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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다르게 보이고 내가 바뀌는 철학 비타민

세상이 다르게 보이고 내가 바뀌는 철학 비타민

  • 도마스 아키나리
  • |
  • 부키
  • |
  • 2014-12-05 출간
  • |
  • 256페이지
  • |
  • ISBN 978896051442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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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첫머리에 ‘철학’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180도 바꿔 놓는 책!

1장 그리스 철학_ 우주의 법칙을 알고 싶다!
만물의 근원은 물이다!”-철학의 시작을 알린 탈레스의 외침
수학으로 영혼을 갈고닦다-피타 고라스
어두운 사람 vs 밝은 사람-왜 세계는 존재하는가?
사람은 제각각이다-소피스트의 상대주의
철학 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이자 괴짜의 등장-소크라테스의 철학
이토록 낭만적인 철학-플라톤의 이데아론
스승을 걷어차다-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하다-에피쿠로스와 제논

2장 중세 철학_ 신이란 무엇인가를 끝까지 파고들다
한결같이 신을 믿다-아우구스티누스의 진심 어린 맹세
우주 규모로 신의 존재를 증명하다-토마스 아퀴나스
면죄부에 격노한 성실한 사람들-루터와 칼뱅의 종교개혁
“나로 태어나 다행이다!”-중세 철학의 막을 내린 르네상스

3장 근대 철학_ 생각하는 나의 발견
끊임없이 의심을 거듭하다-데카르트의 사고법
마음과 몸은 하나-스피노자의 역동적인 해답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파스칼의 명언에 숨은 비밀
그가 있었기에 냉난방이 있다?-베이컨
우리 마음은 새하얀 종이-로크, 버클리, 흄
프랑스 혁명에 불을 지피다-루소의 사회계약론
세계를 180도 뒤집은 꼬장꼬장한 철학자-칸트
변증법은 롤플레잉게임(RPG)?-헤겔

4장 현대 철학 1_ 나를 위한 행복론을 지향하다
괴로워하는 ‘나’를 위한 철학을!-키르케고르의 영혼의 외침
삶은 고뇌다-쇼펜하우어의 행복론
만약 똑같은 인생을 다시 산다면-니체의 운명애
“웃기 때문에 행복해질 수 있다.”-긍정 철학의 아버지 제임스
시간이란 무엇일까?-베르그송의 생의 철학
“죽음에서 눈을 돌리지 마라!”-하이데거의 철학 혁명
인간의 끝없는 자유-사르트르의 위대한 발견

5장 현대 철학 2_ 사회 속에서 산다는 것의 의미
모두의 행복을 지향하다-벤담의 공리주의
쾌락에도 ‘질의 차이’가 있다-존 스튜어트 밀의 질적 공리주의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마르크스의 자본론

6장 현대 사상_ 철학의 놀이동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철학이 ‘홈페이지’라면 현대 사상은 ‘트위터’다?
우리는 언어의 노예다-소쉬르의 언어철학
과거의 철학을 말살하다-비트겐슈타인
서양의 자민족중심주의를 비판하다!-레비스트로스
무의식을 둘러싼 싸움-프로이트와 융
프로이트의 제자가 찾아낸 엉뚱한 에너지-라이히
“인간은 죽었다.”-푸코의 계보학
무엇이 정의인가?-샌델 교수의 토론 교실

도서소개

소크라테스부터 샌델까지, 서양 철학의 올스타와 함께하는 쉽고 재미있는 철학 입문서. 철학이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처럼 느껴지는 입문자들을 위한 철학 교양서로, 소크라테스부터 샌델까지 서양 철학사 2600년을 빛낸 올스타 44명의 삶과 사유를 압축해 놓았다. 난해한 전문 용어나 지루한 설명은 최소화하고 철학자 개개인의 일상 속 에피소드를 사상과 연계시켜 보여 주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미와 정보,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소크라테스부터 샌델까지, 서양 철학의 올스타와 함께하는
쉽고 재미있는 철학 입문서!

철학이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처럼 느껴지는 입문자들을 위한 철학 교양서로, 소크라테스부터 샌델까지 서양 철학사 2600년을 빛낸 올스타 44명의 삶과 사유를 압축해 놓았다. 난해한 전문 용어나 지루한 설명은 최소화하고 철학자 개개인의 일상 속 에피소드를 사상과 연계시켜 보여 주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미와 정보,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헤겔의 변증법을 ‘롤플레잉게임(RPG)’에 비유하고, 현대 사상을 ‘트위터’에 비유하는 등 딱 맞아 떨어지는 깨알 같은 비유과 사상과 관련된 일러스트를 통해 철학의 본질을 한눈에 파악하고, 시간의 변화와 함께 각 사상이 서로에서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알 수 있게 구성해 읽고만 있어도 저절로 이해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처럼, 더 나은 삶을 위해 꼭 필요한 철학을 『철학 비타민』을 통해 쉽고 재밌게 만나 보자.

