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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할 - 걱정하는 일의 90%는 일어나지 않는다

9할 - 걱정하는 일의 90%는 일어나지 않는다

  • 마스노 순묘
  • |
  • 담앤북스
  • |
  • 2014-11-28 출간
  • |
  • 208페이지
  • |
  • ISBN 978899894639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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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일곱 가지 번뇌
내 안의 번뇌, 일단 마주하자
욕망의 1퍼센트만 줄여도 인생이 달라진다
? 딱 하나만 포기해 본다
규칙적으로 살면 욕망이 끼어들 틈이 없다
? ‘현금으로 산다.’고 정해 본다
? 다른 누군가와 함께 한다
자연의 기운을 받으며 산다
? 바람을 온몸으로 느껴 본다
? 일곱 가지 번뇌를 인정한다

1장. 불안해하는 습관
불안의 90퍼센트는 없앨 수 있다
눈덩이처럼 커지는 불안을 막아라
? 바로 지금, 오늘을 열심히 산다
‘보통’이 아니어도 괜찮다
? 세상사를 ‘지식’의 잣대로만 보지 않는다
매일매일의 할 일이 불안을 잠재운다
? 여생의 불안은 ‘하고 싶은 일’로 지운다
? 나만의 꿈과 목표를 갖는다

2장. 걱정하는 습관
걱정할 시간이 있으면 최대한 준비한다
걱정병은 잘못이 아니다
. 애정에서 비롯한 걱정은 상대에게 전해진다
지금 행동하면 걱정하는 일은 생기지 않는다
. 인간관계에 대한 걱정은 ‘인사’로 해소한다
작은 걱정을 하나하나 없애 나간다
. 사후死後에 대한 걱정도 해결할 수 있다

3장. 욕심내는 습관
갖고 싶다는 마음이 들면 일단 흘려보낸다
지족知足의 마음을 갖는다
. 물건을 수리하는 것은 마음을 회복하는 것
더하는 것보다 빼는 것이 더 중요하다
. 단 1분이라도 멍하니 보낸다
돈이 있으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 행복은 ‘되는’ 것이 아니라 ‘느끼는’ 것

4장. 질투하는 습관
‘남은 남, 나는 나’라고 생각한다
인생에는 비교보다 중요한 일이 더 많다
? 본래 내 모습을 찾는다
행복의 기준은 저마다 다르다
? 누가 뭐래도 내 길을 간다
세상을 보는 눈은 시간이 지나면 변한다
? 매일 아침 거울 속 나에게 묻는다

5장. 짜증내는 습관
마음을 정돈하면 불필요한 짜증이 나지 않는다
말과 행동 그리고 생각을 정돈한다
? 숨만 잘 쉬어도 짜증이 가라앉는다
손이 닿는 짜증과 손이 닿지 않는 짜증
? 상대를 바꿀 수 없다면 내 생각을 바꾼다
속도와 편리가 짜증을 낳는다
? 혼자 있는 시간을 만든다

6장. 허세 부리는 습관
약점도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을 만든다
한 등급 위라는 허세
.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낸다
행복한 척하며 사는 인생은 피곤하다
. 행복을 과시하지 않는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행복을 부른다
. 겉모습 뒤에 가려진 진짜 얼굴을 본다

7장. 인정받고 싶어 하는 습관
마음이 머무를 곳은 어디에나 있다
회사나 일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 성공이든 실패든 눈물이 있어야 한다
인정받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다
. 누구도 나를 100퍼센트 이해할 수 없다
겉은 달라도 속은 나와 같은 사람이다
. 잘못은 질책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않는다

후기

도서소개

불안, 걱정, 욕심, 짜증, 질투, 허세, 인정받고 싶은 욕구. 인간이라면 누구나 그리고 평생을 품고 사는 못난 마음이다. 일본의 선승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마스노 ?묘가 ‘나를 지치고 힘들게 하는 못난 마음 리셋법’을 전한다. 온몸으로 바람을 느껴 보기, ‘지금’에 집중하기, 마음 가라앉히는 나만의 주문 만들기 등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마음 리셋법을 실천하면 삶이 편안해진다.
불안, 걱정, 욕심, 짜증, 질투, 허세, 인정받고 싶은 욕구. 인간이라면 누구나 그리고 평생을 품고 사는 못난 마음이다. 일본의 선승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마스노 ?묘가 ‘나를 지치고 힘들게 하는 못난 마음 리셋법’을 전한다. 온몸으로 바람을 느껴 보기, ‘지금’에 집중하기, 마음 가라앉히는 나만의 주문 만들기 등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마음 리셋법을 실천하면 삶이 편안해진다.

