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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가면을 쓴 사람이 인정받을까

왜 가면을 쓴 사람이 인정받을까

  • 우거
  • |
  • 청림출판
  • |
  • 2014-11-28 출간
  • |
  • 288페이지
  • |
  • ISBN 978893521024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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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_당신에게 가면은 생존 필수품이다

Chapter 1
침묵이 백 마디의 말보다 강하다_침묵의 힘
두 부하직원을 잃지 않기 위한 묘책
단지 말을 줄였을 뿐인데
하지 말았어야 할 말
ㆍ침묵의 가면 사용법

Chapter 2
무기를 쓰지 말고 이겨라_칭찬의 효과
퉁 팀장은 왜 화내지 않았을까?
실수한 상대를 칭찬하는 법
거짓 칭찬이 필요한 순간
ㆍ칭찬의 가면 사용법

Chapter 3
기꺼이 져줘라, 결국 이길 것이다_약세의 전략
약자가 되어 공감을 끌어내라
얼굴 빨개지는 영업사원의 실적이 높은 까닭
리 공장장이 꺼낸 약세의 가면
ㆍ약세의 가면 사용법

Chapter 4
거절하지 못하면 거절당한다_거절의 미학
상대방의 요구를 거절하지 못하는 사람들
거절은 용기가 필요하다
뒤탈 없이 거절하는 법
ㆍ거절의 가면 사용법

Chapter 5
때로는 상대의 흠을 눈감아줘라_용인의 가치
경영 컨설턴트가 추 사장에게 내민 용인의 가면
현실을 인정하라, 기회가 올 때까지
억울해도 최선의 해결책이라면
ㆍ용인의 가면 사용법

Chapter 6
반 박자 빠른 사람이 직장에서 성공한다_능동의 법칙
조직은 ‘앵무새’를 원하지 않는다
왜 그녀의 보고서는 단번에 통과될까?
만사가 귀찮은 직장 10년 차에게 찾아온 위기
ㆍ능동의 가면 사용법

Chapter 7
뒤로 물러나는 것은 지는 것이 아니다_후퇴의 지혜
‘직장의 신’이 없어도 회사는 돌아간다
한발 물러서는 것도 전략이다
버틸 것인가, 나갈 것인가
ㆍ후퇴의 가면 사용법

Chapter 8
유머는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다_유머의 기술
외톨이에서 분위기 메이커로
쉬 사장의 ‘밀당’ 리더십
ㆍ유머의 가면 사용법

Chapter 9
무리를 따름으로써 무리에서 두드러져라_추종의 책략
세상을 적으로 만들지 마라
‘추종’과 ‘출중’은 종이 한 장 차이
추종의 심리,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ㆍ추종의 가면 사용법

Chapter 10
자신을 내세우기 위해 속임수도 마다하지 마라_과시의 요령
자신감이 스펙을 이긴다
정직원이 되는 비결
큰일로 사소한 잘못을 가려라
ㆍ과시의 가면 사용법

맺음말_일이 힘들고 사람이 힘들 때, 가면을 꺼내라

도서소개

[왜 가면을 쓴 사람이 인정받을까]는 자신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으며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사람을 상대해야 하는지를 파악해 가면을 바꿔 쓸 수 있다면 나 자신은 물론 다른 누구에게도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자신의 뜻대로 일을 이끌어갈 수 있다고 주장한 책이다. 이 책은 다양한 예화를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자신에게 필요한 가면을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를 조목조목 알려주며 직장 생활에서 실제로 적용 가능한 10가지의 가면을 제시한다.
사람을 얻으며 이기는 10가지 가면 전략
“가면은 속임수가 아니다.
다투지 않고 이기는 전략이다!”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가면’을 써라!
경쟁자의 업무에 차질이 생긴 걸 눈치 챈 직원이 상사에게 밀고를 했다. 만약 당신이 상사라면 어떤 반응을 보이겠는가? 둘 다 실력 있는 부하직원이라 어느 한쪽 편을 드는 게 내키지 않는다면?
중국의 인사관리 전문가 무거(木格)는 《왜 가면을 쓴 사람이 인정받을까》에서 직장 생활의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그때그때 적합한 가면을 쓰라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심리학자 칼 융(Carl Jung)의 페르소나 이론에서 착안한 가면을 직장인을 위한 성공 비책으로 내세우며 ‘사람을 얻으며 이기는 10가지 가면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기존의 자기계발서 시장에 ‘가면’이라는 새로운 소재를 제시한 이 책은, 비즈니스맨들의 관심사인 화술이나 협상, 설득에 관한 스킬에 국한되지 않고 직장인의 생존 전략에 관한 신선한 시각을 제공한다. 자신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으며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사람을 상대해야 하는지를 파악해 가면을 바꿔 쓸 수 있다면 나 자신은 물론 다른 누구에게도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자신의 뜻대로 일을 이끌어갈 수 있다고 주장한다.

