 빛을 받는 넓은 부분은 왼쪽에 배치된 보통은 잘 사용하지 않는 검은색 평면과 이를 보완하는 오른편의 좀 더 생동감 있는 그림자 사이에 자리한다. 반짝이는 빛의 느낌과 노란색으로 빛나는 반사면을 나타내기 위해 리히텐슈타인은 자신이 즐겨 쓰던 망점을 변형해 사용했다. (본문 41쪽)

뉴욕 현대미술관이 선택한 12인의 위대한 예술가와
세계적 명화로 읽는 현대미술, 모마 아티스트 시리즈!

이 책은 모마가 현대미술 거장 12인을 조명한 ‘모마 아티스트 시리즈’ 중 한 권이다. 모마 아티스트 시리즈는 폴 세잔, 파블로 피카소 등 현대미술의 전성기를 이끈 세계적 주역 6인과 잭슨 폴록, 앤디 워홀 등 현대미술 중심지인 미국의 대표작가 6인을 소개하며, 현대미술과 현대미술 거장의 세계에 쉽게 다가가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단 10여 점의 대표작으로, 작가의 전 생애를 비롯해 예술관, 작품 탄생 이야기, 작품 설명 등을 담아낸 것이다. 따라서 이 시리즈의 책들은 두께가 얇다. 그런데도 현대미술의 핵심이 모두 들어있다. 모마의 전문 학예사들이 오랫동안 연구해 온 작가론 및 작품론의 진수가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제시되고 있어 이 시리즈만으로도 쉽게 현대미술에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전문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모마 아티스트 시리즈는 미술 전문가와 전공자뿐만 아니라 예술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미술 애호가들에게 현대미술을 체계적 ·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도화선이 될 것이다.

▣ 모마 아티스트 시리즈(MoMA Artist Series) 소개
Volume I_ 현대미술 전성기 주역
『폴 세잔』, 『콘스탄틴 브랑쿠시』, 『페르낭 레제』, 『앙리 마티스』, 『파블로 피카소』, 『호안 미로』
Volume II_ 미국 현대미술 대표작가
『윌렘 드 쿠닝』, 『잭슨 폴록』, 『재스퍼 존스』, 『로이 리히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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