불안과 걱정으로 잠 못 드는 그대에게

일요일 밤 10시 5분. TV를 보던 김미선 씨(가명·32세)의 심장이 쿵쾅거리기 시작한다. 눈은 TV를 보지만 마음은 내일 아침 주간회의 테이블을 서성인다. ‘출근하자마자 주말 실적 체크하고…….’ 내일 해야 할 일을 생각하니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 온다. 개그콘서트가 끝나자, 김 씨는 세상이 무너진 것 같은 절망감에 휩싸인 채 무거운 발걸음을 방으로 옮긴다.
2014년 오늘을 사는 대한민국 직장인에게 개그콘서트란? ‘다음 주에 일어날 일이나 앞날에 대한 불안과 걱정을 증폭시키는 기폭제’가 아닐까. 물론 문제는 개그콘서트가 아니다. 불안해하는 습관, 걱정하는 습관, 욕심내는 습관, 질투하는 습관, 짜증내는 습관, 허세를 부리는 습관, 인정받고 싶어 하는 습관. 이 같은 못난 마음이 나를 지치고 힘들게 하는 것이다.
현대인에게 이 일곱 가지 못난 마음은 마치 공기와도 같다. 오직 성적으로만 평가받는 십 대들은 ‘시험 불안증’을 호소한다. 20대와 30대는 밥벌이 걱정으로 잠 못 드는 밤이 많다. 잡코리아가 올해 대학생과 직장인 91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0.4%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으면 불안함을 느낀다’고 답했다. 중년층은 자식 뒷바라지하느라 모르쇠로 일관한 노후 때문에 심란하다.
일본에서 선을 수행하는 승려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정원 디자이너로도 유명한 저자 마스노 ?묘는 이 같은 못난 마음을 ‘번뇌’라고 말한다. 그는 이 책에서 번뇌에 대해 꽤 너그러운(?) 관점을 피력한다.
“이 일곱 가지 마음 습관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 있는 한 번뇌는 우리 곁을 떠나지 않습니다. 어떤 계기로 조금은 해소한 듯해도 다시 새로운 번뇌가 생겨납니다. 이것은 그냥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내버려 두면 점점 증식합니다. 하다못해 이것만큼은 피해야 합니다.”
마스노 ?묘는 번뇌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되 ‘증식하는 것’만은 피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일곱 가지 번뇌를 줄이는 방법을 제안한다.
번뇌, 외면하지 말고 조금씩 줄이는 방법

“불안해 죽겠어.” “걱정돼 미치겠어.” “짜증나서 돌아버리겠네.”
마스노 ?묘가 ‘번뇌’라고 명명한 일곱 가지 마음 습관은 공통점이 있다. 바로 나 자신을 갉아먹는다는 것이다. 또 중요한 일을 망치고, 소중한 인간관계를 잃게 한다. 마스노 ?묘는 이 못난 마음 습관, 즉 번뇌를 줄이면 삶이 편안해진다고 말한다. 서론을 포함한 총 여덟 개 장을 통해 저자는 번뇌를 줄이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번뇌, 일단 인정하고 마주하자
서론에서 저자는 불안, 걱정, 욕심, 질투 등 일곱 가지 마음 습관을 소개하며 우선 이를 ‘인정하고 마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번뇌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기본적인 생활 자세를 소개한다. 자신의 물건 중 딱 하나만 포기해 보기, 나만의 생활 규칙 정하기, 혼자 지키기 어렵다면 함께할 친구 구하기, 원하는 물건이 있다면 반드시 현금으로 사기, 출퇴근길에 바람을 온몸으로 느껴 보기가 그것이다. 오늘 당장 출퇴근길에 신발 앞코 대신 하늘을 보고 바람을 온몸으로 느끼며 걸어 보라. “생활의 단 1퍼센트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는 저자의 말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불안과 걱정 줄이는 법.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라
1장과 2장은 각각 불안과 걱정을 줄이는 방법을 다룬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불안과 걱정은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둘 다 ‘내 마음이 만들어 낸 것’으로 실체가 없다는 점은 같다. 하지만 “불안이 현재나 먼 미래에 대한 것이라면 걱정은 아주 가까운 곳, 지금이나 내일 등 가까운 미래에 존재한다”는 점에서 다르다.
불안과 걱정을 줄이는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은 ‘지금 이 순간, 내가 하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다. “사람은 행동과 고민을 동시에 하지 못”한다는 게 저자의 생각이다. 대체로 할 일이 많은 젊은 사람은 불안이나 걱정에 잠기다가도 금세 ‘지금 당장 해야 할 일’로 돌아온다. 반면 젊은 사람에 비해 상대적으로 할 일이 적은 노년층일수록 불안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실제 우리나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8년부터 2013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 자료를 분석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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