소크라테스부터 샌델까지,
이렇게 쉽고 재미있는 철학책은 처음이죠?

철학은 참 ‘가까이 하기엔 먼 당신’이다. 늘 밀린 숙제처럼 언젠가는 한번 제대로 공부해 봐야지 하고 마음의 짐으로 담아 두고 있다가도, 막상 큰 맘 먹고 책을 펴면 솔솔 졸음이 온다.
소크라테스나 플라톤은 접어 두더라도, 칸트나 헤겔을 지나 키르케고르, 베르그송, 비트겐슈타인, 푸코에 이르면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그렇게 이번에도 실패, 다시 책을 덮는다.
여기까지가 철학을 공부하는 우리 대부분의 모습일 것이다. 하지만 『철학 비타민』은 뭔가 좀 단단히 다르다. 소크라테스부터 샌델까지 서양 철학 2600년을 빛낸 올스타 44명이 총출동하는 이 책은, 깨알 같은 비유를 사용해 졸음은커녕 킬킬 웃음이 터져나온다. 난해한 전문 용어나 지루한 설명은 최소화하고 철학자 개개인의 일상 속 에피소드를 사상과 연계시켜 보여 주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미와 정보,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처럼, 더 나은 삶을 위해 꼭 필요한 철학을 『철학 비타민』을 통해 쉽고 재밌게 만나 보자.

헤겔의 변증법은 ‘롤플레잉게임’, 데카르트는 ‘은둔형 외톨이’…
깨알 같은 비유로 단번에 이해하는 서양 철학사

고대 그리스에서 현대까지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철학자와 그들의 사상을 추려 소개하는 『철학 비타민』은 찰떡처럼 쫄깃쫄깃하게 딱 맞아떨어지는 ‘비유’를 통해 독자가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철학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테면 헤겔의 변증법을 ‘롤플레잉게임(RPG)’에 빗대 설명하는 식이다.

“헤겔 철학을 이런 식으로 표현하면 어떨까? 세계는 모순을 뛰어넘어 결말로 향하는 롤플레잉게임(RPG) 같은 것이다. 적이 나오고, 싸움을 벌여 경험치를 올리고, 또 적이 나와 경험치가 올라간다. 이렇게 흘러가는 것이 ‘변증법’이다.” -본문 141쪽

한편으로 대륙 합리론의 시조이자, 근대 철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데카르트는 ‘은둔형 외톨이’의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고 설명한다. 회의론적 시각에서 ‘모든 것을 끝까지 의심하라!’라고 주장한 그는 사색을 방해당하기 싫어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피했을 정도로 철저히 ‘의심’했다.

“데카르트는 ‘방법적 회의’를 이용했다. 방법적 회의란 모든 것을 철저히 의심하고 그래도 의심할 수 없는 것이 남는다면 그것을 진리로 받아들이는 사고 방법이다. 그 방법이 어찌나 철저했는지 사람들은 그를 두고 “이 사람, 지나치게 거기에 얽매여 있는 거 아닌가.” 하고 수군댔던 모양이다. 왜 그런 것까지 의심하느냐고 이해받지 못할 때도 많았다고 한다. 데카르트는 요즘 말로 하자면 꽤나 ‘은둔형 외톨이’ 같은 사람이었다.” -본문 102쪽

이과 교사가 된 ‘자연철학자’, 트위터로 이해하는 ‘현대 사상’
철학의 흐름까지 제대로 짚어 준다

『철학 비타민』은 철학자 한 명 한 명을 간결하면서도 깊게 설명하고 있는 동시에, 그리스 철학부터 중세, 근대, 현대 철학 그리고 현대 사상까지 각 시대가 서로 어떻게 영향을 미쳐 서양 철학 2600년의 역사를 만들어 냈는지 철학사의 흐름 또한 제대로 짚어 주고 있다.
“자연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데서 시작된 철학은 어떤 과정을 거쳐 선과 악, 삶의 방식, 삶과 죽음 등의 문제를 사유하게 되었고, 현재의 관념적인 문제까지 철학의 대상으로 삼게 되었을까? 먼저 철학의 출발점에 있던 자연철학자들은 대체 어떤 사람일까?

“자연철학자들을 현재로 옮겨 와 비유하자면 이렇다. 자연철학이 ‘이과’라면, 자연철학자들은 ‘이과 교사’다.
철학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자연계의 구조를 제대로 아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마치 우리가 자동차의 구조를 어느 정도 이해하고 나서 교통규칙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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