칼 융의 페르소나 이론에서 찾아낸 직장인 성공 비책
이 책은 변화무쌍한 직장 생활을 잘해내려면 여러 문제에 직면했을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몇 가지 종류의 가면을 항상 준비해놓고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테면 앞서 제시한 사례의 경우엔 ‘침묵의 가면’을 사용하면 된다고 조언한다. 침묵의 가면은 극단적인 선택을 피해야 할 때 유용하다.
대부분의 사람은 가면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사실 인간은 누구나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 회사에 있을 땐 엄격한 상사지만 가정에서는 자상한 아빠가 되기도 하고, 친구들과 같이 있을 때와 공적인 자리에 있을 때 전혀 다른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에 따라 다른 모습을 하는 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이다. 이렇게 각기 다른 상황에 맞게 써야 하는 가면을 심리학에서는 ‘페르소나(persona)’라고 한다. 저자는 페르소나 이론을 주창한 칼 융의 말을 빌려 “사람이 가면을 쓰는 이유는 남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고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으며 심지어 싫어하는 사람과도 화목하게 지내 개인의 목적을 실현하려는 데 있다”고 전한다.
혹자는 냉혹한 정글 같은 조직에서 살아남으려면 남을 밟고 올라서거나 편법도 불사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가면은 그러한 권모술수와는 궤를 달리한다. 저자는 성숙한 직장인이라면 욱하고 화가 치밀어도 온화한 표정으로 얼굴을 바꿔 칭찬을 건넬 수도 있어야 하며, 동료들보다 앞서나가고 싶더라도 때로는 속마음을 감추고 무리를 따를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결국 이 책에서 말하는 가면의 진정한 핵심은 주위 사람들과 대립각을 세우지 않으면서 원만한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원하는 바를 얻어내는 데 있다.

침묵ㆍ칭찬ㆍ약세ㆍ거절ㆍ용인ㆍ능동ㆍ후퇴ㆍ유머ㆍ추종ㆍ과시
인정받는 사람들은 이런 가면을 쓴다!
상황에 따라 바꿔 써야 하는 가면이 직장인의 생존 필수품이라면, 무슨 가면을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 이 책에 등장하는 이야기 속 주인공들의 상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가면을 선택하는 요령을 배울 수 있다.
여기 Y사의 부사장인 어우양은 업계에서 내로라하는 K사와 중요한 계약을 앞두고 있다. ‘철혈재상’이라는 별명을 지닌 K사의 담당자는 깐깐하고 자만심이 강한 실력자라 협상에 고전이 예상되는 상황. 이때 어우양은 고심 끝에 ‘약세의 가면’을 꺼내들었다. 무작정 달걀로 바위를 칠 순 없다는 판단 아래 어우양은 협상 테이블에서 180도 딴사람으로 변신했다. 사실 어우양은 절대 살가운 성격의 소유자가 아니었지만 K사의 온갖 트집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온화하고 공손한 태도를 보여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한 것이다. 또한 상대방의 지적에 발끈하지 않고 경청한 뒤 속사포 같은 비판이 잦아들자 가르침을 청하는 언어 표현으로 설득 공세를 펼쳤다. 결국 그는 기꺼이 져주는 전략을 취함으로써 만족스러운 조건에 계약을 체결했다.
이 책은 이렇게 다양한 예화를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자신에게 필요한 가면을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를 조목조목 알려주며 직장 생활에서 실제로 적용 가능한 10가지의 가면을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ㆍ 라이벌인 두 부하직원 중 어느 쪽도 잃고 싶지 않다 _침묵의 가면을 꺼내라
ㆍ 구제불능인 그들에게 어떤 질책도 먹히지 않는다 _칭찬의 가면으로 이끌어라
ㆍ 나보다 센 상대와 중요한 계약을 앞두고 있다 _약세의 가면으로 바꿔라
ㆍ 상사의 말을 따르기도, 물리치기도 어렵다 _거절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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