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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눈뜨게 하라

희망을 눈뜨게 하라

  • 신협중앙회
  • |
  • 동아일보사
  • |
  • 2020-05-01 출간
  • |
  • 500페이지
  • |
  • 149 X 216 X 34 mm /797g
  • |
  • ISBN 979118719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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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신협은 이익의 극대화와 효율 만능 지향의 금융기관이 아닌 사람과 공동체의 가치를 중시하는 금융협동조합이다.”
이것이 신협의 정체성이고 존재의 이유이자 사명입니다. (‘한국신협운동 선구자 평전’ 발간사에서-신협중앙회장 김윤식)

세계 최대 민간금융협동조합 신협
신협은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금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조직한 비영리 금융협동조합으로, 조합원이 필요할 때 도움을 주고 이익은 지역과 조합원에게 환원하는 조합원 중심의 경영철학을 가지고 있다. 1849년 독일에서 시작된 신협은 1866년 이탈리아, 1909년 미국 등 전 세계로 퍼져나가 현재 118개국 8만 5,400조합, 총자산 2,445조 규모의 세계 최대 민간금융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했다.

2020년 창립 60주년 맞은 한국신협
2020년은 이 땅에 신협운동의 씨앗이 뿌려진 지 60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주도 협동조합운동으로 시작한 신협은 한국전쟁 이후 빈곤과 절망에 빠져 있던 서민들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했다. 현재 한국신협은 전국 882개 조합, 자산 104조 원, 이용자 1,300만 명 규모로 성장했고, 미국 캐나다 호주에 이어 세계 4위, 아시아 1위의 신협 강국으로 저개발국가 지원 및 세계신협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신협운동 선구자들의 거룩한 헌신과 사랑
메리 가브리엘라 수녀(1900~1993)는 27세에 한국에 와서 선교활동을 하며 “한국 국민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은 값싼 구호품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1960년 5월 부산 성가신협을 설립하며 평생을 신협운동에 헌신했다.
장대익 신부(1923~2008)는 1960년 6월 한국에서 두 번째 신협인 가톨릭중앙신협을 설립해 서울과 인천·경기 지역에 신협운동의 불씨를 확산시켰다. 장대익 신부는 “신협의 생명은 사람”이라며 “조합원들에 대한 사랑과 조합원의 결속을 주장하는 조합원 중심의 신협 운영”을 강조했다.
강정렬 박사(1923~2009)는 성가신협 초대 이사장, 한국신협연합회(현 신협중앙회) 초대회장, 아시아신협연합회 초대 사무총장, 세계신협회의회 아시아 담당관 등을 역임하며 세계신협 간 이해와 협력증진에 평생을 바쳤다. 강정렬 박사는 “신협운동은 사람을 자유롭게 하는 운동”임을 강조하고, “자유롭게 판단하고, 행동하고, 책임질 것”을 당부했다.


목차


발간사 신협운동 60주년, 과거와 미래의 갈림길에서
프롤로그 사랑의 유산

제1부
메리 가브리엘라 수녀-믿음이 만든 기적
1장 희망의 씨앗을 뿌리다
2장 함께 잘 사는 방법을 배우다
3장 밀알은 썩어야만 열매를 맺는다
4장 민들레 홀씨 되어
5장 신협이 가장 필요한 사람들
6장 오직 사랑만이 나의 힘
7장 손에 손을 잡고 넘는 희망의 고개
추억과 감사의 글
메리 가브리엘라 수녀 연혁

제2부
장대익 신부-신의 마음을 전한 신부
8장 세상이 어지러울수록
9장 사제는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가
10장 아무리 작은 변화일지라도
11장 두려움을 이기고 마음을 모으며
12장 가장 낮은 자리에서
추억과 감사의 글
장대익 신부 연혁

제3부
강정렬 박사-인간을 인간답게 만들 수 있는 것
13장 신념과 생활의 일치
14장 봉사의 자세
15장 티끌 모아 태산
16장 서로를 격려하며
17장 삶의 전환점에서
18장 진정한 신협의 정신
추억과 감사의 글
강정렬 박사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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